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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깊은곳 그곳엔 Ang이 살고있지.

심해 2013.05.07 13:43 조회 수 : 23

시트

진명 : 요하네스 게오르그 파우스트 - Johann George Faust (검색단어 Faust)

클래스 : 캐스터
- 캐스터는 기본적으로 마력 능력치와 같은 등급의 마술(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취급하며,
따로 마술(기술) 습득을 하는 것처럼 점수를 소모해서, 추가 마술 설정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캐스터의 초기 생명력은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80점에서 시작하며, FP를 소모하거나 내구 능력치로 인한 HP 증가량이 5점으로 줄어듭니다.
혈통 : 영령 - 설정 시 자유 설정 점수를 3점 더 받습니다.
가치관 : 혼돈 선
소원 : 다시 한 번 살아나 현세의 지식을 탐독하고 싶다
외형 : 174Cm, 47Kg의 비쩍 마른 남성.
후줄근한 중세풍 정장에 검은색 망토를 걸치고 있습니다.(검은색)
무슨 보석인지 모를 큰 보석알이 박힌 지팡이를 들고있습니다.
20대의 젊은 모습이며 머리는 더티블론드의 단발.
그 외에도 허리춤에 책들이 들어있는 작은 가방을 메고있으며 안에 수상한 빛깔의 약병들도 들어있다.

능력치 : 근력 E 내구 E 민첩 A 마력 EX 행운 B 보구 A+
기술 :

진지 작성 E

도구 작성 E

마술 EX
보구 : 발푸르기스의 밤(Walpurgisnacht) A+랭크 결계보구

- 발푸르기스라는 이름의 성녀의 탄생일인 51일의 전날 저녁. 430일마다 브로켄 산에서 행해졌던 마녀와 악마들의 축제로, 민간에는 악마와 마녀들의 난교 축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파우스트가 보았던 발푸르기스의 밤을 마력으로 재현하여 그 혼돈과 광기로 가득찬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 결계 발동 시 결계 내에 있는 모든 아군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가 적용됩니다.

: 사용하는 마술의 위력이 1등급 분량 상승합니다.

: 마술 사용 시 턴 당 사용 횟수 제한이 1회 증가합니다.

- 결계 발동 시 결계 내에 있는 모든 적군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가 적용됩니다.

: 상대가 대마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기술의 등급이 1등급 분량 감소합니다.
- + : 결계 발동 시 결계 내에 있는 모든 적의 턴 당 판정 횟수가 1회 감소합니다.

마술설정 : 35(25+10)

EX EX 각인 A 속성 5행 술법(,,,,)

- 공격마술 10, 방어마술 3, 저주마술 2, 각 패 2개씩 추가(5행 술법)



생명력 : 80 / 80
마력 : 115 / 115


판정 : [보유하고 있는 판정의 종류와 피해점을 작성합니다.]
강타 1회(1점) , 반격 1(1점) , 맹공 5(1점) , 방어 10 , 마술 25(공 12, 방 5, 저 4, 회 2, 강 2) - 7등급
치명 없음
: 5 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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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글

캐스터

진명 : 요하네스 게오르그 파우스트 Johann George Faust (검색 요망 단어는 Faust)

클래스 : 캐스터 마스터 : 미정 성별 : 신장 : 174Cm 체중 : 47Kg 소원 : 다시 한 번 살아나 현세의 지식을 탐독하고 싶다.

혈통 : 영령

속성 : 혼돈 선 외형 : 보통의 키에 비쩍 마른 사내.

능력치 : 14+7

E E 민 A(2) EX(5) B

보유 기술: 5 + 5

진지 작성 E

도구 작성 E

마술 EX(10)

마술설정 : 35(25+10)

EX EX 각인 A 속성 5행 술법(,,,,)

- 공격마술 10, 방어마술 3, 저주마술 2, 각 패 2개씩 추가(5행 술법)

보구 : 5 + 3

발푸르기스의 밤(Walpurgisnacht) A+랭크 결계보구

- 결계 발동 시 결계 내에 있는 모든 아군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가 적용됩니다.

: 사용하는 마술의 위력이 1등급 분량 상승합니다.

