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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kisone 2014.03.26 23:56 조회 수 : 3

배틀로얄


굵은 글씨는 수정/추가된 부분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음의 시트를 작성해서 비밀댓글로 달아야 한다.

 

1. 캐릭터의 강타, 반격, 맹공 데미지 / 마술은 제외한다.

2. 캐릭터의 HP

3. 통상스탠스에 낼 수 있는 판정패들

4. 자신이 한 턴에 제시할 수 있는 판정패 한계 수

 

이 네가지 스탯만으로 이벤트 전투를 진행한다.

 

, 다음과 같은 전제 조건이 있다.

1. 캐릭터의 스킬을 봉인된다.

2. 캐릭터의 보구는 봉인된다.

3. 연속공격, 추가타격은 봉인된다.

 

팀단위로 전투를 할 수도, 개별적으로 전투를 할 수도 있다.

최종적으로 한 팀, 혹은 한 캐릭터가 남을 때까지 전투를 반복한다.

 

전투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1회기 통상스탠스로 전투를 진행한다. 1회기가 종료되면 전투는 끝난다.

2. 첫 번째 판정패 제한이 사라진다. (이벤트 전투를 통해서 통상 스탠스 첫번째 판정패가 읽혀버려, 본편 전투에 지장 주는것을 막기 위함)

3. 판정패 데미지 감소 룰이 사라진다. (원래 데미지로 들어옴)

4. 서번트와 마스터가 함께 행동할 경우, 배치 할 수 있는 종류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전 후열 배치, 하나는 2 전열 배치.

5. 전 후열 배치일 경우, 비록 후열에 있는 캐릭터라 하더라도 전열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낼 수 있는 판정패를 제시해야 한다. 제시하지 않으면 모두 대기로 처리된다. 이는 전열이 끔살이나 불의의 일격으로 리타이어 했을 경우 후열이 전열로 바로 내려와서 전투에 임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번의 교대 룰 때문이기도 있다.

6. 첫 번째 판정이 대기로 비워두고 두 번째 판정에 대기가 아닌 판정패를 제시 할 경우 두 번째 판정이 첫 번째 판정으로 올라간다. (ex : 1턴을 대기 - 강타 - 강타 - 대기 - 맹공 으로 제시 했을 경우, 강타 - 강타 - 맹공 - 대기 - 대기 로 자동처리 됩니다. 그러니까 각 턴당 대기 패는 제일 마지막 판정에 몰아서 내주셔요! 이건 난전시 승패 결정이 데미지 총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넣은 규칙입니다.)   

7. 전 후열 배치일 경우, 1회기 5턴 사이 원하는 턴에 전 후열을 교대할 수도 있다. 이는 판정패 제시때 미리 명시해놔야한다. 이 경우 전열로 올 인물이 -5점 데미지를 받고 전투에 돌입한다.

8. 전 후열 배치일 경우, 첫 번째 판정패 5장의 대결에서 3번 이긴 쪽이 전투의 승자가 된다. (기존 전투 룰로 비유하자면, 추가타격을 성공시킨 쪽이 승자가 되는 셈)

9. 2전열 배치일 경우, 상대 팀에게 데미지를 가한 량의 총합을따져서 승자를 결정한다.

10. 난전일 경우도 8번과 동일하게 승자를 결정한다.

11. 전투 승자 중 마스터가 있을 경우 경험점 1점을 얻는다 (인간은 2)

12. 승리한 캐릭터는 HP10점 회복한다.

 

 

전투장소

 

전투장소마다 승리/패배시 부가 효과가 있다.

 

A : 전투 승리 시 HP20점 회복한다. 패자도 HP5점 회복한다.

B : 전투 승리 시 마스터일 경우 경험점을 2점 얻는다 (인간은 4)

C : 전투 승리 시 원하는 판정패를 1장 추가할 수 있다. (이벤트 한정)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서 원활한 전투를 위해 전투장소가 하나씩 폐쇄될 수 있다.

















