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 어새신
같은 판정이 나왔을 때 능력치의 등급 차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1의 눈으로 승리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보구는 제외) 또한 서번트와 전투 시, 첫 번째 공격 패에 한해 무조건 승리합니다. (보구 및 행운은 제외)
진명 : 아리구미호
성별 : 여성
신장,체중 : 153cm, 45kg
비밀 : 구미호. 개와 늑대에 약함. 선비가 이상형이고 사냥꾼이 천적
혈통 : 환상종
보구의 설정 점수를 5점 더 받습니다. 든 보구의 소모 마력이 1등급 분량만큼 감소합니다.
속성 : 중도 선
생명점 : 70
마력점 : 90
능력치15
근력 C(3
내구 B(4
민첩 C(3
마력 B(4
행운 E(1
기술10
기척차단 B
전투 시 기척차단 기술의 등급만큼 ‘기습’ 판정을 낼 수 있습니다. ‘기습’ 판정은 <기술> 공격이며, 피해점은 기척차단 기술 등급의 수치와 같습니다.
어쌔신이 가진 기척차단 기술은 ‘기습’ 대신 ‘은신’ 판정을 낼 수 있습니다. ‘은신’ 판정은 <기술> 공격이며, 피해점은 3점으로 고정되고 전열과 후열의 인원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 경우 어쌔신은 상대의 판정패에 상관없이 공격의 피해를 그대로 받습니다.
흡혼 D
대상의 정기를 흡수하여 구미호의 생명력을 보충한다.
구미호의 [기술], [일반] 공격판정마다 2의 생명력 회복 추가.
둔갑 B
한 번 조우한 대상으로 하루동안 둔갑할 수 있다.(여럿일 경우 선택) 둔갑해있는동안 적들에게 둔갑한 대상으로 인식되며 공격을 받으면 둔갑이 풀린다. 다음날 밤 종료까지 둔갑을 유지하는데 성공할 경우 둔갑이 자동적으로 풀리며 기술등급의 횟수만큼 둔갑한 대상의 기술이나 능력치 1개를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치 1개와 바꿀 수 있다. 이후 둔갑은 가능하나 능력치, 기술 습득은 불가능하다.
보구35
정기흡수 A+ 대인.공격 20
마력점수-12 / 대상 생명-3피해 마력-5흡수
대상의 정기를 흡수하여 마력으로 변환. 마력이 최대치로 찼을 시 흡수한 마력을 여우구슬에 저장할 수 있다.(식인 포함)
식인시 정기흡수로 대체하여 대상을 죽이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죽이지 않을시 효과와 회수또한 절반으로 적용된다.
매혹 A 대인 5
마력점 - 12
대상을 매혹하여 대상을 구미호에게 호감을 가지게 만든다.
전투 전 대상을 지정(최대 2인). 지정한 대상에게는 기습 판정에 5점, 은신 판정에 2점의 피해를 추가하며 대상에게 받는 피해를 5턴동안 2점씩 피해를 줄인다. [보구],[특수]제외
전투 중 판정패의 보조로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 이 때는 피해감소 효과만 적용된다.
여우구슬 B 방어 10
마력점-9 생명력 방어 4
구미호의 마력을 저장하는 구슬. 마력의 여유분을 저장하며. 저장한 마력 2점 으로 생명력피해 1씩 방어 가능.
방어한 피해점을 마력으로 전환하여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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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고대에서부터 내려져오는 하급 신령. 본래 옥황상제를 보좌하던 전승이 있으나 달기로 인해 그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그 때문에 사람을 유혹하여 정기를 빨아들이는 요괴취급을 당한다.
중국에서는 달기로 인해 사람을 해치는 요괴로도 나오지만 한 편으로는 신령스러운 존재로도 존재해왔다. 한국의 구미호는 최근들어 남자의 간을 빼먹는다는[...]전승이 붙어버렸지만 원래는 남자와 100일동안 지내면 진짜 인간이 된다는 평화스러운 전승의 소유자. 하지만 웬지 언제나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고 정체가 들켜 남편 곁을 떠나는 안습함을 보인다.
일본에서는 달기의 이미지가 그대로 이어져 사람을 헤치는 무서운 요괴로 묘사된다. 특히 그 강력함은 일본 요괴관련 전승중에서도 최상위권인듯 하다.
사실은 온순하고 지식을 추구하며 평화롭게 지내지만 내려져오는 흉흉한 전승에 의해 그 성격이 변화되어 있다. 달기와 동일인물인가 하면 본인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달기가 은나라 주왕을 유혹한 이유는 그렇게 하면 신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여와의 약속이 있기때문.
이렇듯 진짜 인간, 신에 대한 욕망이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래 하급 신령의 성격으로 인해 신성의 적성도 있으나 일본에서는 요괴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 적성이 삭제되어 소환되었다[...] 여러가지로 비운의 서번트.
당연히, 성배전쟁에 참여한 이유는 수천년간의 비원인 신령이 되기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