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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CORD GEAsS X FATE] X-Over C.C.

2007.02.28 01:04

주냥이 조회 수:36

“뭐냐! 넌 누구지?”

「남은 호위들을 모두 죽여라.」

“이봐, 무슨 일-.”

타앙 타앙

“밖에서 무슨 일들이냐?”
“클로비츠 황태자 전하 안녕한지. 이런 독대는 오래간만이군요.
“아닛?! 너는- 누구냐!!!”

무표정한 가면 속에서 조소가 새어 나왔다.

“저는 일개 반역자입니다.”

루루슈는 가면을 벗었다.

“한때 황족이기도 했던.”


“너! 너는- 살아있었구나, 루루슈.”
“형님. 그렇게 당신의 사신을 반길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당신이 살아있는 것은 캐낼게 있기 때문이죠.”
“뭘 말이냐? 그것보다 일단 성으로 들어가서-.”
「황후 살해사건에 가담한 자는 누구지?」
“슈나이젤과 코넬리아.”
“편히 보내주지.”
“왜-!”

탕.


“저기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슈나이젤 전하의 소속인 것을. 전 코넬리아전하의 기사. 파일럿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네 그렇긴 그런데… 누구시죠?”
“G.P.(지.피.)라고 부르면 됩니다 아가씨. 로이스 백작. 귀 공의 기체를 빌리겠다.”
“아 저기, 당신 파일럿?”
“물론!”
“후우~ 여기 키는 있어요. 아! 참고로 전용 슈츠를 안 입으면 작동을 안 하는데~ 그렇지 세실?”
‘거짓말.’
‘그런 나이트메어가 어디 있어요 소장.’
“세실 양 에너지 필러를 장착해 주시죠.”
“넷! 향도병기 란슬롯 발진-!”

“휘유~ 처음부터 풀가동?”
“로이스씨 당신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소리를 한 거에요?”
“아니, 그냥 이번에 개발한 플러그 슈츠를 시험해 보고 싶었거든. 근데 디자인에 신경을 못 쓴지라 다들 안 입으러 들어서…”


“응? 슬레슈 하겐?!” 「승리의 길이 가려졌다 마스터.」
“저 녀석이 뭐길레?”

미 확인 기체의 파일럿 투항하라. 그러면 선처해 주마.

“웃기지마, 너희 따위 녀석에게!
사라졌어?” 「위다 마스터!」
“칫!”

안드로메다는 본진의 왼 다리를 발판으로 삼아 바닥에 착지했다.

“좋은 움직임이다. 그러나-!”
하겐이 재사출되었다.
“블론드 나이프!”
“칫…”
위이잉…
“이럴 수가. MVS에도 잘리지 않는 무기라니. 굉장한 기체다. 혼자서 잡기는 힘들겠군. 지금 물러난다면 잡지는 않겠다.”
“누가 너 따위에 등돌릴 줄 알고!!”「마스터, 에너지가…」
“알아, 안다고. 저 녀석의 에너지를 흡수하면 되는 거 아냐?”「지금은 이길 수 없다. 승리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후퇴가 좋다.」
“너 재수 좋은 줄 알아-.”
“입이 험한 아가씨로군 누가 데려가려나.”
“콘텍트 룸인가?”
“네!”
“난 코넬리아전하의 기사. 클로비츠 전하의 옥체는 무사하신가?”
“지금 호위병들과 안전한 곳으로 피하셨습니다.”
‘다행이군.’
“전하의 신변에 특별히 만전을 기하도록.
‘이걸로 형님은 죽지 않아도 되. 빨리 이 시대의 루루슈를 찾아야-.

***









황력 2010년 8월 10일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극동에서 중립을 외치던 섬나라와 세계 유일의 초대국 브리타니아 양자 사이에는 일본의 지하 자원을 둘러싼 뿌리깊은 외교상의 대립이 있었다.
본토결전에 있어 브리타니아군은 인간형 자유 전투 장갑기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실전에 첫 투입. 그 위력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일본측의 본토 방어선은 나이트메어에 의해 차례로 돌파당해갔다.
일본은 제국의 속령이 되었고, 자유와 권리, 그리고 이름을 빼앗겼다.
에리어11. 그 숫자가 패전국 일본의 새로운 이름이었다.
***

- 제1화. 마신이 태어난 날 -

종전 7년 후 2017 a.t.b

브리타니아인 거주구 도쿄 조계

이쪽은 알파3. 타겟은 델타12에서 델타14으로 진입했다. 시속 80km로 이동중

CCP로부터 개별 대응 플로어5에서 플로어2로 코드3 이동시엔 E-8을 통해 타겟을 각자 추적하라.

젠장, 겨우 훔쳐낸 건데 타마키 녀석이 나오토의 작전대로 안 움직이니까..

소지 시간이 다했습니다. 지금부턴 한 수 20초 이내에 둬주십시오.
그렇다는군. 음, 대리인의 도착이려나?
살았네 그려. 학교는 괜찮은 겐가?
뭐야, 학생인가
        
뭐야, 귀족인가

젊은 사람은 좋겠군. 시간이 많으니까. 후회할 시간이. 이름은?
루루슈..란펠지
아무리 그대로 이건 못 이기겠다구
리발 다음 수업에 늦지 않으려면 여기서 몇 분 뒤에 나가야하지?
속도를 낸다면 20분 정도
그럼 돌아갈 땐 안전운전 해줘 9분이면 끝나
마스터, 전에 부탁한 일은..
알고 있네 이야기 해두도록 하지
9분? 한 수에 20초일세
충분합니다
킹부터?

귀족 최고! 프라이드 때문에 돈도 제대로 지불하고 말야. 심지어 8분 32초 신기록
상대가 가진 시간도 적었고 귀족은 어설프거든. 특권에 기생하고 있을 뿐이야.
그럼 일레븐이랑 해볼래? 우리 브리타니아인이랑 달리..


얼마전 오사카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영상입니다. 브리타니아인 8명과 그 외 51명의 사상자를 낸 이 참사는.. 그리고 브리타니아 제국 제 3왕자 크리보스 전하의 회견이 있겠습니다.

제국 신민 여러분. 그리고 물론 협력해주고 계신 대다수의 일레븐 여러분!

일레븐이 아니라 일본인이야!

느껴지십니까? 제 마음은 지금 두 조각으로 찢어져있습니다. 슬픔과 분노란 마음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 에리어11을 책임지고 있는 제가 테러에 굴복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정의를 위한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행복을 지킬 정의를 위한!
자, 여러분 정의를 위해 희생된 여덟 분께 애도의 마음을 함께 바칩시다. 묵념.

어라? 안 할 거야?
리발은?
부끄럽잖아
그러네
게다가 우리가 울어봤자 죽은 사람은 안 돌아와
찰라적인걸
기껏해야 자기만족 아무리 안간힘 써봤자 어차피 세계는 안 변해.

멋지셨어요, 전하. 방금 전까지 파티를 즐기던 분이라곤 생각 못하겠던걸요?
총독은 에리어11의 간판 배우니까요 이 정도 연기쯤이야..
자신이 넘치시네요
마음가짐입니다, 자신감 따위는 미디어 분들이 기뻐할 뿐이죠
그럴리가요 저희는 크로비스 전하의 치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해서..
꾸며낸 치세인가
전하
군인?
무슨 일이냐, 소란스럽게
죄송합니다. 하지만..
또 특별방송이려나 적어도 소재쯤.. 멍청한 놈!
겨..경찰엔 그저 의료기기라고만..
- 전군을 움직이면..
- 직속부대를 내보내라
나이트메어도다

Alert-1 발령
Alert-1 발령
제4, 제7, 제8보병 중대 및
제31포격대는 바로 출격하십시오
제9직속 기사단 출격 스탠바이

처음 한 수 말야 / 응?
왜 킹부터 움직였어? 왕부터 움직이지 않으면 부하가 따라오지 않을 거 아냐
있잖아
왜?
루루슈는 사장이라도 되려고 그래?
설마
이상한 꿈 따윈 전부 파멸로..

