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33문 33답

1. 글을 쓸 때 먼저 정하고 쓰는 것은?
반전

2. 글을 쓸 때의 버릇이 있습니까?
4일간 잠도 안자고 썻다는거.
4분간 구상하고 쓴거다.


3. 글을 쓸 때,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대가리라는 부분에 있는 대량의 단백질덩어리

4. 글의 분량은 대충?

맘에 안들면 1글자


5. 글을 쓸 때, 설정은 언제 합니까?
항상

6. 설정을 글로 써둡니까?
그런짓 해본적 없음

7. 글을 왜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내 단백질의 대변일뿐.

8.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작가가 있습니까?
투명 드래곤의 작가분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9. 주로 쓰게 되는 장르가 있습니까?
가리지 않으나 쓰다가 질림


10. 자신의 첫 작품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기억하고 싶지 않아!!!!!!!!!!!!!!!!!!!!!!!!!!!!!!!!!!!!
[그거 가지고 오는 인간부터 죽여버린다!!]



11. 첫 작품의 분량은 어느 정도였나요?
노트 반페이지.

12. 첫 작품의 장르는?
용자물[어이.;;]

13. 첫 작품과 지금의 것을 비교해 보았을 때, 자신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까?
죽을레? 죽여줄까? 베어주랴? 쏴주랴?

14. 글을 쓸 때,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히는 강박관념이 있습니까?
............내 글에서 잘생긴 놈은 전부 병신이거나 일찍 죽거나 변태다

15. 자신의 글의 주인공을 더 좋아합니까, 조연을 더 좋아합니까?
주인공.
날 뛰어 넘은 놈이니까.

16. 글의 등장인물은 여자가 더 많습니까, 남자가 더 많습니까?
.............남자. 아직은…… 조만간 늘어!

17. 가장 길게 써본 글의 분량은?
A4용지 600장 분량 14일간 날밤까며 쓴것...........
블루짱이 지워 줬지乃

18. (개인 홈에라도) 연재중인 글이 있습니까?

묻지마

19. 만약 누군가 당신의 글에 출판의뢰를 해온다면?
그자식의 대가리에 총구멍낸다

20. 자신의 글에 나타내고자 하는 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개 지랄.

좀 듣기 좋은 소리로 말하면
견공 치매걸리는 짓거리


21. 특별히 글이 잘 써지는 시간이 있습니까?
손풀리는 대로

22. 한 번에 쓰는 글의 분량은? 즉, 몰아쓰는가, 짧게 끊어쓰는가 하는 문제.
내맴

23. 지금까지 써온 글의 갯수는?
공개 안한것까지 400편 정도....

24. 그 중에 완결작의 비율은? 글을 완결내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가?
맘에 안들어
내가 쓰고도 맘에 안들어


25. 자신이 좋아하는 시점이 있는가?
3인칭
내가 주인공이면 그건 내 정신적 망상일뿐이야.
그레서 나는 절대로 주인공 이름을 내 아이디로 안해
내가 주인공의 이름을 아이디로 한적은 있지만 주인공의 이름을 내 아이디로 한적은








있어..........

26. 자신이 자신의 글의 등장인물이 될 수 있다면 주인공, 조역, 엑스트라, 전능한 방관자(나레이션) 중 어느 것이 좋습니까? (물론 기타도 가능)
조연.


조연중에 괴물이 2마리 있거든.
쌍둥이로…

27. 자신의 글을 다른 매체로 만든다면 무엇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디라도 좋습니다.
게임
아머드코어도 좋고 맥워리어도 좋아
그만큼 설정은 자신있어.

28. 등장인물이나, 지명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가?
머리속에 씨앗이 깨지면 바로

29. 글을 구상하거나 쓸 때는 주로 어디를 애용하는가?
대가리

30. 자신이 쓰는 글의 삽화를 그려본 적이 있는가?
전혀

31. 글 쓰기가 아닌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면?
그림그렸을껄

32. 퇴고에 신경쓰는 편인가?
내 오타의 포스를 느껴라!!!!!!!!!

3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뭘봐?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