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마유즈미 엔마

- 성별 : 남성.

- 나이 : 14세

- 키/몸무게 : 150cm/45kg

- 생일 : 12월 31일

- 혈액형 : AB형

- 특기 : 사기.

- 좋아하는 것 : 희극[喜劇]. 비극[悲劇]. 자작극[自作劇]

- 싫어하는 것 : 의미가 없는 말.

- 천적 : 뭘 하건 간에 무반응인 상대.

- 이미지 컬러 : 말라붙은 페인트 같이 탁한 하얀색.

▲ 마술 설정

- 기원 : ?

- 속성 : ?

- 마술특성 : ?

- 마술계통 : ?

- 마술각인 : 없음

- 마술회로/질 : ?

- 마술회로/양 : ?

- 마술회로/편성 : ?

- 특기 사항 : 마술사가 아닌 이능력자.

▲ 상세

아사가미, 료우기와 같은 이능력자들의 가문인 마유즈미가의 일원.

마유즈미가는 선천적으로 혼[魂]과 교류하는 능력이 뛰어난 가문이었으며 그로 인한 다양한 이능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반대로 지나치게 강한 영감으로 인해 미쳐버리거나 악령들에게 몸을 빼앗기는 일등도 부지기수 였다.

이를 우려한 마유즈미의 전대 가주 중 한명은 지나치게 강한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다른 가문들과 혼인을 맺어 피의 순도를 낮추기 시작했고, 세월이 지나 피가 옅어지는 것에 따라 그 능력 또한 약해졌기 때문에 현시대의 마유즈미 가문은 다소 영감이 강할 뿐인 일반인들이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엔마는 그런 이들 중에서 유별날 정도로 피의 힘을 강하게 태어난 아이이며, 그 힘은 전성기의 마유즈미 가문에 필적, 혹은 그 이상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불명이지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