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마관의 메이드[Scarlet Devil Mansion Maid] - 이자요이 사쿠야[Izayoi Sakuya]

직업 - 메이드
능력 - 시간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살고 있는 곳 - 홍마관

홍마관에 얹혀 살고 있는 메이드이다.
악마의 서관으로 불리는 홍마관에 살고 있는 유일한 인간으로, 메이드들의 리더이다.
평상시에는 인간이 전혀 없을 시간의 장소에서 움직이고 있는 이상한 소녀이다.
홍마관에서 살기 이전의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는 어떤 사람도 없다.
게다가 홍마관에 방문하는 마을의 인간에 대해서도 차갑고, 항상 요괴의 아군이다.
그 때문에, 환상향의 인간이 아니고, 밖의 세계나, 다른 세계의 인간이라고 생각된다.
마을에는 그녀와 친한 사람은 없고, 수수께끼의 원한을 안고 있다고 한다.
단지, 마을의 쇼핑하러 오는 일도 있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인간을 적대시하고 있는 것처럼 안보인다. 1)

*능력*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서는 최대급의 강력한 능력이며, 수행만으로는 자기것으로 만들 수 없다.

시간을 조종한다는 것은, 시간을 멈추어 자신을 이동하거나 시간의 흐름을 빨리하여,
사과 쥬스를 사과주로 하거나 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일어나 버린 일을 없었던 일로 하려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어렵다.
물건이 망가지거나 불타 버리거나 먹어 버린 일 등은 시간을 되돌려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 돌아오게 할수 있는 것은 이동하고 있던 것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게 하는 정도이다.
사실상, 시간을 되돌리는 일은 할 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아직, 이 능력은 공간을 만지작거리는 정도만 가능하다.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는 일은 공간을 작게 하는 일과 같고, 빨리 가게 하는 일은 공간을 넓히는 일과 같다.
그녀는 그 초절인 능력을 충분히 살려, 청소나 세탁, 취사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 능력과는 별도로, 나이프 던지기와 마술에 자신있다.

머리 위에서 사과를 얻은 요정 메이드는, 편액에 해당될 수가 있다고 한다.
(편액 - 보통 현판이라고 부릅니다 => 역자 주)

마술은, 아무것도 없어야 할 손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나오게 하는 능력이다. 2)

*홍마관의 메이드*

홍마관의 메이드는, 질보다 양의 신념으로, 대량의 요정을 고용해 어떻게든 조달하고 있다.
그 중에 유일한 인간인 그녀가 메이드장으로서 요정 메이드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요정 메이드는 대부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령들은 자신들의 옷의 세탁과 자신들의 식사를 만드는 일로 힘껏이다. 3)

모든 메이드에게 해당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급료, 휴가는 없다는 것이지만,
그 대신 음식과 차와 자유가 주어지고 있다.
그만두는 일도, 새롭게 근무하는 일도 자유롭다.
요정 메이드로서는 생각보다는 기분이 좋고,
이따금 생트집을 잡는 아가씨의 주분도 즐길 수 있는 것처럼 되면,
도망가는 사람은 대부분 없다.

그 대신에, 메이드장의 일은 가혹하다.
미로와 같은 홍마관의 청소, 억지나 떼를 쓰는 아가씨의 도움,
도움이 되지 않는 요정 메이드의 관리, 인간 마을에 직매, 쓸데 없게 호화로운 요리. 쉴 틈이 없다.
이만큼의 일을 혼자서 해내려면, 시간이라도 멈추지 않으면 도저히 무리이다.

*그녀의 본모습*

홍마관의 메이드에게 휴가도 없고, 프라이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본모습은 잘 모른다.
왜, 악마가 살고 있는 홍마관에서 살며, 흡혈귀들에게 신뢰 받고 있는지는 수수께끼이다.
본인이 보는 한, 흡혈귀에게 일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언제나 흡혈귀에게 명령 할 수 있는만큼, 홍마관안에서 발언력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인간으로서는 너무 강력한 능력이 흡혈귀에게 팔렸는지,
자신을 도와 홍마관의 메이드가 되는 것인가, 아직 정확하게는 알지 못했다.

게다가 지금의 이름은 흡혈귀가 붙인 이름으로 본명은 아니라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그녀는 원래 세계외의 다른 세계4)의 흡혈귀 헌터로,
흡혈귀를 쫓아 홍마관에 겨우 도착해, 잡으려고 하다가 패배한 것은 아닐까 말해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녀가 사용하는 은의 나이프는
흡혈귀를 잡는 나이프인 것과 홍마관의 흡혈귀가 가지는 능력때문이다.

-그녀는 흡혈귀를 퇴치하기 위해 마을 떨어져 수행하고 있었다.
평상시는 작은 악마를 잡아 단련하고 있었지만,
흡혈귀에게는 아직 손을 대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능력에 절대인 자신을 가지고 있어
서서히 힘을 잃어버리고 있던 흡혈귀라면 스스로도 간단하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흡혈귀 탐색 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해서 흡혈귀를 쫓아
홍마관에 겨우 도착했지만, 외형에 어린 흡혈귀인데
상상 이상으로 강하고, 시원스럽게 당해 버린다.
흡혈귀는, 그 능력을 아까워해 그녀에게 새로운 이름을 생가가여,
개명에 의해서 운명을 올바른 반대로 바꾸었다. 5)
그녀는 눈 깜짝할 순간에 흡혈귀의 하인이 되었고,
원래 능력이 높았기 때문에 금새 메이드장까지 올라와 흡혈귀의 측근이 되었다.

후에 홍마관은 관마다 환상향에 이전하는 일이 되었지만,
이상한 환경의 환상향에 위화감이 일어, 처음은 흡혈귀에게도 환상향의 인간에게도 저항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넘어뜨릴 수 없었던 흡혈귀가 환상향의 인간에게 시원스럽게 져
한층 더 그 후에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이좋게 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서서히 마음을 여는 것처럼 되어 갔다.

지금은 무엇인가가 버릴 수 있던 것처럼, 흡혈귀의 아군을 하면서도, 인간과도 적극적에 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실은, 최초부터 이런 결과가 되도록, 운명을 조종하는 흡혈귀에 의해서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그런 상상은 어떻겠는가.

아직, 그 밖에도 홈구르스설이나 실은 좀비설, 단지 단지 괴짜설 등, 다양한 설이 있지만,
가장 유망한 것은 처음의 흡혈귀 헌터설이다.
본인은 십대 후반이라고 말하지만, 침착한 성격과 능력에서 봐도,
그 발언은 의심스럽다. 어느 쪽인가 하면, 몇백년전의 옛날 사람 같이 느끼는 일도 있다. 7)

1) 더욱이, 홍마관에 있을 때는 분명하게 적대시하고 있는 바람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관의 경비도 겸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 시간을 제지당하기 때문에, 라고 하는 촌스러운 공격은 없다.

3) 있으면 있지 변하지 않는다. 사실은 대부분의 일을 메이드장이 해내고 있다.

4) 명계나 피안이나 달의 수도등...

5) 성명판단.

6) 이미 흡혈귀에 대해서 기묘한 계약이 주고 받아지고 있었다. 자세한 것은 흡혈귀의 란 참고.

7) 시간도 만지작거릴수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