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주편>

1. [령주 : 강제공격]이 너무 강합니다.

현재 내용대로라면 다들 2회기 돌입하자마자 1턴에 (액티브 보구+령주:강제공격) 콤보를 써서 상대를 탈락시키려고 할 것 같아요.

A랭크 액티브보구 + [령주:강제공격]이라면 기본적으로 50점의 데미지나 줄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일단 [령주:강제공격]의 광역 능력을 없애고(1획 사용시 1타겟만 지정가능), [령주:강제공격]은 보구와 함께 못 쓰도록 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서번트들 체력이 낮아진 만큼, 끔살(!?)이 안 나오도록 조정해야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전투가 벌어지면 도주도 어려우니까요. 판정패 수싸움으로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긴 회기동안 싸우는 게 보다 좋아 보입니다.

사실,    : 이 공격은 '피해점 감소 규칙' 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이 항목만 없어지면 괜찮을 것 같아보입니다....

2. [령주 : 절대방어]가 너무 안 좋아요.

기본 방어패가 10장 주어지는데, 난전에서 2명의 적과 싸울 경우 한 회기에 10장을 소모해서 쓰게 됩니다.

근데 [령주 : 절대방어]를 쓴다면 10장이 더 주어지죠. 과연 이 패를 쓸 일이 있을까요?

난전에서 4명의 적과 싸우는 게 아니라면 쓰이지 않을 령주효과 인 것 같아요.

게다가 [령주:공격태세]로 방어패까지 증가한다면...! 더욱 쓸 일이 없겠죠. 차라리 방어패를 강화하는 식으로 바꾸는게 나아보여요.

<도주편>

1. 도주가 의미가 없어요!

도주하느니 그냥 싸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도주 성공 확률을 좀 더 올려줄 수 없을까요.

피해점 감소 미적용되는 분량을 좀 조정하는 식으로요. (방어하면서 퇴각시, 세번째 패부터 피해점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보구편>

1. 한 전투에서 서로 다른 두 개의 액티브 보구를 각각 회기에 사용하면, 두 번째 사용한 액티브 보구는 예전 룰처럼 마력패널티가 드나요?

2. B++ 상시해방형 공격보구가 있다고 치고, ++을 발동시켰다면, 이 효과는 전투 내내 지속되나요? 아니면 한 회기만? 만약 전투 내내 지속되면 너무 데미지가 큰 거 같아요.

3. 상시해방형 공격 보구가 액티브 공격 보구에 비해 너무 좋아 보여요!

   : 당연한거죠. 근데 말이죠... 달리 생각하면 이게 대군, 대성, 대국, 대계보구만큼 보다 좋다는 거에요.

    대성 보구는 3명의 적에게서 1회기에 1턴씩 밖에 못이기지만, 패시브 공격 보구는 4명, 5명, 아니 그 이상의 적에게서 1회기에 2턴이나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거든요. 게다가 이건 노코스트죠...

음... 그래서 너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충 회기마다 2회 -> 1회로 (단, 버서커가 광화 B랭크 이상을 보유하고 전투에서 사용시 2회 그대로 유지... 버서커는 액티브 보구가 없으니까요.)

모든 스탠스 사용가능 -> 액티브 보구처럼 스탠스를 지정하도록 하고, 해당 스탠스만 사용가능으로 말이죠.

너무 너프하는 게 아니냐 싶기도 하지만, 난전시 각각의 상대에게 따로 적용된다는 점만 유지한다면, 난전시 노코스트로 유용하게 1턴을 이기고 들어가는 보구니까 다들 하나씩 만들어서 사용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인연등급편>

1. 부정적인 인연등급 해소시, 데미지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전투 종료 후 바이바이 인사하고 헤어지면서 최대 50점 데미지라니..!

저번 0.5에서는 기본 체력이 높은 만큼 괜찮았던 것 같지만..

이번 룰에서는 기본 체력이 많이 떨어졌으니까 좀 줄이는 게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