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 10세
성별 : 여성
국적 : 일본
성향 : 중립 중용 → 중립 광
키 : 139cm
몸무게 : 34kg
혈액형 : AB
특기 : 기억력
좋아하는 것 : 산책
싫어하는 것 : 아버지
자산가의 딸. 몸이 병약하여 니시쿠즈류 시의 대학병원에 통원하며 요양 중.
본래 이름은 오오미와 소라. 오오미와 토키와의 동생이지만, 5살 때 평범한 가정으로 입양되어 신비와 무관하게 자랐다.
어느 순간부터 극심한 허기에 시달려, 제대로 된 사고를 잇지 못하고 도시의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중.
하지만 그 폭식은 조용하여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 자신조차도.
사실 버서커를 직접 소환한 게 아니라, 이전 마스터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물려받았다.
이유는 버서커가 소라 이전의 마스터를 먹어치우고, 그 자리에 대체된 마스터를 다시 차례차례 먹어치웠기 때문.
기이하게도 버서커는 소라만은 먹어치우지 않았고, 따라서 버서커를 소환한 것은 소라가 되었다.
위화감은 느끼고 있지만 허기 때문에 깊은 생각은 하지 못한다.
말하자면 의자 뺏기 게임의 피해자.
본래 이름은 오오미와 소라. 오오미와 토키와의 동생이지만, 5살 때 평범한 가정으로 입양되어 신비와 무관하게 자랐다.
어느 순간부터 극심한 허기에 시달려, 제대로 된 사고를 잇지 못하고 도시의 모든 것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중.
하지만 그 폭식은 조용하여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 자신조차도.
사실 버서커를 직접 소환한 게 아니라, 이전 마스터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물려받았다.
이유는 버서커가 소라 이전의 마스터를 먹어치우고, 그 자리에 대체된 마스터를 다시 차례차례 먹어치웠기 때문.
기이하게도 버서커는 소라만은 먹어치우지 않았고, 따라서 버서커를 소환한 것은 소라가 되었다.
위화감은 느끼고 있지만 허기 때문에 깊은 생각은 하지 못한다.
말하자면 의자 뺏기 게임의 피해자.
마스터 : 미야우치 소라
클래스 : 버서커
진명 : 에리식톤
성별 : 이제 없음
출전 : 신화
지역 : 그리스
성향 : 중립 악 → 중립 광
키 : 이제 없음
몸무게 : 이제 없음
혈액형 : 이제 없음
특기 : 신성 모독, 폭식
좋아하는 것 : 딸, 식사
싫어하는 것 : 신, 허기
그리스의 지모신 데메테르에게 바쳐진 숲을 밀어버려, 벌로 영원한 허기를 겪게 된 죄인.
재산과 가족을 팔아 얻은 음식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게 된 에리식톤은 마침내 자신의 몸마저 먹어치워버렸다.
그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에리식톤은 이성도 형체도 없이 마스터의 '허기'와 동화하여 의사 서번트로서 현현한다.
특성상 마스터의 허기를 극도로 증가시킨다.
버서커가 먹어치운 것은 존재가 소멸하여 '없었던 것'이 된다. 세상에 존재했던 흔적은 물론, 기억이나 기록에서마저 사라진다.
버서커 자신조차 무언가를 먹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고, 따라서 그 허기가 채워지는 일은 영원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