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제넘는 말이지만 사이트의 활성화를 위해 버릇없이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용서를...)


1. 제목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제목을 정하는 일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인터넷에 올

리는 소설들에는 더욱 그러한데 제목을 잘 지어야 사람들이 흥미를 갖고 보겠지요.

너무 멋들어지게 쓰면 왠지 거창해 보이고 글의 의미만을 담으려 하면 왠지 유치하게 되

는것이 제목입니다. 제목을 정할때는 가볍게 정하지 마시고 한번쯤 더 생각하고 신중해 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 그러고 계시겠지만요.)

조회수를 너무 의식하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조회수 만큼 중요한 것도 없겠죠. 아

무리 잘 쓴 글이라도 읽는 사람이 없으면 곤란한 일 이니까요.


2. 글의 좌우 여백

설명하기 좀 곤란한 부분인데, 사이트에서 쓰는 게시판 마다 그 설정이 달라서 따로 엔

터를 치지 않고 글을 쓰면 글이 좌우로 지나치게 길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꿈꾸는사람

들' 역시 좌우로 좀 넓게 늘어나는 게시판이 쓰여지고 있는데... 이걸 염두해 두지 않고

글을 올리면 독자가 읽기에 상당히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좋은 글이어도 독자가 읽기에는 눈에 잘 안들어오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읽다가 눈이 피로해져서 지쳐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죠.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읽는 독자를 배려

해서 쓰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글쟁이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중 하나겠죠.


3. 탈고

이른바 '수정'이죠. 어느 뛰어난 작가도 한번에 쓴 글을 책으로 내는 법은 없습니다. 몇

번이고 수정해서 딱딱해진 문장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필요없는 문장은 지우는 일 입

니다. 물론 오자 탈자을 고치는 것도 여기에 속하는 거죠. 수정은 여러번 할 수록 문장

이 깔끔해지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수정만 하다가 지쳐

서 다음 이야기를 진행 할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요 (저도 한때 그런 적이...)


이거 제가 뻔히 다 알고 계시는 거 세삼 써대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혹여나 처음 글

을 쓰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 써봅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