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스터의 지나친 레벨업.

이에 대해서는 마스터의 레벨이 5가 될때 까지는 통상대로 적용하고, 6레벨 이상부터는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량이 2정도 늘어나게하면 어떨까 합니다.

1레벨: 경험치 5 필요(+5)

2레벨: 경험치 10 필요(+5)

3레벨: 경험치 15 필요(+5)

4레벨: 경험치 20 필요(+5)

5레벨: 경험치 25 필요(+5)

6레벨: 경험치 32필요(+7)

7레벨: 경험치 39필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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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레벨업을 하면 할 수록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어려워지기 때문에 마스터가 지나치게 강화되어 서번트를 상대로 압도해버리는 상황을 제한할 수 있고, 현재로서는 난전에 참가한 다음 살아남기만 하면 레벨업으로 인해 체력과 마력의 상당수가 회복되어버리지만, 레벨이 높은 마스터의 경우 레벨이 낮은 마스터에 비해 회복 특성을 쓰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므로 행동이 제한 됩니다.

2. 잔류사념에 의한 잦은 난전.

잔류사념에 의해 전투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정보점과 경험치를 얻기 위한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그 이외에 다른 장소로 정찰을 가더라도 다른 마스터들이 잔류 사념이 있는 장소로 갈 것이므로 혼자 다른곳에 가면 허탕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선 전투가 벌어져 잔류 사념이 있는 장소는 그 다음 페이즈에 연이어 전투가 벌어질 경우 신비은닉도 소모를 두배로 적용하고, 그에 이어 또다시 연전이 이어질 경우 다시 이전의 두배로 적용합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동일 장소에서의 연전은 많아봐야 2번, 그것도 후반으로 가서 은닉도가 부족하다면 그나마도 줄어들게 되겠지요.

3. 마스터의 너프.

현재로서 마스터와 서번트가 대결을 하면 단기적으로는 서번트가 이길수 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떈 오히려 피해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터는 패를 전부 소모해도 다음 페이즈에는 전부 회복되지만, 서번트는 그렇지 않거든요.

이에 대해서 마스터도 패를 소모하면 그걸 다시 회복하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패의 회복은 하루가 끝나면 몇개, 휴식등을 통해 추가로 회복할 수 있게 합니다. 서번트와 동일한 방식이죠. 단지 회복량 자체는 마스터와 서번트 사이에 차별을 두는게 좋을 것 같군요.) 

이상, 짧은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