뭐야 이건!
천천히 달리지 말라구
그만둬, 그쪽은..!
혹시..우리 탓인가?
설마
본청에 알린다. 타겟은 개발도중 포기된 VO빌딩의..
기다려, 바트레 장군이다. 이번 사건은 군으로 넘어왔다.

장군님?!

그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회수해야해...

뭐지?
어이, 루루슈
에너지 선이 끊긴 것 같아
저건..
이쪽이야 이쪽
심각한걸
뭔데? 사고
술 마신 거 아냐
멍청한 녀석인걸
누가 구하러 가봐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잠깐..!
학생 구조대 등장
누가 경찰쯤 불러주는 게 어때?
어이, 괜찮아?
너 말야, 하는 행동이 옳긴 하지만 그만둬줄 수 없겠어?
무의미한 프라이드 발휘하다간 수업에 늦잖아
나가타, 나가타!
어이, 들려?

찾았다

나의..

어디지? 거기 있는 거야?
어이, 멈춰!
그런 일이 도움이라도 돼?
안쪽에도 사다리 붙여두라구

경고한다 지금이라면 변호인을 부를 수 있다

지금 당장 차를 세워라
다음엔 명중시킨다
지금 당장 차를 세워라.

군까지 출동했어. 어떡하지?

이럴 때를 위해 내가 있잖아

안 나가는 게 좋겠는걸

어딘지 위험해 보이고..
핸드폰으로..

아자부 루트를 통해
지하철로 들어갈 수 있어

카렌, 그냥 이걸 쓰자
그랬다간 학살이 벌어질 거야!
그러네..
저 여자

타겟은 조계에서 게토를 향하고 있습니다
좋아, 몰아세워라
Yes
슬래슈 하켄?
나이트메어!
젠장! 진짜 테러리스트잖아!
이 녀석의 위력은 너희가 잘 알지?

너희는 물러나라
내가 상대하겠다
어디서 흘러들어갔는진 모르겠지만
구형 그라스고로는
이 사져란드를 막을 수 없다
더욱이 황제 폐하의 자애를
이해 못하는 일레븐에겐 말이다

카렌, 따로 행동하자
둘 다 당하는 건 안 좋아
넌 도망쳐!
그래도!

단순한 녀석이군

어째서?!

중고품 따위가! 판단이 좋군
하지만..

핸드폰은 권외인가..
이 어두움과 노면상황
옛 지하철로를 달리고 있는 거겠지
목적지는 어딘가의 게토
나가는 건 위험해. 그렇지만..
좋아, 보였다
상황은 클리어
군 움직임의 사각이라면
테러리스트의 통신기를 선물로..
아, 잊고 있었어
(주: 신쥬쿠 황실정원 앞)
그 녀석..날 버려두고
어떻게 그걸..
맞았나요?
네놈..

너무 지나쳤으니까요. 장군과 크로비스 전하가 비밀로 하던 뭔가를 테러리스트에게 빼앗겼다.
되찾는 건 간단하지만
동료까지 전부 청소해버리고 싶다
테러리스트를 도망치게 놔두면
아지트를 알아낼 수 있다
축하하네
자네의 추리가 정확히 맞았군
아뇨, 전 그저 이상해서..
그만 됐어
결국 특별 파견부는 어쩌겠단 말이지?
그러니까 청소를 돕고 싶단 겁니다
도와?
예, 데이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뭐죠? 빼앗긴 것은
화학병기, 즉..독가스다

테러리스트는 지하철 내부에 잠복중이다
너희의 목적은 테러리스트가 훔쳐간 병기를 찾아내는 것
일레븐의 거주지인 신쥬쿠 게토와 구 지하철 내부를 탐색하라. 발견시 바로 알리도록.
타겟의 회수는 우리 친위대가 한다. 네놈들은 명예 브리타니아인이라 해도 원래는 일레븐이다. 같은 원숭이 냄새를 쫓아라. 무기의 휴대가 허가되는 신분으로 올라가고 싶다면, 공적을 세우는 거다. 지금이야 말로 브리타니아에 그 충성심을 보일 찬스다
Yes, My lord
사고? 아니면..
끄..끝인가 부탁한다, 오우기 찾아내줘
404가 타겟을 발견했습니다
좋아, 회수준비
이 틈에 위에 서서 기어오르면..
브..브리타니아군
더이상의 살인은 그만둬!
기다려, 난..
심지어 독가스라니
모르는 척 하려해도..
아니라잖아!
어차피 그 독가스도
브리타니아가 만든 거지?
넌..
죽이지 말라고?
그렇다면 브리타니아를 박살내!
루루슈
나야, 스자크야
너, 브리타니아 군인이 된 건가?
넌..설마 이걸
무슨 소리야
독가스가..아니었어?
미안해요
당황해서 윗옷이랑 같이..
괜찮아
그라스고의 회선을 쓸 수 있어
그보다 역시..
정보대로 독가스인 것 같아요
나가타는?
모르겠어요
지하라고는 생각하지만..
대답해봐 스자크
이 애가 독가스야?
하지만 브리핑에선 분명히..
이 원숭이 녀석
명예 브리타니아인에게
그런 허가까진 주어져있지 않다
하지만 이건 독가스라 들었는데도..
변명할 권리는 없다
위험해
확실히 독이야
밖으로 흘러나갔다간
스자크의 상관들이 위험해질 정도의 맹독
하지만 그 공적을 평가해 기회를 주마 쿠루루기 일등병. 이걸로 테러리스트를 사살하라
그는 다릅니다
그저 말려들었을 뿐인 민간인입니다
이 자식.. 이건 명령이다. 넌 브리타니아에 충성을 맹세했지?
그건.. 하지만 못합니다.
뭐얏?
전 할 수 없습니다
민간인을.. 그를 쏘는 행동 따윈
그럼 죽어라
스자크!! 보아하니 브리타니아 학생 같지만 운이 없었군. 여자를 포박한 뒤 학생을 죽여라
Yes, My lord
브리타니아.. 빌어먹을 놈들.
일본
만세
도망쳤다고? 그러고도 친위대란 말이냐!
며..면목 없습니다
폭발은 대부분 위쪽으로 확산됐지만 암반이..
어째서 너희에게만 가르쳐줬다고 생각하는 게냐!
타..탐색을 속행하겠습니다
작전을 다음 단계로 넘겨야겠군 하지만 전하
그게 밖에 알려지면 난 폐적될 거야. 본국엔 연습을 겸한 구획 정리라고 알리도록
제3왕자 크로비스로서 명한다. 신쥬쿠 게토를 괴멸시켜라!
어째서 브리타니아가..
영감
좋아, 다음은 윗층이다
상대는 명예 브리타니아인도 되지 못하는 쓰레기들이다 한 마리도 남기지 말고 없애버려.
당연하지
제레미아 관리관 바트레 장군님께서 제2방면군의 지휘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참모가 있잖아, 모처럼의 전선 즐기게 해줘!
뭐냔 말야, 넌! 네 탓이지? 이 소동은. 안 그래?
게다가 브리타니아는.. 브리타니아가 스자크까지..
없다고?
전선에 투입된 것 같아요
란슬롯을 데려왔는데도?
어떡하죠?
좋은 기회지만 디바이서가 없어선 말야
알겠지? 거기서 기다려
어떠냐 일레븐밖에 없는 듯합니다.
이 근처지? 출구 중 하나는

