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게야마 츠루기 / 蔭山 劍
나이 : 31세
성별 : 남성
국적 : 일본
성향 : 혼돈 선
키 : 177 cm
몸무게 : 61 kg
혈액형 :O형
생일 : 9월 10일
특기 : 남일 떠맡기, 뒷수습, 검술
좋아하는 것 : 술, 참견, 아이
싫어하는 것 : 오르는 월세 값, 외상값 안내는 손님
성우 : 미정
마술을 생업으로 삼는 가계에 태어나, 재능이 없었으나 나름대로 노력해 시계탑에 입학한다. 그것이 20대의 일.
하지만 입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이 차이가 큰 여동생이 마안을 각성하는 등, 마술에 대한 재능에 눈을 뜨고 말았다.
물론 그대로 포기한게 아니지만 집안 사람들의 인식은 달랐다.
결국 선택된건 여동생이고 츠루기쪽은 절연되었다, 이후 고고학과 소속으로 현대마술론 쪽 에도 얼굴을 내밀었지만...
뭐, 대성하기는 절망적으로 글러먹었다는 자기 평가를 내리고 있는 시점에서 실력은 알법하다.
시계탑에 유학까지 갔는데 집안과 절연이란 결과가 나온데는 집안의 연구성과등을 전혀 가르치지 않은 것도 있다.
츠루기의 성품은 마술사로서 살기에는 너무도 선량하고, 너무도 연약했다.
결국 니시쿠즈류 시로 잠적해 배운걸 나름대로 활용, 골동품가게를 열었지만 마술의 소재 등에 손을 뻗어도 장사가 안되서 쩔쩔매는 중...
고대의 마도서를 해석하고 있으나 눈에 띄는 성과는 거두고 있지 않다.
주변 주민들의 평은 사람 좋고 남 돕기 좋아하는 뭔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청년.
.....
강화의 마술을 사용해 신체능력을 강화하고 검으로 직접 전투를 행한다.
하지만 사람을 베는데 항상 망설이며, 검을 뽑을때마다 망설이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검을 휘두르면서도 죄책감에서 벗어나질 못하지만 타인을 돕기위해서 검을 뽑는데는 의외로 망설이질 않는다.
마스터 : 카게야마 츠루기
클래스 : 랜서
진명 : 트리톤
성별 : 남성
출전 : 그리스 신화
지역 : 그리스
성향 : 중도
키 : 187 cm
몸무게 : 72 kg
혈액형 : 불명
생일 : 불명
특기 : 멋대로 행동하기, 삽질
좋아하는 것 : 딱히 없다.
싫어하는 것 : 딱히 없다.
성우 : 후우가 나오토
그리스 신화의 해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스스로도 해신으로서의 신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 츠루기가 참가할 이유도 없는 성배전쟁에 끼어들지 않다. 라고 말하면서도 주변 사람을 지키고 싶다고 무의식으로 생각한 결과.
령주가 손에 새겨지고, 그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한 트리톤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소환된 이후 의욕없는 츠루기를 끌고 다니며, 성배전쟁에 개입할 이유를 강제로 만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