아아, 햄볶아─. 볶아!
2006.05.05 03:01
뭘 볶아? 라고 하시는 분, 때려줄테다.
음, 드디어 저 밑에 썼던 조잡한 녀석을 발표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타인에게' 발표」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친구 몇몇한테는 보여준 적도 있었고, 인터넷에는 쭉 올렸지만,
─'현실에서 다수에게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요.
아아,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인 줄 몰랐습니다. [...]
가장 맘에 들었던 말은, 교수님이 던진,
'전과 하는 게 어때? 과를 잘못 선택한 것 같은데? 인문대로 옮겨.'
─였다랄까요. [...]
아하하, 왠지 자화자찬 하는 것 같아서 쑥스럽구나─.
음, 드디어 저 밑에 썼던 조잡한 녀석을 발표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타인에게' 발표」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친구 몇몇한테는 보여준 적도 있었고, 인터넷에는 쭉 올렸지만,
─'현실에서 다수에게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요.
아아,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인 줄 몰랐습니다. [...]
가장 맘에 들었던 말은, 교수님이 던진,
'전과 하는 게 어때? 과를 잘못 선택한 것 같은데? 인문대로 옮겨.'
─였다랄까요. [...]
아하하, 왠지 자화자찬 하는 것 같아서 쑥스럽구나─.
굳이 발표라 한다면 교내 백일장 정도였으니;
여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