구 시가지와의 지도는 대조를 마쳤습니다
끊어버렸어! 루루 녀석
테러리스트의 최후에 어울리는 로케이션이군 너희들. 뭐 학생치고는 꽤 잘했지. 역시 브리타니아인답군 그래. 하지만 네 미래는 지금 끝났다.
죽이지마!
어이!
가능하면 살려두고 싶었지만, 위에는 이렇게 보고하면 되겠지. 우리 친위대는 테러리스트의 아지트를 발견하여 그들을 섬멸, 하지만 인질은 이미 맞아죽어가고 있었다고. 어떠냐? 학생.
뭐야, 이게.. 스자쿠도, 이 애도.. 그리고 끝나는 건가. 나도 무엇 하나 해내지 못 한 채
이렇게 간단히. 나나리!
[끝내고 싶지 않단 말이지? 너는]
뭐..뭐야?
[네겐 살아야할 이유가 있는 듯하군]
방금 그 여자인가? 설마..
힘이 있으면 살 수 있겠느냐. 이것은 계약. 힘을 주어주는 대신 내 소원 하나를 이뤄줘야한다. 계약하면 넌, 인간의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인간과 다른 법칙 속에 살아가게 된다. 다른 섭리, 다른 시간, 다른 생명, 왕의 힘은 널 고독하게 만들 것이다. 그 각오가 있다면..

라그나레즈의 접속 앙그라마이뉴의 구현
신화가 다시 시작되는가
  
괜찮겠지. 맺어주마, 그 계약!

브리타니아를 증오하는 브리타니아인은 어떻게 살아야하지?
네놈 반란주의자인가!
왜 그래, 안 쏠 거야? 상대는 학생이잖아. 아니면 눈치챈 건가? 총을 쏴도 되는 건
총에 맞을 각오가 있는 녀석 뿐이란 걸

뭐지?
루루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령한다. 네놈들은.. 죽어라!
Yes, Your highness
발사

그 날 이후로 난,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살아있다는 거짓말을.
이름도 거짓
경력도 거짓
거짓뿐이다.

전혀 변하지 않는 세계에 질려..
그러면서도 거짓말이란
절망에 포기조차 못한 채
하지만 손에 넣었다
힘을
        
그렇기에..






영업시간이 끝나 종업원들이 모두 사라진 어느 술집 구석의 테이블.

궁병이라는 용병에 관한 보고서 - 제 1

유려한 필체로 그렇게 써 놓은 파일을 바라보며 그 남자는 피식 웃음을 지어 보냈다.
사냥감을 발견한 늑대가 짓는 웃음이다. 그리 나이를 먹어 보이지 않는다. 20대를 맞이하고 나서 생일을 몇 해 쇤 정도이리라. 조각같이 반듯한 얼굴에, 사냥개마냥 날카로운 두 눈이 빛나고 있었다. 올빽으로 올린 머리칼은 몸에 착 달라붙은 푸른 타이즈와 색상을 맞추었다.

'일상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타입이지만 상당한 미남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그는 파일을 받아 챙기더니 꼬고 앉은 다리의 무릎 위에다 팔꿈치를 괴고는 눈을 감았다 떳다.

그 표정은 찡그림 그 자체였으나 단정한 얼굴인지라 거슬리지 않았다. 그의 눈에 일순간의 주저가 어렸다. 잠시 후 그가 입을 열었다.

"그래서-? 이 사나이를 어떻게 하라는 거지 미스터 디트하르트?"

디트하르트라 불린 사내 - 30세 안밖의 금발을 한 앙상한 체격의 신사는 자신의 이름을 불린 사실에 적잖이 흠칫한 모양이었다. 튀지 않는 베이지색 양복으로 감은 몸의 손은 주머니에 위치한 총으로 간 후, 남자를 향해 총을 겨뉘며 약간 뒤늦은 감은 있지만 여유 있는 웃음을 짓는다.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아낸 건가?"

남자는 귀찮은 몸짓으로 흥 하고 말했다.

상대의 전력을 파악하는건 전투의 기본이다. 의뢰인도 적일 수 있으니 마찬가지.

디트하르트는 쿡쿡 웃으면서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었다.

이런 건 애초에 필요없었던 거엿군.

남자는 계속한다.

그래서 날 부른 이유는?
자네 같은 남자를 불러들여 부탁을 한다면 하나 말고 더 있겠는가? 안 그런가, 쿠 훌린.

남자-쿠 훌린이라 불린 남자는 파일을 퉁긴 손끝을 자신의 턱에다 갖다대고 자못 흥미롭다는 듯이 미소지었다. 시원스레,

그렇군

하고 읊조린다. 그는 파일의 첫 페이지 째를 펼치고 소리를 내어 읽었다.

궁병 에미야. 진명 에미야 시로우. 추정 20세 전후. 미혼. 양친인 키리츠쿠는 4년 전 사망. 후견인은 후지무라 다이죠. 어떤 전장에도 가장 치열할 때 나타나 양 측 모두에 전투가 불능할 타격을 줘 전쟁을 종식시킨다. <시계탑> 출신의 마술사이나 신비의 은닉을 하지 않고 전장에서 자유롭게 마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마술 협회에서 제거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 용병. 단-

거기까지 낭독하고 나서 이쪽을 치켜 뜬 눈으로 흘끔 보더니 목소리의 톤을 바꾼다.
-조롱하듯이.

흑기사단의 스카우트 권유를 거부하고 비합법적 테러활동에 종사중.
그 놈은 일본인이야. 그런데도 테러리스트들에게 브리타니아와의 화평을 주장하고 있어. 이대로도 좋다는 건지.. 내버려 둘 순 없다.

디트하르트는 갈색 양복 자락의 매무새를 가다듬으면서 중얼거렸다.
쿠 훌린이 이죽거리면서 말을 받아친다.

그 녀석이 뜨면 뜰수록 제로의 위명에 누를 끼치는 성가신 존재가 된다는 이 말씀이군. 그렇다 해도 겨우 용병 나부래기. 굳이 때려잡지 않아도 실질적인 피해는 없을 텐데.

그렇겠지. 허나, 주위에 보여 줄 본보기란 게 있어. 더군다나 그자의 사상은 또 다른 공감자를 얻을 수 있어. 어릴 때 누구나 갖는 유치한 꿈. 지금은 겨우 개인이지만 단체가 되다면 혹시 모를 일이야.

흑기사단이니 뭔지 하면서 개떼로 몰려다니는건 너도 마찬가진걸.

"그 건-" 하고 목소리를 짜내며 몸을 내민 사람은 디트하르트가 아니라 그 곁에 서 있던 카렌이었다. 당사자인 디트하르트가 손을 들어 저지하자 카렌은 멈춰섰다.

