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능력 수치

① 클래스 : 아처

② 마스터 :

③ 진명 : 아틀라스

④ 성별 : 여

⑤ 신장, 체중 : 143cm/37kg

⑥ 비밀 : 보구를 사용할수록 세계가 멸망해 간다.

⑦ 혈통 : 환상종

⑧ 속성 : 혼돈/악

⑨ 능력치 :

근력 A

내구 B

민첩 E

마력 B

행운 E

2) 보유 기술

대마력 C

마력에 대응하는 능력으로 마술의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판정마다 3점의 <마술>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단독행동 E

마스터의 마력 공급 없이 현계 해 있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더 오랜 기간을 버틸 수 있습니다. 서번트의 유지에 필요한 마력의 소모량이 1점 감소합니다.

괴력 A

일시적으로 근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수치입니다. 전투 판정 시 <일반> 또는 <기술> 공격 판정에 2점의 추가점을 5회 더해줍니다.

천리안 C

좋은 시력, 멀리 떨어진 표적을 포착하는 능력과 함께 뛰어난 동체 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보 탐색 시 세 칸 안의 거리에 있는 지역의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현재 위치한 지역과 추가로 한 곳만 가능합니다).

‘저격’ 판정을 2회 낼 수 있습니다. ‘저격’ 판정은 물리 피해이며, 피해점은 3점입니다. 추가적으로 원할 경우에는 후열의 인원을 ‘저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피해점은 후열의 인원이 받으며 전열의 인원은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다만 이 경우 상대의 판정패에 상관없이 자신 역시 피해를 받게 되며, 받게 되는 피해가 2점 증가하거나 5점의 피해를 받습니다. 둘 중 더 높은 피해점을 받게 되며, <마술> 피해라 하더라도 모든 피해가 생명력에 가해지게 됩니다.

정보 탐색 시 시야 내에 있는 대상 1인에게 판정패의 소모 없이 기술 등급 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격 받는 대상은 전투를 하거나 저격의 범위에서 벗어나려 할 수 있으며, 이동 거리 1칸 당 1번의 공격을 허용하게 됩니다. 이 장거리 저격은 최대 3번까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의 피해는 어떤 방법으로도 증가시킬 수 없으며 3점의 피해점만을 입힙니다.

3) 보구

하늘 떨구기(EX)

진명 개방형 대인~대계 보구

하늘의 조각을 잡아 지상으로 떨구는 것으로, 사용할수록 하늘과 땅이 멀어져 간다.

마력 소모 :

-대인 보구 : 5점

-대군 보구 : 10점

-대성 보구 : 30점

-대국 보구 : 35점

-대계 보구 : 45점

생명력 피해 1~5점 (5점)

EX (20점)

출력 자재 : 사용할 때마다 보구 종류를 변경할 수 있다. (5점)

일부분 : 마력 소모가 최대 25점 감소한다. (5점)

(35점)

4) 설명

신들과 벌인 전쟁에서 패배해, 하늘을 받드는 벌을 받게 된 거인.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싶어합니다.

키클롭스나 헤카톤케이레스와 같이, 예로부터 거인들 하면 바위를 들어올려 던지는 이미지가 유명하기에 아처의 적성을 갖습니다. 거인은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크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경외감과 공포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존재라 할 수 있는데, 중력으로 인해 인세에서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하늘을 떠받드는 신’이라는 이미지는 ‘어째서 하늘은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서 나온 것으로, 결국 ‘하늘을 들어올리는’ ‘거인’인 아틀라스는 중력, 곧 이 세상의 법칙에 대한 반항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중력에 대한 거부는 곧 하늘을 나는 것이며, 이것은 곧 나는 도구를 사용하는 아처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본래 키가 커서 멀리 또 넓이 보아야 했으며 작은 것을 잘 볼 수 있어야 했으므로 천리안을 가집니다.

보구 ‘하늘 떨구기’는 하늘을 잡아 지상으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밤하늘을 펼쳐 별을 쏟아내거나 하늘을 뭉쳐 던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하늘이 줄어들기 때문에, 본체의 부담은 감소하지만 하늘과 땅이 점점 멀어져 종래에는 세계의 변혁 혹은 멸망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를 보구로 사용하지 않고 응용하여 허공이나 대기, 야음 등의 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성배 전쟁에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상관 없도록, 될 수 있는 한 많이 보구를 사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오랜 세월 지독한 무게에 눌려 있었기 때문에 키가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키만 작아졌기 때문에 여전히 거유. 그런 주제에 거유. 로리 거유.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