공개용

 

[메인이벤트 : MTT] - 4일차 일요일 낮교회. 미사가 끝난 자리에서 다과회가 열립니다.

조건 조건 없음인원 제한 없음.

결과 1 : 참석한 마스터들은 MP 25점을 회복할 기회를 가집니다.

결과 2 : ???

 

 

비공개용

 

[메인이벤트 : MTT] - 4일차 일요일 낮교회. 미사가 끝난 자리에서 다과회가 열립니다.

조건 조건 없음인원 제한 없음.

결과 1 : 참석한 마스터들 중 차를 마신 인원은 MP 25점 회복. (25점은 상급영맥에서 얻을 수 있는 MP 회복량 15점과 MP 회복 소모품 10점을 더한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결과 2 : [사랑의 묘약] 4일차 낮 선언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 RP 종료와 동시에 참석한 마스터들 스스로 RP 중 차를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를 결정함마신 인원은 주사위를 굴려 지정된 번호의 인물의 긍정적인 관계도 점수가 강제로 2점 상승해당 장면에 만난 다른 인물들에게 관계도 점수를 부여하지 못함.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 +-1점도 부여를 못하고만나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부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1점도 부여하지 못합니다오직 주사위를 굴려서 선택된 인물의 관계도 점수만 +2점 할 수 있습니다.)

진행 참가자들 간의 RP를 진행합니다대화의 마무리는 갑자기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감독관이 받고당황하면서 바로 끊는 장면으로 끊은 뒤,참가자들을 돌려보내면서 종료됩니다. (이 전화는 분기탱천한 토마스 수도사제에게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미사가 끝나자 예배당에서 사람들이 몰려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딱 보아도 눈에 띄는 외국인부터, 혼혈, 토종 일본인까지 여러 인종이 섞여서 나오는 모습이 이색적이군요.

여러분들은 그들을 지나쳐서 예배당 안으로 걸어갔습니다.

, 그러니까 마치 파도를 거슬러 올라가는 한 무리의 연어처럼 말이죠.

 

......연어가 아니었던가요?

 

 

아무튼 예배당 안으로 들어서자 여러분들의 예상대로 한 수도사가 미소를 지으며 여러분들을 향해 인사를 건넵니다. 수도사의 일상적인 인사에 여러분들은 다소 안심하며 그를 바라 보았습니다. 



 

 

빨간 머리에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 

회색수도복과 입가에 엷게 맺힌 잔잔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젊은 청년 수도사가 여러분의 눈앞에 서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그의 모습은 얼마 전에 봤던 그대로인 것 같아 보이네요. 

하루 동안 후유키를 떠나 있었다고 하던데, 다행히도 별 다른일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뭐라고요? 알고 있던 사람과 다르다고요?

에이 설마요.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분명 맞지 않나요!?



......뭐

그래도 다르다고 주장하시면 어쩔 수 없구요.


 

어찌되었건 수도사는 당황, 혹은 안심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교회 안에 있는 응접실로 인도했습니다.


응접실은 안은 매우 단출해서 건빵이 올려진 테이블과 몇 개의 의자, 그리고 한쪽 선반 위에 있는 구식 전화기 외에는 별다른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도사는 여러분들을 그곳에 두고 어딘가로 들어가더니, 한손에는 커피포트를, 그리고 다른 손에는 찻잔을 들고 금세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인원수에 맞춰서 커피를 따른 후, 빈자리에 앉아 입을 열었습니다.




비록 차린 것이 없어서 궁색하지만, 형제자매님들과의 이야기가 이 자리를 빛내어 주리라고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후유키 시 성배전쟁을 맡고 있는 토마스 수도사제라 합니다.”

 



자,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면 될꺼 같네요.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시겠어요?



  

///

찰스 수도사의 행방을 묻거나 이야기가 꼬여가면서 발뺌하는 토마스가 몰아 붙여지는 상황이 된다면.