"그만둬. 너가 제로의 친위대장이라도 나이트메어를 타지 않는 한 이 남자를 이길 순 없다. 설사 지금 나이트메어를 끌고 있다 쳐도, 궁병을 없애는 데 우리와 관계없는 이만한 또 다른 자를 물색해야 한다. 그것도 신화속의 영령에 필적한 만한 능력을 가진 자를. 그렇게 되면 제로께서 눈치 챌 수도 있는 일이지." 하고 카렌에서 눈 앞의 청부살인자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여하튼 ... 그런 걸세. 쿠 훌린. 너무 쓸데없이 입을 놀리지 말아주게. 카렌은 반은 일본인이기도 하고, 제로 신봉자인 여자야. 언제 내 저지를 무시하고 덤벼들지 몰라."

"<영령>클레스인 나로 하여금 싸우게 만들 정도의 수호자라... 그런 녀석과 맞붙을 바에야 거기 선 빨강머리 여자와 치고 받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싸움을 걸어오는듯한 그의 말을 들으면서 디트하르트 또한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의뢰는 받아들여 주는 거겠지? 듣자하니 '맹견' 쿠 훌린은 싸울 수 있는 의뢰를 거절했던 적은 한번도 없다던가...."
"물론." 하며 선뜻 대답한 '맹견' - 쿠 훌린

그 답변에 디트하르트는 만족한 웃음을 짓고 겨누었던 권총을 거두었다.

"암살 따위 제로가 허락할 리가....





테러리스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정의라 믿고, 자신의 신념을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은 쉽게 배제되는 정신을 가지고 있지. 그래서 '그들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소망을 지상에 구현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그들이 일으킨 파괴는 고귀한 희생이 되는 거다. 일본 해방 전선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흑기사단은 코넬리아를 꼭 사로잡는다.

극동에는 11구역이 있다. AREA 11(CORD OP) 총독으로서 AREA 11의 통치를 맡고 있는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의 3황자 클로비스 라 브리타니아. 지금은 내 손에 고인이 된 그의 예술애(愛)에 기인하여, 지금은 예술 주간이다.

「를르-슈!」

리발의 목소리에 를르슈는 망상에서 깨어나 고개를 들었다. 가볍게 눈살을 찌푸린 것은 지금 취하고 있는 자세가 힘든데다, 모델인지라 움직이지 못하기에 짜증나는 감정을 그렇게라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를르슈, 그 자세가 아니잖아! 고개를 좀 숙여!」

***



-단 한 번도 잊은 적은 없다. 어머니를, 스자쿠를...


그리고 나나리를.


이들을 위해 난 제로가 되었다.
***



를르슈는 일본으로 호송되어, 그 곳의 볼모가 되었다. 거기서 쿠루루기 수상의 손자 스자쿠와 친구가 되었다. 이 후 터진 전쟁에 하나뿐인 친구를 잃었지만-


현재 를르슈의 호적상의 부모는 람페르쥬 공작. 모친의 죽음과 함께 이번 세대 황위 쟁탈전에서 패배하고 몰락해버린 가문이다. 그리고 함께 뒤를 봐주던 애슈포드 공작 역시 영지를 잃고 몰락해버린 가문이다. 영지를 잃은 채 작위뿐인 공작, 백작가에도 미치지 못한다. 앗슈포드 공작은 예전의 영화를 찾기 위해 어떻게든 해보려 하지만 잘 안되는듯 하다. 지금 를르슈를 거두어들인 것도, 후에 세력이 생긴다면 다음 세대 쟁탈전의 명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함일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를르슈는 그 기대에 부응해 주고 있다. 왜나면,

나나리가 웃음을 되찾도록 애슈포드 학원이라는 장소를 마련해 주었으니까.
***



를르슈는 자신이 제로라는 사실을 나나리조차 모르게 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카렌 슈타트펠트가 눈치를 챘다. 애슈포트학원의 학생회 부회장 를르슈가 반역자 제로라는 사실을.
***



「루루, 제로는 왜 우리 아버질 죽인 거지?」



***

에리어 11의 클로비스는 일레븐들을 브리타니아에 귀속시키기 위해 명예 브리타니안 제도를 만들었다.

「브리타니안이길 거부한다고 하는 것은 저항세력에 동조하는 것이다. 게토는 타락과 범죄의 온상이며, 그들의 무궤도한 생활은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죄를 저지르도록 유혹한다. 리플레인이 일레븐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는걸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브리타니아로의 귀화를 클로비스는 매스컴에서 재촉했지만, 일레븐들이 따르지 않자 신주쿠 섬멸전을 벌였다.
***
12화

나의 배움터인 학교로 등교를 시작한 지 얼마쯤 지났을 때의 이야기이다. 오늘도 나는 방과 후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기 위해 학교 한구석에 위치한 학생회 건물로 향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학교에서의 일과가 끝난 뒤 내가 있을 곳은 이곳이고





총독님, 브리타니아인과 넘버즈의 지나친 격차는 분쟁을 일으킬 겁니다. 물질적인것 보다 정신적일 때 흔히 더욱이요. 지금부터라도 그런 차별을 철폐하고 그 시작으로 일레븐을 기사로 임명한다면...

명예 브리타니안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넘버즈란 이야기. 난 그 파일럿을 신뢰할 수 없다 유페미아. 나와 너를 위해 일한 것 역시 난 넘버즈로 그 녀석을 대할 것이다.

네 말대로 브리타니아에게 지배당하는 자들을 만족시켜주면 어떻게 될까? 테러리스트들을 봐라. 그들에겐 당장 요구하는 것만 만족시켜주면 조용하겠지라고 생각해선 물러. 한 번 교섭에 응해주면 그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요구해올 것이다.

그렇지만 쿠루루기는 달라요.

총독이라도 부총독이 임명하는 기사에 왈가왈부할 권한은 없다. 네가 그렇게까지 바란다면 그렇게 해라. 이만 끈겠다.

교토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을 얻은 흑기사단은 코넬리아와 대결하기 위해 나리타산으로 향했다. 이미 사방이 적군에 의해 포위된 상태의 흑기사단원들은 제로를 중심으로 뭉칠 수 밖에 없었다.


「나를 따르라. 저 메시아가 기적을 일으켰던것처럼, 코넬리아를 사로잡아 우리가 만들어갈 기적을 증명해 보이겠다.
이것은 흑기사단이 브리타니아를 무너뜨리면서 일으킬 무수한 기적들 중 하나이다.
이제부터 흑기사단은 약자들에겐 구원, 강자들에겐 두려움의 상징이 될 것이다.」

「제로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
「제로 우리 모두 당신을 따릅니다.」



『이리하여 조건은 전부 클리어됬다. 말도 모였다.』

[가자, 지금이다.
전 나이트메어 발진!]

『이제 남은 건 적의 본진에 체크를 두는 것 뿐이다!』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모든 것을 꽤뚤어본듯한 확신에 찬 목소리로 행동을 지시했다.

[

제로의 목소리는 흑기사단에 용기를 주었고, 홍련2식의 '복사 파동'병기가 일으킨 산사태에 휩쓸린 적 군세들을 둘러 곧장 코넬리아의 본진으로 돌격했다.

비 순수혈통파의 반란, 물론 클로비츠 내각이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불을 붙였을 때 활 활 타오를 만한 바탕은 브리타니아의 점령을 거치는 동안 서서히 축적되고 있었다.

에리어 11 집권 세력이 지은 부정을 낱낱이 파헤쳐 그들을 추락의 공포로 몰아넣는 것은 제로가 장기로 삼는 방식이다. 추락에 대한 공포를 부추기면서 한편으로는 영예의 지속 가능성이 계속 눈 앞에 어른거리게 하니까, 더욱 효과적이다.