: 마술 사용 시 턴 당 사용 횟수 제한이 1회 증가합니다.

- 결계 발동 시 결계 내에 있는 모든 적군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가 적용됩니다.

: 상대가 대마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기술의 등급이 1등급 분량 감소합니다.
- + : 결계 발동 시 결계 내에 있는 모든 적의 턴 당 판정 횟수가 1회 감소합니다.


- 발푸르기스라는 이름의 성녀의 탄생일인 51일의 전날 저녁. 430일마다 브로켄 산에서 행해졌던 마녀와 악마들의 축제로, 민간에는 악마와 마녀들의 난교 축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자유 설정 점수 15점중 7점은 능력치, 5점은 보유기술, 3점은 보구점수에 투자하였습니다.

◆ Faust 검색 시 검색 수 2890만개가 뜨기에 임의로 자유 설정 점수에 2점 추가하겠습니다.


보조 캐릭터

추가 캐릭터 : 메피스토펠레스(Mephistpheles)

성별 : ??

: ??

체중 : ??

소원 : ???

혈통 : ???

속성 : 중도 중립

외형 : 기본적으로 정해진 외형은 없습니다.

인간(소녀, 청년 등) - 황금장식의 빨간 옷, 비단으로 만들어진 외투, 수탉 깃털을 꽂은 모자를 쓴 붉은 눈동자에 흑발의 인간.

붉은 눈동자의 검고 큰 개.

까마귀 붉은 눈동자의 까마귀.

능력치, 보구, 기술 없음. 그저 보조 캐릭터.

사용하려는 서번트는 파우스트이며, 이 서번트는 능력 발휘, 마스터와의 교류 등 아무런 것도 할 수 없는 보조 캐릭터입니다. 생명 등은 파우스트와 공유하며 독자적인 행동은 불가능합니다.

인간형태일 때의 메피스토를 인지하는 건 파우스트만 가능하며 개나 기타 짐승의 형태일 때 에만 다른 인물도 인지 가능합니다.

과거에 나를 칭하길 사탄이요 볼란트 공자였으며, 현재의 나를 칭하길 남작. 그리고 여태까지 내려오는 나는 뱀의 조카이며, 언제나 악을 원하면서도, 언제나 선을 창조하는 힘의 일부분이로다.”

“Eritis sicut Deus scientes bonum et malum.(너는 신과 같이 되어, 선과 악이 무엇인지 알게 되리라.)”

절름발이


 

이하 설정

파우스트는 당대 인간의 모든 지식흑 마술, 연금술, 마술, 신학, 물리학, 수학 등 을 습득한 상태였다. 그러나 언제나 가슴 한 구석엔 공허함이 남아있었다. 파우스트는 그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연구하던 마술을 이용해 지령을 소환하나 지령은 그 공허함을 메워줄 수 없는 존재였다. 그리고 지령을 소환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파우스트는 검은 개를 만나게 된다. 개는 물론 짐승의 형태를 한 메피스토펠레스였고, 파우스트는 메피스토와 거래를 하게 된다. 악마와의 계약. 그로인해 파우스트는 젊음을 손에 넣었고, 용의 육체를 손에 넣었으며 그레트헨 이라는 사랑도 얻었으나 악마는 악마.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된다. 이후 파우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사실 파우스트는 메피스토와의 계약에 의해 현세에서 자신에게 봉사하던 메피스토와 관계가 역전 되어 지옥에서 메피스토의 종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서번트로 소환되게 되고 다시 현세로 나오게 된 파우스트와 계약으로 묶인 메피스토. 두 명이 소환된다. 메피스토는 정당치 않은 방법으로 소환됐기에 능력의 태반을 사용 할 수 없으며 그저 방관자 & 현세에서의 계약에 의해 파우스트에게 다시 봉사를 하게된다.

  

메피스토에 의해 지옥에서 종으로 지냈던 된 파우스트지만, 생각 외로 파우스트와 메피스토의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 파우스트는 메피스토에게 봉사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식을 얻었으며 메피스토는 그런 파우스트에게서 즐거움을 찾았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지만, 현세와 다른 시간을 가지는 지옥에서 메피스토와 파우스트가 함께한 나날이 적지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파우스트 기타 설정

 

정중한 말투.

