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느낌으로 생겼습니다.
성배 전쟁의 감독관 자리를 맡고 있던 수녀 안단미는 현재 바티칸으로 출장 중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별 일 없을 것이라며' 잠시 대행을 맡겼던 아이.
하지만 그 짧은 일주일 사이에 성배 전쟁이 발발합니다.
이 어린 소년은 과연 성배 전쟁 감독관 일을 잘 행할 수 있을까요?
....
뭐, 그 것은 잘 모르겠지만... 규칙을 어길 경우 때려 잡는 것 하나 정도는 잘 할 것 같습니다.
노란옷의 왕 이니까. 보기엔 이렇게 여려 보여도 실제로는 엄청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 있거든요.
게다가 이 소년의 곁에 있는 15명의 수행원 역시 왠만한 대행자나 서번트 정도는 찜쪄먹는 실력자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개기지 마세요.
새로이 열리는 성배 전쟁. 새로운 관리자와 함께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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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먼[어쌔신B]
2012.05.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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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토무
2012.05.22 01:12
반가운 친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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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빠르타[아처]
2012.05.22 12:49
프린스군요. 좋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 -
로리모에[캐스터]
2012.05.22 13:09
이렇게 된 이상 수행원들 설정도 짜야겟군! -
RIA
2012.05.22 18:19
어디서 본듯한 얼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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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모에[캐스터]
2012.05.22 18:35
저기서 더듬이를 빼면 됩니다.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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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12.05.23 00:15
소년?
소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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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세이버4]
2012.05.25 08:34
저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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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elore
2012.05.26 00:50
잠깐 노란옷의 왕...?
으앜 크룰투인가!san 수치가 하락한닼 -
카와이루나링
2014.02.07 23:24
이름을 세번 부르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