인간이 죄를 짓고 살게 되는 것은 필연, 그것을 부정한다고 죽음을 자청하는 것 역시 본질적으로 죄에 속해있다.

그러니 회개하라. 그리고 속죄(행동)하라. 이 부조리한 세계를 고치기 위해!







얼굴을 가린 제로는 오오기 카나메와 카렌에게 달콤하게 말했다.


-저항할 수 없었다. 혹시라도 이 사람이 브리타니아에 지배당하고 있는 일본을 해방하여 이전만큼까지는 아니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일본이 된다면... 나아가서 저 오만한 브리타니아를 부숴버릴 수 있다면... 하는 유혹에 빠져 버렸다.

「아아, 제로. 도와 줘요.」
「첩이 일본인인 어머니를 몰아내고, 본처 자리를 차지했어요. 일레븐이라고 천대하는 세상에서는 살고 싶지 않아.」

「카. 렌.」

제로의 목소리는 얼어붙은듯이 차가웠고, 카렌은 그 한기에 놀라 물러섰다.

「너가 제로의 수하였다니...」

마스크속의 인물은 쿠루루기 스자쿠

빠득 하고 이를 악물었다. 그제서야 카렌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비겁한 짓을 혐오하는 쿠루루기가 이렇게까지 했다는건 군인으로써 명령을 받았을 때 뿐.

「총독을 암살한... 그리고 죄없는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 빠트린 그... 반역도의 수하.」
<그런 너희들은 일레븐을 벌레 죽이듯이 죽여댔어. 그들에게 죄가 없다는건가!>









인덱스로 돌아온다( 프레임 있어 / 없음 )

▽레스시 : ▼레스말

「이것이 나의 사는 길!★오브 분투편★프롤로그(건담 SEED)」요시 (2007-02-12 11:07/2007-02-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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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성」구원 작전 후에, 라크스의 인 나무가 조금 늦었던 경우의 IF스토리입니다.
단지, 조금 패러렐 월드의 요소도 관련되고 있으므로, 쓰고 있는 동안에 조금 등장 인물의 성격이나 각국의 상황등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이)라고 할까, 바뀝니다.
전작으로 불우했던 사람들의 취급이 좋아지거나 좋았던 사람들이 반대로 나빠지거나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즈믹크·이라 70, 6월 하순) 

「마레대의 부대장입니까···」

「그렇다.유라시아 연합군이, 코디네이터의 용병을 사용해 L3주역으로 해적 행위를 실시하고 있다고 해서, 그 토벌로 향해 가는 마레 대장의 보좌를 실시해 받는다」

「해적 행위입니까···.그렇지만, 그것은 국제법으로···」

「위반하고 있지 말아라.하지만, 정규의 유라시아 군인은 한 명도 없는 것이 되어 있고, 자신들이 이 전쟁에 이기면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일까.너의 조국인 일본이, 태평양전쟁시에 도시지역에 무차별 폭격을 받거나 원폭을 떨어지거나 해도, 미국인으로 죄가 추궁 당한 군인이 한 명도 없었던 것과 같다」

전쟁이 시작되어 5개월 남짓, 유라시아 연합군의 전황은 생각되지 않았다.
함대는 괴멸적 피해를 받고, 남은 전력도 달에 식객을 하면서 전력의 회복을 실시하고 있어 유일 무사하게 남아 있는 「아르테미스 요새」도, 그 수비 전력과 함께 조개와 같이 두문불출하고, 그 몸을 지키는 일로 힘껏 상태였기 때문이다.

「대서양 연방은 아메리카 합중국이 전진으로, 유라시아 연합은 구유럽 각국이 전진이 되어 있다.무리에게 진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이기면 모두가 용서되는 것」

「신성」공략 부대의 구원 작전을 무사하게 성공시켜 또 살아 남는 일에 성공한 나는, 인사부의 대머리 부장에게 불려 갔지만, 오늘은 그는 거기에는 있지 않고, 본 일이 없는 옷산으로부터 새로운 인사이동이 교부되었다.
갑자기 부대장에게의 출세였지만, 다시 마레아래를 뒤따른다고 하는 일은, 아무래도 나에게 죽어 오라고 말하는 일인 것일 것이다.
과연, 이번(뿐)만은 나도 생명의 위기를 느끼고 있었다.

「내일 아침 9시에, 나스카급 고속 전함(다리)과 로라시아급 순양함(엠버)으로부터 되는 부대가 발진한다.너는, 지금부터 서둘러 합류해 줘」

「안겠습니다!」

하지만, 군인인 나에게는, 군의 명령에 거역할 때 가슴은 존재하지 않았다···.



「 「카자마!」」

군본부를 나온 내가, 자신의 「진」의 조정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군사 공창으로 향하려고 하면, 본부 빌딩의 입구에서 두 명의 남자가 불러 세울 수 있었다.

「미겔과 지로인가······」

「카자마, 기운이 없지 않은가」

「전사 외에, 모살의 위험까지 증가했기 때문에···.겨우, 인연이 끊어졌다고 생각했는데인···」

「그런가···.그래···」

나의 대답으로, 미겔도 입을 금 그리고 끝낸다.
나와 마레의빼도 박도 못한 상황은, 앞의 「신성」구원 작전시의 상황으로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살아 돌아오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반드시 살아 돌아와 있어서!」

「좋은 일?」

「아.아저씨로부터의 전언이다.(흔함 국방 위원장의 인 나무로, 도련님들의 교관 임무의 뒤, 크루제대에게 배속 예정)(이)라고 한.여기서 견디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살아 돌아와 있어!」

지로는, 반복나에게 살아 돌아오도록(듯이) 계속 말한다.

「나는 괜찮음.그렇지만, 마레에도 형편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인.할 수 있으면, 저녀석아래에 들기 전에 이끌었으면 좋았다」

「부대장 임무를 경험해 받고, 그것을 도련님의 들의 교육에 활용했으면 좋다는, 흔함 국방 위원장의 말씀이라고 한다」

「그런가.일단은 나의 일을 생각해 주고 있는구나」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와 있어서!」

「미겔.지로.걱정하지 마.나는, 반드시 여기에 돌아오고 말이야」

하지만, 나의 그 소원은 영원히 실현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1시간 후, 자후트군군사 공창내)

「어째서, 나의 것(진 커스텀)이 여기에 있습니다?」

나의 「진」은 각지의 전선을 돌고 있는 동안에, 커스텀화 되어 고성능기가 되어 있었다.
군사 공창내에 옮겨 들여진 나의 「진」은, 더욱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부의 개량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너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라고 하는 신형기의 일을 (들)물은 일이 있는 거야?」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입니까?확실히, (진)의 후계기라고 하는지, 지휘관이나 에이스용의 고급기라고···」

내가 애기의 모습을 요구해 공창내를 배회하고 있으면, 갑자기 한 명의 중년남성에 말을 건넬 수 있다.
얼굴을 보면, 어디선가 본 일이 있는 것 같았다.

「 나는, 플랜트 최고 평의회 기술 위원장 유리·아말 요금이다.카자마군의 소문은 잘 (듣)묻고 있어.(검은 죽음의 신)(은)는, 지구 연합군의 공포의적이니까」

「그렇습니까.그렇지만, 살인으로서 유명하게 되어도, 좋은 일은 없어요.일이니까, 하고 있습니다」

독립을 목표로 해 싸우고 있는, 플랜트의 최고 평의회 의원에 말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언제라도 이런 식으로 있었다.