안색이 좋지 않다.

메피스토에게 봉사했던 시간이 길었던지라 현세에 그와 함께 수육하면서 계약에 의한 관계가 다시 역전되었지만 처음 그와 함께 했던 시간처럼 대하진 못한다.

◆ 메피스토와 서로의 호칭은 자네, 당신 등으로 되어있으며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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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주앙 미구엘 에스피노사 실베이라 Joao miguel espinosa silveira

2. 나이 : 26

3. 성별 : 남성

4. 신장 및 체중 : 183cm / 68kg

5. 속성 : 혼돈 악

6. 종족 : 사도

7. 배경 : 기원각성자 -강인한신체(1)

8. 기술 : 강인함(1)/거점강화(1)

9. 마술(10+2)

마술회로의 질 : C

마술회로의 양 : C / 공격1(+2), 강화2, 방어3

마술속성 : 5행-화속성

마술각인 : B(저주마술B)


FP사용

생명력 20점 증가(4)

관계도 1명 증가(1)


배경설정

 주앙은 나름 우수한 브라질의 마술사가계에서 태어났다. 비교적 양호한 마술적성을 가지고 태어난 그를 가문에서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주앙을 통해 기원에 닿도록 하는 비술을 연구해왔으며 주앙이 평범한 마술사가문의 후계자로서 마술을 배우며 각인을 이어받는 중에도 그 연구는 지속되어왔다. 주앙이 10살을 넘길무렵, 부모는 비술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첫 번째 실험대상으로 주앙으로 삼았다. 가문은 수일동안 주앙에게 비술을 행하였으나 그들이 원하는 기원으로의 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주앙 본인만이 약간의 변화가 생겼음은 알 수 있었다.

 몇 개월 후 대립하던 다른 마술사가문과의 분쟁으로 인해 주앙의 가문은 몰락했으며 순식간에 고아가 된 주앙은 빈민가인 파벨라로 흘러들어간다. 보통 무법지대의 파벨라에서 어린 소년 하나가 살아남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기원에 침식당해가는 마술사인 주앙에게 그곳은 새로운 세계이자 무엇이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없는 놀이터와도 같았다.

 그때 그때 행동패턴이 다른 주앙을 파벨라의 주민들은 그저 미친 소년이라고 여겼다. 몇 개월 후, 주앙의 주변에는 괴담과도 같은 소문이 떠돌았다. 몇 년 후 더더욱 쾌락을 탐닉하며 그것을 위해선 선과 악의 구분없이 일을 저지르는 주앙은 자체적으로 청년 갱단을 조직하여 활동하기에 이른다. 이를 주민과 다른 갱스터들은 그의 이름인 미구엘을 보며 천사와 악마(Anjos e Demônios)라고 불렀으며 그의 갱단에 속한 맴버들 스스로도 이 별칭을 마음에 들어하여 천사와 악마날개를 합친듯한 로고를 만들기도 했다. 정작 주앙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러나 앞뒤없이 일을 저지르는 나름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내던 주앙을 타 갱스터들은 곱게보지 않았으며 브라질 정부의 눈길을 끄는데에도 적격이었다. 결국, 몇 번의 갱과의 충돌과 정부의 진압에 의해 와해되고 진압도중 그는 브라질 경찰에 잡혀 수감되기도 한다. 그러나 수감 이후에도 여전히 광기어린 그의 행동은 그치지 않았으며 이로인해 수감자들 몇 명을 미치게 하여 소동을 일으키며 그것 자체를 즐기는 면도 보였다. 수용소에서의 무법지대 안에서도 일반적 상식이 통하지 않는 주앙의 돌발행동은 주요 관리대상으로서 독방과 함께 하루종일 뒤따르는 감시자를 붙이기에 충분했다.

