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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성적비관 자살

2004.07.03 20:01

HALKEN 조회 수:528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3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모 고교 다목적 강당에서 이 학교 3학년 안모(17.사상구 학장동)군이 농구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교사 김모(3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강당 출입문이 잠겨진 점과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안군이 성적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잘도 이런 일로 자살하는군요...

아무리 세상이 아스트랄 유후 다메~라고는 하지만[...]

성적 따위로 죽기에는 아직 아름다운 세상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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