「너는 변하는군.그렇지만, 단순한 살인귀가 아닌 것에 안심했어」

「왜 그렇습니까?」

「너가 이번 임무를 무사하게 종료시키면, 우리 아들이 네가 신세를 지는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야」

「네···」

「누군가로부터 듣지 않은 것인지?」

「내가, 교관이 된다 라는 이야기입니까?」

「학생에게 우리 아들이 들어가 있어」

「무사하게 돌아갈 수 있으면, 제대로 가르쳐요」

「고마워요.그래서, 방금전의 이야기의 계속이다.(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은)는, 아직 80%를 할 수 있어로···.이번 너의 임무로, 조금 시험을 실시해 데이터-를 취해 와 받고 싶은 것이야」

「그래서, 내부를 다양하게 만지고 있습니까」

「기밀을 위해서, 외부는 너의 것(진 커스텀)으로, 내부는 새로운(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시험형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아말 요금 기술 위원장의 지적 대로에, 내용은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외부는 내가 타고 있던 검은 「진」그 자체였다.

「무장의 시작품도 있다.90 mm머신건의 시작품과 칼의 몸체를 길게 한 중참도와 방어력의 부족을 보충하는 쉴드도 완비되고 있다」

「쉴드입니까.나쁘지 않네요.(진)(은)는, 방어력이 낮으니까」

「진」은, 그다지 튼튼한 기체는 아니었기 때문에, 개전 이래, 의외로 많은 기체가 함선의 방어 화기나 MA의 공격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정말로 개전 초기는, N쟈마의 영향으로 적의 미사일이나 포격이 맞았던 것이다가, 적도 차례차례로 대책을 세웠기 때문에,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손해가 많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원래, 전력도 인구도 적은 우리에게 있어서, 손해의 증가는 전쟁의 행방을 좌우하는 중요한 팩터라고 생각할 수 있어 그 대책의 제일탄이 모빌 슈트용의 쉴드라고 하는 것인것 같다.
그래서, 「진」에 쉴드를 장비시키면, 조금은 피해가 줄어 들지도 몰랐다.
그것과 「76 mm의 중돌격총에서는 위력 부족」이라고 잘 말해지고 있었으므로, 급거 위력과 구경을 늘린 화기의 개발도 행해진 것 같다.

「그러니까, 제대로 돌아와 주어서」

「데이터를 얻기 위해군요」

「그러한 일이다」

수시간 후, 개장과 조정을 끝낸 「진」을 타고, 나는 나스카급 고속 전함 「다리」로 향하는 것에서 만났다.



「!카자마가 아닌가.잘 와 주었군」

「아무래도······」

나는 울인 기분을 억제하고, 함내의 사령실에 있는 마레에 인사에 갔던 것이다가, 그는 이쪽이 맥 빠짐 할 정도의 기분상이었다.
나를 기쁜 듯한 소리로 환영해, 어깨등을 두드리거나 했던 것이다.

「너가 와 준다면 백 인력이다.작전도 성공한 것 같은 것이다」

「감사합니다(무엇이야?갑자기 어떻게 했다?나쁜 것이라도 먹었는지, 쾌활하게에서도···.그러나, 플랜트는 온도 관리 를 하고 있고···)」

나는 마음 속에서 꽤 실례인 일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까지가 지금까지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일로 한다.

「그래서, 신형기의 시작품을 가져 왔다고?」

「예.(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시험 제작기입니다.외관은, 기밀 보관 유지를 위해서(진)인 채입니다만···」

「그런가.현지에 도착하기까지, 납득할 때까지 조정을 실시해 줘.정비사들에게는 협력하도록(듯이) 명령을 내려 두기 때문에」

「감사합니다(정직, 기색이 나쁜데···)에서는, 나는(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조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가.기대하고 있기 때문」

「맡겨 주세요(반드시, 무엇인가 기응으로나가 인)」

나는 이상함 200%의 마레의 원을 물러나고, 격납고로 향했다.

「마레 대장, 상당히 기분이군요」

카자마가 사령실을 물러난 후, 마레의 근처에서 조용히 하고 있던 심복의 부하가 말을 건네 온다.

「후후후.터무니 없음을 말해 보는 것이다」

「터무니 없습니까?」

「흔함 국방 위원장의 아드님들의 교관 임무에 오를 것이었던 카자마를, 빌리는 일에 성공했으니까」

「 그렇지만, 거기에 무슨 의미가?」

「모르는 것인지?」

「모릅니다」

「놈은, 이번 임무로 살아 돌아갈 수 없어」

「네?」

「적의 해적에게 살해당하는지, 나에게 모반의 죄가 추궁 당하고, 시말될까의 어느 쪽일까의!」

「입니다만······」

「괜찮음.내가 반드시 증거도 없이 , 확실히 처리해 주기 때문에.(검은 죽음의 신)(은)는, 죽어 전설 되는지, 반역자로서 그 평판이 쇠퇴해 죽을까의 어느 쪽인가의 미래 밖에 남지 않는다.이것은, 결정 사항인 것!」

「네···(왜, 이 사람은 여기까지···?)」

과연, 교제의 긴 그라도, 여기까지 카자마에 구애받는 자신의 상관의 심정을 자주(잘) 이해할 수 없었다.



(동시각, 군본부 국방 위원장 실내)

「카자마씨를, 마레 대장아래에 붙였다고 (들)물었습니다만···」

카자마가, 곧바로 아스란들의 교관 임무에 오른다고 생각한 라크스·클라인에 있어서, 마레대부대장에게의 이동은 맑은 하늘의 벽력이었다.

「아스란에는,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한 싶기 때문에.카자마군에게, 지휘관으로서의 경험을 쌓게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오페레이션우르보로스)그리고 훌륭한 지휘를 맡았습니다만···」

「정식적 지휘권아래는 아니기 때문에.게다가, 갑자기 크루제아래라고 하는 것도, 주위의 반감을 사기 쉽다.여기서, 마레아래에서 성과를 올려 준다면···」

흔함 국방 위원장은, 강경파의 리더로서도 움직이고 있으므로, 그 나름대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도 많았다.
그리고, 더욱 나쁜 일에, 마레와의 여러가지 확집에 대해서도 파악하지 않았다.
가장, 다망한 국방 위원장직에 있는 그가, 한파일럿의 자세한 상황을 몰라도 당연해요이지만.

「그렇습니까···(적어도, 이제(벌써) 3일 빨리 말하면···)」

하지만, 그 3일의 지연은, 장래에 건너 라크스·클라인에 큰 손실을 주는 일이 되는 것이었다.



(일주일간 후, L3주역의 어느 곳점)

「에서는, 작전을 설명한다.여기로부터 조금 멀어진 지점에 있는, 자원을 다 없앤 소행성이 이번 목표다.공식상은, 중립국의 수송선을 노리는 해적의 아지트라고 하는 것이 되어 있지만, 실태는 유라시아 연합군의 컨트롤하에 있는, 플랜트 전용의 적하만을 노리는 통상 파괴 부대라고 하는 것이다.전력은 로 잡아 하는 것(진)를 타고 있는 코디네이터 용병이 몇사람과 나머지는 보통 모빌 포드가 최악이어도 10기 이상이라고 하는 것이다.그것과 순양함 클래스의 함정이 한 척과 소형 함정수척도 확인되고 있다」

「즉, 우리들은 그것들을 모두 파괴해, 기지도 사용 불능으로 하는 것이다.무엇인가 질문은?」

나의 설명에 마레가 보충을 넣고 나서 질문을 받아들이지만, 특히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다.