///

응접실 문을 열면서 하루키 - 찰스 수도사 팀 등장.

///


 

그러던 중, 갑자기 응접실 문이 열렸습니다.

모두의 시선이 응접실 쪽으로 향했고, 지금까지 모두가 찾고 있었던 인물을 거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 물론 그 외의 한 명도 더 있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 되겠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인물은 지금까지 추궁하고 있던 토마스 수도사와 같이 붉은 색 머리를 지니고 있네요.

 

그렇게 모두의 눈이 한 곳으로 쏠리자,

토마스 수도사는 엷게 미소를 머금고 새로 등장한 인물들을 손바닥으로 가리키며 입을 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찾으시던 분이 이분들이셨나요?

  자, 어서 오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요

  아직 커피는 식지 않았고, 대화의 열기도 막 절정으로 다다르고 있었답니다.”

 

////

토마스는 교회의 중립성을 어거지에 가깝게 주장.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거나, 걷잡을 수 없이 격앙된다면.

/////

갑자기 어디선가 전화가 걸려옴. 전화를 받은 토마스는 무어라 대답도 하지 않고 바로 전화를 끊음. 그리고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며 반강제적으로 떠밀다시피 하며 초대된 인원들을 교회 밖으로 쫓아냄.


//////////////////

 

 

마스터분들은 티타임 중에 커피를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 적어주세요.

 

커피를 마셨을 경우 [결과 1 : MP 25점 회복][결과 2 : ???] 효과를 얻게 됩니다.

 

//////////////////

 

 

 

 

그렇게 대화가 고조되어가던 중, 분위기에 안 어울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전화벨 소리였어요.

 

, 이런 실례.”

 

토마스 수도사제는 고개를 꾸벅거린 뒤, 구석 선반 위에 있던 구식 전화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 후유키 교회, 토마스 수도사제입니......”

 

“*&@$#@%$ !!!!”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분노가 담긴 외침이 수화기를 넘어서 테이블에 앉아있던 여러분들에게까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토마스 수도사제는 수화기를 던지다시피 하면서 전화기에 내려 꽂았습니다.

의외의 전화와 의외의 행동에 응접실 안의 공기가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도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을 때.

당사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 이만 파하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그렇게 제안을 하는 토마스 수도사제의 얼굴에선,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여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잘 살펴보니 식은땀마저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제야 여러분들은 뭐라 말을 꺼내려 했지만, 토마스 수도사제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반강제로 떠밀다 시피하며 여러분들을 교회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교회 문은 둔중한 소리와 함께 닫혀버렸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모습에 고개를 가로 젓고, 누군가는 교회 문을 두드리며 항의했지만 굳게 닫힌 문 너머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여러분들은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주변에 있는 상대방들을 바라봅니다. 다들 비슷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묘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왠지 몇 명의 시선이 왠지 이상 바뀌어져 있는 듯 한 느낌이 드네요.

...... 아무래도 기분 탓인 거겠죠?

 

그렇게 여러분들은 옆에 있는 경쟁자들을 경계, 혹은 야릇하게 바라보며

천천히 교회를 떠나갔습니다.

 

 

다들 마음 한 켠에 찜찜함을 묻어둔 채로 말이죠.

 

 

 

[미사 후 티타임 END]

 

 

 

///////////////

 

 

 

시끌벅적하던 사람들이 떠나간 응접실.

그 뒤편에 딸려있는 작은 휴게실 내부는 깔끔했던 응접실과는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방치된 커피포트에 널브러진 과자봉지. 그리고 여러 잡다한 찻잎과 커피콩들이 섞여서 매우 복잡해보이네요.

그리고 하얀색 가루들이 담긴 작은 병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어디 보자, 이건 아무래도 설탕인거 같고, 이건 소금, 이건 만져보니 밀가루인거 같네요.

... 근데 아무래도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가 하나 보이네요.

