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마테리얼
[긍정적 조우]
- 로니 : [아이들의 구원]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계를 원함
- 캐스터 : [2인자] 살아서도, 죽어서도 최고가 되지 못한 불운한 삶을 살아왔음
[부정적 조우]
- 로니 : [이상론자] 불가능하기에 포기했던 이상을, 성배를 통해 해결하려 하고 있음
- 캐스터 : [혹한의 분노] 시계탑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끝없는 저주와 분노를 가지고 있음
[전투]
- 로니 : [복수귀] 동료들에 대한 복수. 로니는 당신이 그 사건과 관련되었다고 생각[혹은 착각]하고 있음
- 캐스터 : [복수귀] 동료들에 대한 복수. 세계, 시계탑, 마술사를 증오하는 캐스터는 당신이 그들과 관련되었다고 생각[혹은 착각]하고 있음
[기타]
- 로니 : [포기] 동료들의 복수를 꿈꿔왔으나, 결국 포기했음.
- 캐스터 : [배신] 동료들을 지키려 힘을 빌렸으나, 그 힘에게 배신당했음
2. 마스터 설정
1) 인적사항
- 이름 : 로널드 (로니)
- 성별 : 남
- 출신지 : 영국
- 나이 : 52
- 배경 : 일반인, 전직 영국군 소속, 현 일본 자위군 소속 대테러리스트 부대 전략 고문
2) 마스터 레벨
- 33LV : 마스터보정 +2
3) 마스터 스킬
- 판정 방해 1회, 15% - 전투 중, 상대의 판정 중에서 원하는 순번의 판정 1개의 성공률을 감소시킨다
3. 서번트 설정
1) 인적사항
- 진명 : 로버트 팰컨 스콧
- 성별 : 남성
- 출신지 : 영국
- 나이 : 40대
- 배경 : 수호자
2) 클래스
- 캐스터 : 매 턴 자동으로 HP 4점 회복 (다른 서번트들의 경우, 매 턴 자동으로 HP 2점을 회복)
3) 서번트 레벨
- 하급영령 : 54LV
- 포인트 : 108포인트 (능력치 31 + 스킬 45 + 보구 32)
4) 능력치 [31포인트]
- 근력 C (6) - 아츠 (2장)
- 민첩 E (1) - 버스터 (1장)
- 내구 B+ (13) - 퀵 (4장)
- 마력 B (10)
- 행운 E (1)
- 판정패 : 퀵[내구] 4장, 아츠[근력] 2장, 버스터[민첩] 1장
5) 스킬 [45포인트]
- 패시브
[불굴의 의지] C(6)
: 전투 중 퀵 판정으로 3번 피해를 줄 경우 이 스킬 랭크만큼의 피해를 다시 한 번 입힌다.
- 액티브
[별의 개척자] B+(13) [전투 시 공개]
: 아츠-아츠-퀵
[마술] B+(13)
: 퀵-아츠-아츠
[룬마술] B+(13)
: 아츠-퀵-아츠
6) 보구 [32포인트]
- 남극의 눈물 [퀵 속성] B++(32)
- 고유결계
7) 배경
20세기 초. 영국은 태양이지지 않는 나라로 떠오르고 있었지만, 그와 반대로 시계탑에는 패배주의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전 세계는 이미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마술을, 근원을 은닉할 장소 따윈 없다."
마술의 은닉을 무엇보다 중시하던 마술사들은, 수많은 일반인들이 미답지로 나아가 근원이 은닉되어 있을지도 모를 장소들을 훼손하는 것을 가슴 아프게 여겨왔다.
패배주의가 만연하는 이 때. 시대의 흐름을 타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바로 시계탑 광석학과 소속 삼인방으로부터였다
잉글랜드 출신의 스콧, 아일랜드 출신의 섀클턴, 그리고 노르웨이 오슬로 촌놈인 아문센.
세 명은 각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아직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을만한 장소로 '극지방'이 남아있음을 알렸다.
삼인방의 주장과 감언이설에 넘어간 몇몇 가문들은 그들의 연구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학문적 동반자로 시작했던 세명은 이내 각자의 팀을 꾸려 경쟁하는 관계로 변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일 앞선 것은 누가 뭐래도 로버트 팰컨 스콧이었다.
...시간이 흘러, 스콧과 아문센은 남극점 도달을 위해 서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게 되었다.
아쉽게도 남극점은 아문센이 먼저 도달하고 말았으나, 아문센은 근원을 발견할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늦게 도착한 스콧은 운 좋게도 그가 놓치고 간 근원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만다.
하지만 언제나 근원을 향한 연구에는 위험이 따르는 법
스콧은 복귀하는 도중, 그들의 연구 성과를 노리는 시계탑의 암살자들에 의해 맞닥뜨리고 만다.
스콧은 함께한 동료들이 죽는 것을 원치 않았다.
때문에 홀로 임시 캠프를 빠져나와 적들과 혈투를 벌였지만 역시나 결과는 중과부적.
하지만 그 때. 세계가 스콧이 발견해낸 근원의 실마리를 통해 속삭였다.
동료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하냐고.
스콧은 세계와 계약했다.
그는 억지력이 되었고, 세계의 힘을 이용해 시계탑의 암살자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해냈다.
하지만, 돌아온 그가 맞이한 건, 캠프에서 이미 얼어붙어 죽어있는 동료들의 시신이었다.
스콧은 깨달았다. 자신이 세계에게 사기당했음을.
세계는 동료들이 죽을 것을 알았음에도 절벽 끝에 있는 스콧에게 계약을 제안했던 것이다.
스콧은 세계를 저주하며 동료들 곁을 떠나지 않았다.
비록 죽어서 억지력으로 부림당하겠지만, 살아서 만큼은 사기꾼을 위해 부려 먹힐 순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렇게 로버트 팰컨 스콧은 죽었다.
그리고 그는 때론 미화되고, 때론 조롱거리가 되며 남극탐험의 2인자로 전 세계인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진행자용 임시 게시판입니다. 완성된 시트만 올려주세요. | 카와이루나링 | 2016.08.03 | 76 |
6 | [시트] 룰러 / 아리스 군 [1] | 로하 | 2016.08.06 | 48 |
5 | [시트] 우루시바라 미코토 / 비스트 [1] | Sigma | 2016.08.06 | 43 |
» | 캐스터팀 [인지도 마스터레벨 미적용] [2] | kisone | 2016.08.06 | 36 |
3 | [시트] 밀리아 매티슨 / 퍼니 뱀프 [3] | 리아 | 2016.08.04 | 73 |
2 | [어새신] Jullian Bart Van brando Lindeman ----[수정]16.09.15---- [1] | ahaz | 2016.08.04 | 58 |
1 | 미야우치 소라 / 버서커 [1] | 42 | 2016.08.03 | 49 |
넵. 확인. 일단 대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