「카자마, 나도(진)로 나온다.전과의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겠습니다」

「그것과 용병에게 벅찬 놈이 있으면···」

「제일 고성능인 나의 것(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으로 대응합니다」

「부탁한다」

요 일주일간의 나에 대한 마레의 태도는,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 에 상냥했다.
폭풍 전야의 고요인가, 나를 방심시켜 죽일 생각인가는 몰랐지만,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조정과 훈련도 무사하게 끝나, 나는 의외로 완성도의 높은 이 시작 모빌 슈트를 제대로 타 해내기까지 되어 있었다.

「에서는, 마레대, 발진이다!(카자마의 마지막 때다!)」

마레를 대장에게, 부대장인 나의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포함한 9기의 모빌 슈트대는, 해적의 아지트를 파괴할 수 있도록 , 함대를 출격 하는 것에서 만났다.



(동시각, 해적의 아지트내)

「의외로 빨리 알려져 버린 것 같다」

「그렇네요.그렇지만, 충분히 원래는 취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그럼, 우리는(아르테미스 요새)으로 끌어올린다고 할까」

이 해적의 아지트 로 가장한 부대를 지휘하고 있던 것은, 「아르테미스 요새」의 사령을 하고 있는 갈시아 소장이었다.
만일의 일을 생각하고, 해적들로 유라시아 연합군에 소속해 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자신이 토벌해지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참모와 함께 자후트군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퇴피하는 일로 했던 것이다.

「갈시아 사령!나를 싸우게 해 주세요!」

「카너드 특무 준위인가···」

「 나라면, 무슨기인가의(진)를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인양 준비를 하고 있던 갈시아 소장에 대해서, 한 명의 장발의 소년이 잔류해 싸우는 일을 지원한다.

「하지만.너는 군에 소속해 있어······」

카너드의 지원에, 참모의 한 명이 반대의 의견을 주창하려고 한다.
카너드 특무 준위는 기들주위 코디네이터였지만, 유라시아 연합군이 모빌 슈트의 개발과 배치를 행하기 위한, 그 나름대로 중요한 말이었기 때문이다.

「에서는, 지금 여기서 해고로 해 주세요!」

「왜, 거기까지 구애받아?」

「내가 넘어뜨리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자는, 최고의 코디네이터입니다.자후트군의 일반 장병에게 질 수는 없습니다!」

「과연.하지만, 남게 되면, 만일의 사태때는···」

「자결합니다!」

「거기까지 말한다면 허가하자」

「갈시아 소장!」

「좋은 것은 아닐까.예의 기동성을 개량했다(진)가 있 것 같아.저것으로 출격 하게」

「감사합니다!」

카너드는 감사의 말을 말하면, 임시의 사령실을 뒤로 했다.

「갈시아 소장, 장난이 지납니다!」

「별로, 우주의 괴물이 서로 죽였더니 우리가 곤란한 것도 아니다」

「입니다만, 모빌 슈트의 개발 계획이···」

「돈을 위해서 동포를 배반하는 코디네이터등 얼마든지 있고 말이야.아레는 결국 일회용인 것.자, 우리는 돌아올거야!하는 김에 데이터의 수집도 잊지 마!」

갈시아와 몇사람의 막료들은, 그 만큼을 말하면 임시의 사령실을 뒤로 하는 것에서 만났다.



「마레 대장, 목표를 확인!적은, 통상의 것(진)이 3기.커스텀기라고 생각되는(진)도 카즈키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함대를 출격 한 9기의 모빌 슈트는 적에게 찰지되어 이미, 전방에서 방위선을 치고 있었다.

「카자마!부탁했어!」

「이해!」

마레의 명령으로, 나는 그 커스텀화 된 「진」에, 마레를 포함한 8기의 「진」은 그 외의 적을 향해 공격을 개시한다.

「에.다리의 스라스타를 강화하고 있는 것인가.마치, ○쿠 수직기구의 하나동형같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신무장인 90 mm머신건을 공격하면, 적의 「진」은, 그것을 스르리와 끓여 버린다.
아무래도, 적의 「진」은 수직기구의 하나동성능의 업에 특화하고 있고,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이)라는 기동성능차가 그만큼 없는 것 같았다.

「역시, 간단하게는 맞지 않는가」

그 후도,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수직기구의 하나동성능을 살려 사격의 응수를 하면서 싸우고 있으면, 적측의 다른 용병이 탄 「진」이나 모빌 포드가 차례차례로 격파되어 가는 광경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 이외의 무리는!」

「너도 뒤를 쫓는다!신경쓰지 마!」

「장난치지 말아라!나는, 너희들등과는 할 수 있어가 다르다!」

「싫구나.오만하고 역겨운 놈은!」

「나는, 최고의 코디네이터인 키라·히비키를 토벌할 때까지는 죽을 수 없다!」

「최고의 코디네이터인가···」

머신건의 총알이 다했으므로 허리에 장착해, (신병기를 버리면 혼날 것 같기 때문에···) 약간 긴 중참도를 뽑으면, 저 편도 조금 가는 몸의 중참도를 뽑아 나에게 돌격을 걸어 온다.

「그러니까, 나는 너와 같은 잡어에는 지지 않는다!」

「(검은 죽음의 신)을 빨지 마!」

서로의 모빌 슈트가, 중참도로 격렬한 승부를 하면서 싸우고 있으면, 적의 「진」부대와 모빌 포드 부대는 전멸 해, 이쪽은 카즈키의 「진」을 잃었을 뿐의 같다.
또한, 접근한 로라시아급 순양함의 포격으로, 소행성 기지의 표면 시설은 괴멸적 타격을 받아 불과에 살아 남은 해적들이, 소형의 런치로 탈출을 도모하려 하고 있었다.

「바보가!(이)라고 째등은 몰살이야!」

마레가 미친 것처럼 웃으면서, 무저항의 해적들을 중돌격총으로 쏘아 죽여 간다.
마레가 하고 있는 일은, 특히 위반행위도 아니었지만, 그의 마음 속의 광기를 재확인한 나는 조금 속이 메스꺼워진다.
그들이 군인으로 항복에서도 하고 있으면 이야기는 구별일 것이다가, 실제로는 그들은 비정규 전투원이므로, 처참하게 살해당해도 불평은 말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역시, 이 일주일간의 마레의 기분의 좋은 점도, 그의 연극이었으므로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재확인할 수 있던 나는, 조금 안심하고 있었다.

「(역시, 새디스트의 변태였다···)」

「인간성의 조각도 없는데!」

적의 파일럿은, 마레의 행동을 입이 더럽게 매도한다.

「최고의 코디네이터일까 왠지 모르지만, 그런 정말로 있을지도 모르는 놈의 말살을 시도하는 너도, 같은 정도 비뚤어지고 있겠지만!」

「놈은 반드시 존재한다!나는 놈을 죽이는 일로, 그 존재 의의를 확립한다!」

「위!왜응으로나가!」

「시끄럽다!잡어의 버릇에!냉큼 죽음!」

「여기야!바카!」

「장난친데---!」

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최고속도로 날리면서, 아군의 포격의 영향으로 파편의 산란하는 소행성의 곁을 누비는 것처럼 날아 간다.