도대체 뭘까요? 밀가루만큼 곱게 빻은 게 매우 정성스레 만든 것 같은데...

병을 들어서 살펴봅니다. 그러자 병 바닥에 보일 듯 말 듯 작게 이름이 적혀있네요.

 

사랑의 묘약 이라고.

 

 

 

비공개용

[메인이벤트 : MTT] - 4일차 일요일 낮, 교회. 미사가 끝난 자리에서 다과회가 열립니다.

- 조건 : 조건 없음. 인원 제한 없음.

- 결과 1 : 참석한 마스터들 중 차를 마신 인원은 MP 25점 회복. (25점은 상급영맥에서 얻을 수 있는 MP 회복량 15점과 MP 회복 소모품 10점을 더한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 결과 2 : 

[사랑의 묘약] 4일차 낮 선언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 RP 종료와 동시에 참석한 마스터들 스스로 RP 중 차를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를 결정함. 마신 인원은 주사위를 굴려 지정된 번호의 인물의 긍정적인 관계도 점수가 강제로 2점 상승. 해당 장면에 만난 다른 인물들에게 관계도 점수를 부여하지 못함. (,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부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 +-1점도 부여를 못하고, 만나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부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1점도 부여하지 못합니다. 오직 주사위를 굴려서 선택된 인물의 관계도 점수만 +2점 할 수 있습니다.)


[은밀한 시선] [사량의 묘약]으로 지정된 인물의 조우 점수를 추가로 2점 얻습니다.


진행 : 참가자들 간의 RP를 진행합니다. 대화의 마무리는 갑자기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감독관이 받고, 당황하면서 바로 끊는 장면으로 끊은 뒤, 참가자들을 돌려보내면서 종료됩니다.











무대 뒤 연출실의 풍경

 

 

 

창 너머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어느덧 주일이 시작되었고, 미사에 앞서, 그는 별실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모으고 있었다. 눈을 감고 있는 그의 손에는 작은 묵주가 들려있었다.

 

 

“......이제부터 있을 일들 속에서 함께해주시고, 부디 저를 용서해주소서.”

 

 

회색 수도복을 걸치고 있는 그의 모습과 방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기도가 끝난 것일까? 그는 살포시 감고 있던 눈을 뜨고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그리고 방 가운데 있는 탁자 쪽으로 걸어갔다.

 

그는 천천히 손을 움직였다. 그리고 탁자 위에 있던 손이 탄 낡은 성서를 먼지를 쓸어내듯이 어루만졌다. 색이 바래고, 때가 타서 매끄러워진 가죽양장이 그에 손가락 끝에 달라붙었다. 그는 그 행위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마치 어린아이를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그는 그렇게 스스로에게 각오를 다졌다.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건, 단지 오늘 있을 만남을 위한 준비과정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오늘 있을 만남은 그에게 중요했다.

 

서적 속에서나 찾을 수 있었던 이야기.

그것이 바로 그에게서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예배당 쪽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미사에 참여할 성도들이 모인 것이리라.

 

그는 문을 열고 나섰다.

 

 

이제 막이 오를 시간이었다.



////////////////////////////////



4일차 밤, 감독관의 편지

 

 

“....따라서 갑작스레 다과회를 종료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형제, 자매님들을 염려시킨 점에 대해 저도 반성하고 있으며,

다만 그 때 있었던 전화는 주택가에서 내려진 조치에 대한 형식적인 보고였을 뿐이니 다들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벌어진 상점가 실종사건의 진상은 곧 밝혀지리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정황이 알게 된다면, 그 참가자에게 있어서는 합당한 조치가 취해질 것입니다.

 

부디, 너무 큰일을 벌여서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키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해 주시길.

 

부디 여러분들 중에서 천상의 성령(Heavens Feel)님을 영접할 분이 나오길 바라며,

후유키 시 성당교회 감독관 토마스 수도사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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