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 랜서

마스터 : ???

진명 : 카르나

성별 : 남성

신장/체중 : 178 / 65

비밀 : -

분류 : 신화대계 (Mythology)

속성 : 질서 선 / 혼돈 악

능력치(기본수치/괄호 안은 원본)

근력 E(B), 내구 E(C), 민첩 E(A), 마력 E(B), 행운 E(D), 보구 EX

보유 기술(괄호 안은 원본)

대마력 (클래스 기본 스킬) : 

→ 마력에 대응하는 능력으로 마술의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마력은 각각의 판정마다 기술 등급 당 1점의 <마력>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보구에도 적용 됩니다.

기승 (A) : 

→ 전투 시 기승 기술의 등급+1회의 ‘돌격’ 판정 가능 / ‘돌격’ 판정은 <기술> 공격이며, 피해점은 기승 등급의 수치+2 / 또한 성공적인 돌격 판정은 후열

의 보조 인원에게 1점의 피해를 준다.

마력 방출(A) :

→ 마력을 이용한 강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 등급만큼의 횟수 동안 <일반> 또는 <기술> 공격 판정에 3점의 <마술> 피해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단 마력 점수를 1점씩 소모합니다.

가난한 자의 견식 :

→ 상대의 허위 키워드/페이크 트리거를 일체 무효화 / 직감 효과와 유사한 추가 기능 / (여기서 더 추가가 가능할 경우 패 읽기 계통의 효과라던가...그런 방향도 괜찮.

.다고 생각합니다)

=-=-=-=-=-=-=보구=-=-=-=-=-=-=

일륜이여, 갑주가 될지라 (카바차 & 쿤달라)

EX 랭크 패시브 방어 보구

말 그대로, 방어에 최적화. 모든 종류의 피해에 대해 A랭크 방어 보구와 같은 효과를 가지지만, '마비' '중독'은 제외된다. 또한, '치명으로 보조 된' 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여라 (바사비 샤크티) : EX 대계. 이 보구를 사용할 시 소모하는 마력 자체는 A랭크 대인 보구와 같지만, 바로 그 이후

로는 카바차 & 쿤달라는 파괴되어 소멸한다. 즉, 사용불가이며, 이 보구는 카바차 & 쿤달라가 소멸하는 순간,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EX랭크 대계

의 데미지와는 별도로, ‘신조차 뚫을 수 있는 일격필살의 뇌창’이라는 전승에 따라 신성 기술이나, 신화대계의 영령들에게 추가 데미지를 넣는다.

범천이여, 땅을 뒤덮어라 (브라흐마스트라)

A++ 랭크 대인 보구

A랭크 대인 보구의 기본 데미지에, 민첩의 차이만큼 패당 추가 데미지가 달린다. 단, 자신보다 실력이 높은 이에게는 사용하지 못한다, 와 ‘마지막 순간에는 이 주문을 잊는다’는 전승에 따라, 행운, 혹은 민첩 랭크가 B 이상인 상대에게는 ‘사용 불가’. 전투에서 상대의 스테이터스가 이럴 경우, 브라흐마스트라의 ‘보구’ 패들은 모조리 통상의 ‘공격 패’로 전환된다.

→범천이여, 나를 저주하여라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A 랭크 대국 보구 (최대 레인지)

평범한 핵. 브라흐마스트라에 추가 마력을 부은 형태(불꽃을 담아 사용한다고 언급) => 

브라흐마스트라의 +를 발동(소모 30)하면 A랭크 ‘대군보구’ 취급. ++를 발동(소모 45)하면 A랭크 ‘대성보구’. 

그리고 마력을 60 소모하면 A랭크 대국 보구의 효과를 얻는다. 이 경우, ‘대군보구(+하나 발동)’까지는 제약이 유지. 대성 이상부터는 제약이 무시.

(*마력 소모는 기존 게임 룰로 계산해보았습니다-)

매트릭스 :

'친우와의 맹세'

유일한 자였다. 모두가 비웃었던 그 연회의 날, 유일하게 자신과 함께 해주었던 이는.

호화로이 빛나던 홀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옆에 섰던 이는. 그것이 설령,

자신의 경쟁자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었다 해도, 결국 그 순간으로 인해 파멸의 길에

들어섰다 해도, 그는 맹우이며, 베풀어준 이며, 같은 입장에서의 이해자였다.

그렇기에 질서를 어지럽히면서도 배신할 수 없었고, 악함을 알면서도 함께

웃을 수밖에 없었으며, 패배를 알면서도 떠날 수 없었다.

'아버지와 어머니'

네 명의 부모. 기른 이와 낳은 이. 버린 어미와 주운 어미. 축복한 아비와 길러낸 아비.

고귀한 부모와 천한 부모. 버린 어미의 설득에, 마음을 돌리지 않은 것은 자신의

잘못이었을까. 탄생시켰고, 축복하였고, 이 빛을 내려준 아버지의 충고에, 순순히

따르지 않았던 것은 어리석었을까.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자신은 분명히

쿤티데비의 배에서 태어났으며, 수르야의 힘을 받았지만. 길러낸 부모는 라다와 아디라타.

세상이 천하다 말하는 마부와 천민일지라도. 그들이야말로 자신에게 삶을 준 이들이기에.

'배다른 형제 - 아르쥬나'

다섯 명의 형제들. 모든 신에게 축복받은 이름 높은 판다바. 처음에는 원망했다.

홀로 그 빛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에. 불공평한 것이라 생각했었기에.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싶지 않았기에. 주사위 놀이에서

패배해 모든 것을 잃는 걸 보면서도 죄책감 따위는 들지 않았다. 오히려,

모든 것을 잃고서도 그 빛을 잃지 않는 이들을 보았을 뿐. 그리고, 만난 것은

영웅으로 예정되어 태어나 모든 것을 짊어져야 했던 소녀. 자신의 여동생. 이 세상

만물로부터 축복을 받은, 이름대로 '빛나는' 아르쥬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