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국지 (영지물 - 리얼계)
뭐, 쉽게 말하면 KOEI의 삼국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좀 더 간단하겠지만.. 모르는 분도 없겠고...
문제 1 : 맵이 너무 즐 스럽게 큼.
문제 2 : 그냥 워 게임이지 이게.. [...]
문제 3 : 장수들 밸런스는 이미 저 하늘 너머로 날려 놓은 상태
문제 4 : 이거 한 다음 글은 어떻게 쓸 건데?
2. 삼국지 (영지물 - 무쌍)
이쪽은 굳이 따지면 삼국지 중에서도 연희몽상? 영지물 냄새는 나겠지만 장수들이 무쌍을 찍겠죠. 대신..
문제 1 : 역시 맵이 즐 스럽게 큼
문제 2 : 밸런스 껒여
3. Classroom Death Match (배틀로얄)
배틀 로얄. 한 마디로 설명 가능합니다. 사람이 많아도 커버 가능한 것도 장점.
문제 1 : 사람들이 과연 잘 싸울까... 1턴 탈락자들은 어떻게 할지 궁금한데...
문제 2 : 아무래도 액션 보다는 심리 묘사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 그걸 어떻게 표현할까...
4. Dungeon Craft (영지물)
쉽게 생각하면 DC inside 둥지짓는 드래곤. 던전 만들고, 몬스터 모으고, 룰루랄라
문제 1 : 사람들끼리 투닥투닥은 어떻게 짤 건데?
문제 2 : 던전은 어떻게 만들건데? 그냥 안에 내용물 리스트만 깔아놓게?
5. 로봇 대전 (토너먼트 대전)
부위 파괴라는 말에서 문득 떠오른 룰 옷 벗기기가 아님 예에에엣날에 했던 OMF 2097이라는 게임 같은 느낌인듯?
문제 1 : 아직도 구상만 하는 중..
.... 생각은 우후죽순처럼 마구 떠오르는데... 제대로 손에 안 잡히네요.
역시 Fate 먼저 제대로 해 놓고나서야 뭔가 생기려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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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이버팀
2012.03.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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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
2012.03.22 17:11
밸붕의 냄새가 나는 것들도 있지만 재밌긴 재밌을 것 같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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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먼
2012.03.22 23:34
클래스룸 데스매치의 원본 룰의 경우, 자신의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서 계속 이어가게끔 되어 있죠. 애초에 '많이, 여럿이' 죽어나가는 물건이니... 이것도 빠르게 다음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하던가, 아니면 이미 목록화된 캐릭터를 계속 이어가며(아니면 처음부터 여러 캐릭터를 보유하는 것도 괜찮겠죠) 인원이 전부 소모되었을때의 최종 승자(혹은 플레이어별 최종 전적)를 내는 방향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배틀로얄 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