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수정안;;
내용은 길어졌지만 계산은 쉬워지지 않았나요...?
개괄
마스터와 서번트는 모두 각각 100포인트의 신비은닉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비은닉도가 0이 되면 교회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낮과 밤에 따라 소모되는 신비은닉도가 달라 집니다.
기본
마스터 전투 참가와 서번트 전투 참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마스터의 전투시 신비은닉도는 전열/후열 관련 없이 기본적으로 5점입니다. 다만 밤에는 1점으로 줄어듭니다.
난전 일 때는 추가되는 팀의 수에 따라 전원 +2점씩 소모됩니다.
서번트는 전열에서 전투에 참가할 경우 기본적으로 10점의 신비은닉도를 소모합니다. 다만 밤에는 2점으로 줄어듭니다.
후열에서 참가하는 경우, 아무런 액션도 하지 않으면 낮/밤 모두 영체화 한 걸로 판정, 신비은닉도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열에 보조패를 내줄 경우에는 신비은닉도를 (낮5점, 밤1점) 소모합니다. 보조패의 횟수는 상관 없습니다.
#만약 특수한 보구나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후열에 있으면서도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게임 마스터와 상의합니다.
보구
서번트는 보구를 사용할 경우 추가로 신비은닉도를 소모합니다. 보구를 낮에 사용할 경우 원칙적으로 두 배의(최소10점) 신비은닉도를 소모합니다.
패시브 보구는 신비은닉도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대인 보구는 신비은닉도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다만 낮에 사용했을 경우에는 10점을 소모합니다.
대군, 대성, 대국, 대계 보구는 10점의 신비은닉도를 소모합니다.
결계, 군세형 보구는 15점의 신비은닉도를 소모합니다.
때와 장소
장소와 시간에 따라 보구의 사용에 해금이 들어갑니다.
페이즈 밤의 유령저택 2곳과 교외에서는 식인을 제외한 어떠한 액션을 하든 기본적으로 신비은닉도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난전을 비롯해서 어떤 상황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낮에 대군 이상 보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5점이 감소합니다.
식인/회복/기타
식인을 할 경우 명수에 따라서 일괄적으로 5점씩 신비은닉도를 소모합니다. 식인 인수가 10인을 초과할 경우 신비은닉도가 남아있어도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비은닉도는 "일" 기준으로 마스터와 서번트 모두 2포인트씩 회복합니다.
마스터와 서번트는 서로의 신비은닉도를 1 : 1의 비율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게 좀 더 쉬워보이네요..근데 결계형 같은 경우엔 그게 '결계 안'에서 싸움을 벌일 경우라 일반인이 눈치채기 힘들다면(?) 오히려 다른 일반 보구들보다 덜 깎여도 되지 않을까요? 42님이 비슷한 댓글 전에 남기셨던 것 같은데 명색이 결계니까요. 그리고 대군.대성 / 대국. 대계 .. 이렇게 한 번 더 나누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당...후자는 원작 공식 핵폭탄+ 레벨이니까. 군을 상대로 하는 거랑 나라를 상대로 하는 거랑 같은 수준의 신비 은닉을 필요로 한다면 그건... 아니면 아예 대군/대성/대국/대계를 10점, 12점, 15점, 20점처럼(아마 지금 룰이 비슷하게 단위별로 나누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각각 나누어버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