 그것으로서 수용소는 어느정도 이전의 안정을 찾는 듯 했지만, 그들은 주앙이 마술사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한 조치에 불과했다. 24시간 내내 주앙을 감시하는 감시자를 미치게하고 주앙을 풀어주고 자살하게 만들었으며 밤새 독방에서 빠져나가 수용소 전체에 몰래 설치해놓은 결계를 작동시키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산전수전을 겪으며 흘러들어온 수감자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간수들은 수용소라는 거대한 규칙 하에 절제되고 있던 수용소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생지옥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는건 다음날 신문을 통해 브라질 시민들에게 전해졌다. 아슬아슬하게 유지되어오던 탑에 주앙이 가볍게 발로 찼을 뿐이었다. 결계는 그저 간수들과 수감자들의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었을 뿐이며 수감자와 수감자, 간수와 간수, 수감자와 간수간의 억눌렸던 감정이 누군가 한 명을 통해 폭발했고 이는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수용소 전체적으로 번져나갔다. 주앙은 이 모든것을 소장의 사무실에서 죽은 소장의 모자를 쓰고 수용소를 내려다보며 마치 개그프로를 보는 관객마냥 미친듯이 웃고있었다. 이후, 한바탕의 소란이 끝나고 살아남은 수감자들과 함께 한밤중의 거리로 나온 주앙은 어둠을 틈타 브라질이 아닌 다른 놀이터를 찾으러 나섰다.


 성배전쟁이 시작되기 2년 전, 아프리카에서 또 다른 재미와 놀이를 찾던 도중 쑥대밭이 된 마을을 목격한 일이 원인이었다. 주앙은 아프리카에 거주하면서 누군가 마을 하나라도 망쳐놓는것을 그대로 둘 수 없었다. 재미난 놀잇감을 망쳐놓는다는 것이 그에게는 참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으며 이번에도 그는 마을의 주민을 몰살시킨 장본인을 찾기 위해 마을에 걸어들어갔다. 그러나 의아하게도 마을에 핏자국은 있으나 시체는 한 구도 없었으며 생존자 또한 한 명도 찾을 수 없었다. 어떠한 마술적 요인이 있을거라 여긴 그는 어쩌면 더욱 재미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그 마을에 대해 좀 더 조사해보기로 결정했다.

 시간이 지나 해가 저물고 날이 어두워지자 마을 곳곳에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앙은 자신을 다짜고짜 공격하는 주민들을 보고 마치 좀비영화를 떠올리며 영화속 주인공과 같은 흉내를 내며 주민들을 도륙하다가 때때로는 쫒기는 추격전도 연출해보며 어느새 장본인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새로운 놀이에 탐닉했다. 그러나 그 일도 끝나고 구울화 된 주민도 전부 죽어버리자 주앙은 그때서야 그 마을을 만든 장본인을 기억해내고 다시 추적하기 시작했다.

 몇 주 후, 새로운 마을에 도착하였을 때 그는 비로소 찾고자 했던것을 찾았다. 그는 목격하자마자 지금까지의 지루함을 달래고자 하듯 달려들어 새로운 마을을 사냥하려는 사도를 공격했고 사도 또한 갑자기 나타나 달려드는 마술사를 상대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놀이중 놀잇감을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주앙은 사도에게 물려버리며 가문의 비술 이후 몸에 또 다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주앙은 부상이 회복되길 바라며 변화를 감지하는데, 얼마 안 있어 그 수단은 흡혈이라는걸 알아챘고 그 첫 희생양은 그를 간호하던 마을 사람들이었다.

 이후 사도로서 각성하여 밤마다 흡혈하는 그를 대행자들이 뒤쫒게 되었으며 그 전 일반 마술사시절에도 수많은 사고를 쳤던지라 교회에선 쉽사리 그를 포기할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매 운과 겹쳐 일어나는 그의 기행은 대행자들에게서 벗어나게 해주었으며 때때로 그에게 대행자들과의 전투는 기분전환을 위한 소소한 재밋거리로도 여겨졌다. 주앙에게는 이 세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놀이터로 느껴졌으니 어찌보면 당연했다.


 그저 쾌락만을 위해 살아가며 세계를 떠돌던 주앙이 다음 목적지로 후유키시로 정한건 성배전쟁이 일어나기 몇 일 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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