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
이름 : 막시밀리언 렉터
성별 : 남성
가치관 : 혼돈 악
나이 : 30대 초반으로 추정
신장 : 167cm
체중 : 84kg
혈액형 : 불명
생년월일 : 1월 1일
출신지 : 불명
직업 : 용병
특기 : 도발, 타격전 돌파전 소탕전 등의 전쟁 일반,
취미 : 전술전략 수립, 인간관찰
좋아하는 것 : 투쟁, 자기증명, 그리고 살아있는 것
싫어하는 것 : 의미를 잃은 것, 인간.
성우 : 토비타 노부오
"내 이름은 막시밀리언. 음? 너무 길다면... 그래, 소좌 라고 부르게나, 제군."
세계의 여러 분쟁지역에 나타나 사시사철 전투에 간섭하는 용병.
용병업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체격조건은 아니지만 그는 마술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그리고 그가 개입한 모든 전장은 그로 인해 전투가 끝내게 되는데,
그와 전장에서 마주하고 그 광경을 지켜본 자들은 하나같이 일컬어 칭한다.
전장의 망령, 미치광이 전사라고.
그리고 그에게 령주가 새겨진 순간 다음 전장은 정해졌다.
"자아, 어서 전쟁을 하자.....!"
● 서번트 ●
서번트 / 어벤져
이름 : "이름... 지칭할만큼 좋은 이름은 아니다. 어차피 구름처럼 떠돌았던 인생이니, 알 필요도 없겠지."
성별 : 여성
가치관 : 혼돈 악
신장 : 176cm
체중 : 58kg
혈액형 : 불명
출신지 : "알려주지 못할 건 없지만, 이건 전쟁이지 않나? 장수가 입을 함부러 놀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직업 : "사람을 죽이는 일."
특기 : "몸을 움직이는 건 좋아한다네.... 예전엔 활도 조금 당겨봤던 시절이 있었지."
취미 : "어린 시절엔 있었지만, 나중엔 그럴 틈도 없더군. 그나마 꼽는다면 낚시정도랄까."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것? 말할 필요도 없지. 정당한 복수를 실현하는 것이라네."
미워하는 것 : "내 가족의 원수, 내 복수심에 불을 지핀 자들, 그리고 복수를 막아서는 자들."
성우 : 키타무라 에리
눈처럼 하얗게 흰 머리카락을 길게 묶은 중성적인 소녀.
하지만 옆구리에 차고 있는 긴 칼은 그녀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것을 말해준다.
염세적인 표정과 무감정하게 상대를 응시하는 시선은 어찌보면 사람이 아닌 인형처럼 소녀에 대해 느끼게 한다.
그 시선에 의지가 들어오는 것은 그녀가 복수를 위해서 행동할 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