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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ver. B 아쳐 프로필 (改)

로하《아쳐2》 2012.04.08 00:26 조회 수 : 804



아쳐.jpg


"...지금, 뭔가 찰칵, 한 것 같습니다만──"




클래스 : 아쳐(Archer)

진명 : 아르쥬나(Arjuna)

CV (가상) : 사카모토 마아야

성별 : 女

키 / 체중 : 165 / 50

특기 : 악기 연주, 노래 등 음악 관련(실제로 원전<남자ver>에서도 1년간 환관으로서 한 왕국의 공주에게 음률 등을 가르쳐주었다고 함.)

         요리 (어쩐지 서번트로 불려 와서 느는 것은 요리 실력.)

좋아하는 것 : 맑고 곧은 것들. 자연. 책. 음악. 아이들. 맛있는 것. 대련. 하늘을 나는 것.

싫어하는 것 : 비겁한 것. 벌레. 거만함. 그리고 피망, 익히지 않은 토마토, 마늘.

호적수 : 카르나

천적 : 부모님 / 크리슈나 / 퍼석거리는 피망 / 벌레(특히 G와 꼽)

이미지 컬러 : 흰색, 푸른색.


상세 :  마술사 얀 네클레스에 의해 소환된 서번트로, 클래스는 아쳐지만, 대체로의 무기는 평균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적성으로만 치자면 세이버나 랜서 적성 보유. 생전에 다 익혔으니까. 또한, 독특한 마술-만트라-을 할 수 있지만 전투에 도움이 되는 정도는 아니다. 애시당초, 아주 약간 할 수 있을 뿐이다. 상대에 따라 그 대응(태도)을 바꾼다. '싸움'은 싫어하지 않으나 '전쟁'은 싫어한다. 성배에게 '반드시' 빌고 싶을 정도의 소원은 없는 듯. 덧붙여서 어쩐지 노래 등 음악, 예술 관련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지식욕이 강해서, 머릿속에 들어온 지식은 이미 마스터하고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중. 참고로 요리 중 자신 있는 것은 부이야베스라던가, 양장피라던가 하는 해산물 요리. 마스터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하는 편이지만, 가끔 천연인 언동을 보일 때마다 한숨을 내쉬게 된다. 그리고 단지 느낌일 뿐이지만, 자신의 마스터 같은 성격이 잘못된 관념을 가진다면 매우 위험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격:  상대방을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언동. 초면의 상대는 대부분 귀하(貴殿, 貴女)라 부르지만, 몇 번 만난 상대에게는 그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무작정 움직이거나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는, 철저하게 선택과 그에 따른 결과, 그리고 예상이 틀릴 경우까지 대비하여 움직이지만, 그래서인지 더 만약의 만약으로 예상이 틀린다면 다소 당황하는 경향이 있다. 화난 얼굴은 아닌, 온화한 무표정에 절제된 행동이지만, 그건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와서 어느새 익숙해진 것 뿐, 천성은 밝고 경쾌하다. 사과할 것은 바로 사과하는 등,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 그렇지만 생각보다 마음 약한 면이 있다. 티는 내지 않지만 나름 속정은 있는 편. 정말로 많이 친해진다면 반말과 너(君)라는 2인칭으로 부른다. 



진명 : 마하바라타의 주인공 중 하나인 판두의 아이(정확히 말하자면 인드라의 아이) 아르주나. 판다바의 셋째. 딸로 태어났으나 실망한쿤티를 위해 다섯 살,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먹어서부터는 남장을 한 채 죽을때까지 살았다. '판다바'로서 '악한 두료다나'를 처단하는 데에는 한 치의 의심도 없었으나, 왕위 계승에 대해서는 '내심' 다소 회의적인 면이 있다. 자신들은 판두의 씨앗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아니었기에. 또, 맨 처음 카르나를 만났을 때 비마 등이 비웃자 그 앞에서는 그에게 동조하지만, 그 자리가 파한 뒤 가서 사과. 후에, 서로가 혈연인 것을 모른 채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스케일 큰 약장수 크리슈나에 의해 최종적으로 자신의 ■■■이자 친형인 카르나를 쏘아 죽이게 된다. 아버지는 신들의 왕이자 하늘과 번개의 신이라 불린 인드라, 숙부는 죽음의 신 야마와 바람의 신 바유. 마부는 비슈누의 화신인 크리슈나로, 그야말로 온갖 축복을 뒤집어쓰고 전쟁에 나왔지만, 본인은 그것을 원치 않았던 듯. 아버지-인드라-를 매우 싫어한다. 정정당당한 대결을 막았다는 이유가 가장 클 듯. 크리슈나는, 판다바로서는 존경하지만 아르주나 개인으로서는 '껒'ㅅ'ㅗ'같은 느낌.



외모:  굉장히 눈에 띄는 외모. 묶어도 허리 밑까지 오는 길이의 은백색 머리카락. 푸른 눈동자. 그렇지만 본인은 그런 외모에 집학하지 않는지, 얀의 '눈에 띈다'는 말에 얼굴 반 쪽을 태워버릴 생각까지 한다. 어차피 실체화 한 인형같은 몸이니까 더 그렇기도 하지만. 전투시의 복장은 하얀 코트와 같이 생긴 독특한 원피스. 그 밑에는 바지에 부츠를 착용할 때도 있지만, 원래는 발을 반 정도 감싸는 특이한 형태의 하얀 레깅스 비슷한 걸 입는다. 원피스를 벗으면 안은 까만색 레오타드. 전체적으로 굉장히 하얀 인상이다. 거짓말 안 보태고, 눈동자 빼고 다 하얗다고 해도 될 정도. 생전에 잘 먹고 잘 살았는지, 뺨 같은 부분은 제대로 혈색이 돌지만. 그리고 본인도 눈에 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 커다란 망토로 얼굴부터 몸까지 다 덮고 다니기도 한다. 골격은 가늘지만, 키는 작지 않은 편.




*어쩐지 '사진', 그러니까. 그녀의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그녀의 머리끈은 일종의 마술적 소품. 풀면 그나마 중성적인 소녀인 것을 완전 소녀로 남장 해제.



약판놈.jpg <- 이것이 크리슈나 (아쳐의 속내에 따르면 약 판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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