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란
모든게 다르다.
보이는 것은 붉음.
그곳에서 듣는 것은 무엇인가.
하늘
그 너머로 이어지는 것은 우주.
하지만 그곳엔 없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찾기위해 살아간다.
지금 보는 것은
아름다움을 찾기위한 아름다움인가
아니면 아름다움 그 자체를 위한 아름다움인가.
들려오는 속삭임.
그곳에서 보는 것은 무엇인가.
바라는 것은 결실.
그 아름다움을 위해서
사람은 살아가고
그 아름다움을 찾으러
지금도 바라보며
지금도 귀 기울인다.
===================================================
학교 백일장에서 쓴 시 입니다.
원래 주제는 '가을에 얽힌 추억' 이지만
주제와 완전 벗어나서 그냥 내키는대로 적었습니다.
뭐...사운드 호라이즌 로망의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고 쓴 것은 맞다만...
모든게 다르다.
보이는 것은 붉음.
그곳에서 듣는 것은 무엇인가.
하늘
그 너머로 이어지는 것은 우주.
하지만 그곳엔 없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찾기위해 살아간다.
지금 보는 것은
아름다움을 찾기위한 아름다움인가
아니면 아름다움 그 자체를 위한 아름다움인가.
들려오는 속삭임.
그곳에서 보는 것은 무엇인가.
바라는 것은 결실.
그 아름다움을 위해서
사람은 살아가고
그 아름다움을 찾으러
지금도 바라보며
지금도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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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백일장에서 쓴 시 입니다.
원래 주제는 '가을에 얽힌 추억' 이지만
주제와 완전 벗어나서 그냥 내키는대로 적었습니다.
뭐...사운드 호라이즌 로망의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고 쓴 것은 맞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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