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 이 위의 클래스들은 "3기사 클래스"라 불리는 최상급 영령들입니다. 전투 시 같은 판정을 냈을 경우 + 능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피해값이나 능력치 등급에 관계 없이 3기사 클래스가 승리합니다. 

 3기사 클래스 사이에서는 (약) 세이버 → 아쳐 → 랜서 → 세이버 (강) 의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다만 이 상관관계는 전투 시 제시된 판정이 동일하며, 동일한 위력일 때에만 적용됩니다.]

바로 이 효과입니다.
그렇습니다. 3기사는 평타가 스킬 패와 동일한 효과입니다.

삼기사의 우열이 있어서 이 정돈 괜찮은거 같지만 훼이크입니다.
우열이 있다는건 결국 1명에겐 강하다는건데 그렇게 따져보면 삼기사1+타 클래스4로 총 5명에게 평타로 스킬패 효과를 발휘합니다.

삼기사의 [강타]는 [강타]와 [맹공]을 이기고 [반격]은 [반격]과 [강타], [맹공]은 [맹공]과 [반격]을 이깁니다.
네, 랭크가 근력E라도 근력 A의 버서커를 이기고 민첩E의 삼기사는 민첩A의 라이더를 이길 수 있다, 이런 말입니다.

뭐, +효과를 사용하면 저 효과는 적용이 안돼지만 +는 상당히 제한적이고 아예없는 서번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껏해야 버서커나 세이버정도가 아니면 피라미터의 +는 왠만하면 잘 안찍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럼 이 삼기사들은 또 따로 고유의 클래스 스킬이 없냐? 그건 아닙니다. 세이버는 능력치+2, 아쳐는 스킬포인트+2라는 아주 튼실한 클래스 스킬이 있고
그것보다 상당히 덜 하지만 그래도 랜서는 일반대미지를 패당 1씩 감소시켜주는 스킬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효과 어디서 본거같지 않습니까? 네, 여기서 1패 무조건 승리를 넣으면 (구)어새신의 종특과 같은 효과입니다.
결국 이들은 종특을 거의 2가지 들고있는겁니다.

3기사가 다른 클래스보다 이점이 있어야하는건 맞지만, 이 효과는 ... 너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기에 적힌 효과를 조금 바꾸고싶어요.

" 전투 시 같은 판정을 냈을 경우 + 능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피해값이나 능력치 등급에 관계 없이 3기사 클래스가 승리합니다. " 이걸
" 전투 시 같은 판정을 냈을 경우 그 판정의 등급이 같으면 피해값에 관계없이 3기사 클래스는 1등급의 차이로 승리합니다. " 이렇게요.

솔직히 3기사 클래스의 이점은 우유사면 따라오는 요구르트같은거지 우유+우유의 1+1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의 사항은 로하가 제안한 사항입니다.

이번 룰에 친밀도와 신뢰도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신뢰도는 이전 버전에서도 사용했지만
이 친밀도와 신뢰도가 두개 같이 있는게 괜히 복잡하고하니 그냥 하나로 통폐합하자는 의견이였습니다.

저도 귀찮은건 싫어서 친밀도에 관한 사항들을 좀 찾아봤는데 사용하는 곳은 연애의 최소조건 이외에 쓰는 곳을 못본거 같습니다.
교류를 하면 친밀도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이게 결국 연애를 위한거 아니겠습니까.

연애가 자금점 1점의 코스트에 비하면 효과가 상당히 좋으니까요.

건의라면 해결법도 적어야겠습니다만..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연애를 죽였으면 좋겠지만
통폐합시 플레이어간의 연애의 최소조건을 조우정보 2,3점이상이라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