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젠가 페이트에 이리야 루트가 실장되기를 믿었던 사람입니다.

믿었던 사람입니다.

믿었던 사람이라고요…….

에, 에뎀님!? 오, 오토네쨩은 10살 내외라면서요!?

저는 상관없습니다☆

(…….)

여기 서번트의 정보를 누출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력이 많다라. 아니, 혹시 풰이크인가?

자유입니다. 사실 이동에 제한을 둘까 했는데..

후유키시에서 이동 제한 거는 것도 이상하더라구요.

일단 자유롭게 해 보고 차후에 이동 거리를 제한하는 것도 생각해 볼까 합니다.

그냥 편하게 표현하세요. 딱히 제한 없습니다.

서번트가 끼어 있는 경우는 무조건 전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마스터 vs 마스터+서번트  의 경우도 전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그냥 조우 안했다고 칩니다.

오직 마스터 vs 마스터 의 경우만 전투가 발생합니다.

1가지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설명이 좀 애매할수있으니 이렇게 써주시는게..

드라마 씬의 진행 방법

1) 마스터와 서번트는 상의 하에 정찰(정보검색) 또는 일상생활을 결정합니다.

또한 마스터와 서번트가 함께 행동할 지, 혹은 따로 행동할지를 정해 자신의 위치를 지정합니다.

① 정찰 및 정보 검색

 - 상대 마스터나 서번트의 정보를 얻어냅니다. 해당 위치에서 다른 상대의 정보를 얻는데 성공했을 경우 해당 인물에 대한 판정점 1점을 얻습니다.

 - 어느 한 쪽이라도 서번트가 있는 경우 전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서번트 없이 마스터와 마스터가 만날 경우에는 전투가 벌어집니다. 이 경우 마스터의 전투력이 높은 쪽이 무조건 승리하며, 패배한 쪽은 영주 1개를 잃습니다. 승리한 쪽은 해당 지역의 판정점 1점과 상대한 마스터 측의 판정점 1점을 얻습니다

 - 전투력이 같은 마스터끼리 조우했을 경우에는 양쪽 모두 아무런 이득을 얻을 수 없습니다.

 - 판정점을 소모하여 해당 대상과의 전투 판정 시 그 수치만큼의 주사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혹은 판정점 5점을 소모하여 상대의 정보에 대해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알 수 있는 정보는 상대의 위치나 진명입니다.

 - 위치가 발각된 인물은 지속적으로 이동 위치를 상대에게 읽히게 됩니다. 이 경우 통상 전투 시 데미지 주사위에 1개의 감점을 받습니다.

 - 위치가 발각된 인물에 대해 그 이후 다시 정보 탐색을 할 경우 판정점 2점을 얻습니다.

 - 진명이 밝혀진 인물은 모든 판정에 주사위 1개의 감소점을 받습니다. 또한 보구는 주사위 2개의 감소점을 받습니다.

 - 캐스터에 한해 진명을 밝히기 전 공방의 위치를 밝혀내야 합니다. 공방의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을 경우 캐스터의 진명은 알 수 없습니다.

 - 중간에 서번트의 보구 사용이나, 힌트를 통해 상대의 진명을 알았을 경우, 진행자에게 쪽지를 보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명을 맞추었을 경우 해당 서번트에 대해 진명을 밝혀낸 것과 같은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해당 회차의 드라마씬에서 정보를 얻어낸 상대만 전투가 가능합니다. 상대의 위치를 밝혀냈을 경우에는 아무때나 전투가 가능합니다.

② 일상 생활 - 서번트의 소모된 마력이나 생명력의 회복, 기타 일상생활에 대한 묘사를 합니다. 씬에 등장한 인물 1인에게 특정 감정 랭크를 1점 얻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은 해당 인물에 대하여 감정 랭크 1점 당 1회에 한해 판정에 2점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공통 사항

- 마스터는 드라마씬 시작 시에 자신의 [마력 점수×5] 점의 마력을 만들어 냅니다. 이 수치는 누적되지 않습니다.

 - 서번트는 드라마씬마다 10점의 마력을 소모합니다.

 - 서번트와 마스터가 같은 지역에 있지 않을 경우 서번트는 마스터의 마력을 공급 받을 수 없습니다. [단독 행동은 이 페널티를 줄여줍니다]

 - 서번트는 마스터에게 마력을 받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서번트는 자신의 마력을 이용해 같은 수치의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식인 행위를 할 경우 생명력과 마력이 모두 회복됩니다.

 - 마스터와 라인을 연결 할 경우 마력이 전부 회복됩니다. 또한 마스터가 기본적으로 공급하는 마력량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와 서번트의 성별이 다른 팀은 참 좋겠어요. 아, 같아도 상관 없으려나?)

 - 영주를 하나 사용할 경우 서번트의 생명력과 마력이 모두 회복됩니다.

 - 해당 씬에 나온 대상에게 인물은 감정 랭크를 1점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점수는 원하는대로 누적이 가능합니다.

 - 해당 씬에 여러 인물이 나왔어도 감정 랭크는 1명에게 1점만 얻을 수 있습니다.

 - 해당 인물에 관련한 판정에서 모은 감정점을 소모하여 판정에 추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뇨. 무조건적으로 현계에 10점, 마스터의 마력 생성입니다.

다만 같은 지역에 없을 경우 마스터의 마력을 서번트가 받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마스터의 마력 생성은 매 턴 새로 이루어집니다. 이전 것을 저장하지는 못해요.

그리고 초기 설정엔 20점이었는데 이건 너무 심하다 싶어서 10점으로 줄였답니다 [..]

저희는 이미 시작했으니, 아무래도 이동거리제한이 없는 상태에서 해봐야할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이동거리제한이 없으면 캐스터 팀은 압도적으로 불리할 것 같긴 하네요. 지형에 영향 받는 팀으로 보이고.....

일단 맵 자체가 워낙 적기도 하니까요. 필드 수도 적고.

때문에 제외한 겁니다. 이동에 칸수 제한을 두는 것을 말이죠.

일단은 이대로 진행해보고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