「대기!」

「(역시.놈은, 아직 녀석이야.게다가, 재능은 나 위를 갈지도 모르지만, 실전 경험이 없음이 영향을 주었군)」

그는 나의 바로 뒤를 뒤따르면 간단하게 총격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 같아서, 솔직하게 나를 뒤따라 온다.
하지만, 장애물 투성이의 주역을 최고속도로 날면서, 중돌격총의 매거진을 교환해 정확한 사격을 실시할 수 있는 인간 등 이 세상에 존재할 리도 없었다.
보통은 스피드를 조금 떨어뜨리는지, 나를 뒤쫓기 전에 탄장을 교환하면 좋았던 것이다.
실제로 그의 사격은 크게 흔들리고, 나의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에 명중하는 기색을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대기!」

「빨리, 다음의 탄장을 담아 공격해 봐!」

「장난치지 말아라!」

나는 후방으로부터 뒤쫓아 오는 「진」으로 향하고, 쉴드의 뒤에 가르치고 있던 것을 장미 뿌렸다.

「응!그런 쓰레기···!큰일났다!」

내가 쉴드의 뒤에 가르치고 있던 것은, 접촉 신관이 붙은 보통 소형기번개였다.
설마 그런 물건이 뿌려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적의 「진」은, 소형기번개의 폭발에 말려 들어가 버린다.

「지금이다!」

그리고, 나는 폭발이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는 동안에, 재빠르게 되돌려 적의 「진」의 손발을 중참도로 베어 찢어 달마상태로 해 버린다.

「이것으로, 나의 승리다」

나는, 중참도를 적의 「진」의 조정석에 내밀지만, 그는 그 폭발로 의식을 잃어 버린 것 같고, 어떤 반응도 나타내 보이지 않았다.

「카자마!잘 했군」

해적의 토벌도 사람 단락 해, 나도 「진」의 개량기의 확보에 성공한 일을 알면, 기분 그런 소리를 발표하면서 마레가 가까워져 온다.

「잘라 떨어뜨린 손발과 본체가 있으면, 해석은 가능하겠지요.그것과 적의 파일럿입니까」

「그렇다.이것으로, 나머지의 일은 하나가 된 것이다」

「하나입니까?적의 것(진)한 해석이라면 함내에서···」

「다르지 말아라」

「예의 아지트의 조사입니까?」

「다르지 말아라!적에게의 스파이 행위를 실시한, 요시히로·카자마의 처형을!」

「무슨!」

내가 시선을 마레를 향하면, 마레와 그 부하들의 「진」합계7기로 로라시아급 순양함이 나에게 화기를 향하여 있었다.

「설명을 부탁할 수 있습니까?」

「조금 전, 말한 대로다」

「다른 무리는, 마레 대장의 세미언을 믿는지?」

「자.믿는 믿지 않는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야.진한 개등에, 나에게 반항할 때 가슴은 없는 것.플랜트에 남긴 가족을 위해서, 출세를 위해서, 너의 죽음으로 입을 금응이야」

「그런가···.마레, 한마디 좋은가?」

「무엇이야?」

「너는, 역시 최저의 쓰레기 놈이다!」

「죽여라!」

마레의 고함 소리를 듣는 것과 동시에, 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다시 장애물의 방향으로 몰아 간다.

「뒤쫓아 죽인다!」

마레의 한층 더 명령으로, 6기의 「진」이 나의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뒤쫓아 온다.

「부하 맡겨 보람!헤타레의 마레군!」

「잘난듯 하게!6대 1으로, 요살인에!」

「너희들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나는, 그들의 선의에 기대하고 설득을 시도해 본다.
이 때, 살아 남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 할 것이다.

「에!(이)라고 째가 죽으면, 마레의 인 나무로 출세할 수 있기 때문!나는 놈의 약점을 잡았다!」

「비밀을 숨기기 위해서, 다음에 지워질 가능성이 있어요」

「무슨!」

나는 동요하고 움직임을 멈춘 카즈키의 「진」을 중참도로 베어 찢어, 더욱 제일 근처에 있는 「진」에도 참리카 샀다.

「근거리로 총격은 해!동지사이의 싸움이 되군!」

나머지의 「진」이 중참도를 뽑고 있는 동안에, 먼저 참리카 산 카즈키의 「진」을 두동강이에 베어 찢어, 그 「진」의 중돌격총을 빼앗고,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는 2기의 「진」의 조정석에 총탄을 발사했다.

「은 힘이다!」

「역시, (검은 죽음의 신)를 토벌하다니 불가능했었어!」

「당황하지 말아라!이것으로, 3대 1이다!」

「이제 와서, 참전이야?마레군」

「시끄럽다!죽을 수 있는!」

「마레 대장!」

「끝냈다!」

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고속 성능을 살리고, 2기의 「진」의 사이를 빠져나가고 나를 노려 총격 한 마레는, 조심성없는 총격으로 아군의 「진」을 카즈키 격파해 버린다.

「마레군.(진) 카즈키 격파다.격추 신청을 보내 두는 것이 좋아」

「반드시 죽여준다!」

마레는 지금까지 본 일이 없을만큼 격노해, 나와 전력으로 중참도로 일대일승부를 시작했다.

「똥!총격에서는, 마레 대장까지···」

「주포의 포격에서는, 마레 대장까지···」

나머지 카즈키의 「진」이라고 로라시아급 순양함은, 공격의 타이밍을 잃고, 단지 그 장소에 내내 서 있을 뿐에서 만났다.

「고소!사병을 만들어 버리다니!」

「대장으로서 무능이니까일 것이다」

「반드시 죽여준다!」

「몇번이나 (들)물었어」

나는 마레를 격앙시켜, 그 정상적인 판단력을 빼앗는 일에 성공하고 있었다.

「이것으로, 두동강이다!」

「그런 대모습의 공격이 맞을까!」

나는 마레의 혼신의 참격을 주고 받고, 중참도를 가지고 있는 팔을 베어 떨어뜨리는 일에 성공한다.

「무슨!」

「마레군, 냉정하게 가지 않으면」

「똥!」

「이것으로 역전이다!죽을 수 있는!마레!」

내가 마레에 급소를 찌르려고 하면, 지금까지 세이칸 하고 있던 「진」이 중돌격총을 발사하고, 나의 격파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

「나의 트키는 아직 있던 것 같다.야!」

「놓쳤는지!」

과연, 프로의 파일럿의 사격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마레의 후퇴를 확인하고 나서, 사격을 더해 온 「진」에의 공격을 개시했다.

「왜, 맞지 않아!」

「팔이 나쁘기 때문이다!」

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쉴드로 적의 총격을 막거나 회피하면서 적의 「진」에 접근한다.

「진한 똥!」

하지만, 적의 「진」의 파일럿은 의외로팔이 좋은 것 같고, 중참도를 뽑아 나의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이)라고 베어 합 있어를 개시해, 전황은 교착 상태에 빠져 버렸다.

「팔이 좋은데!결정타를 낼 수 없다!」

「나는 록복이지만, 개전 이래의 생존이다!」

「이라면, 나의 기분도 헤아렸으면 좋았다」

「마레 대장이 하고 있는 일은, 위법으로 불합리 이 이상 없다!하지만, 나는 플랜트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가족도 저기에 살고 있다!너같이, 지구로 돌아올 수 없다!」

「그런가······.그렇지만, 내가 살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카자마···.너···」



「지금이다!움직임이 멈추었어!(엠버)!포격을 개시해라!」

예의 아지트의 포격을 위해서, 모빌 슈트대와 행동을 모두 하고 있던 로라시아급 순양함 「엠버」의 브릿지 근처까지 후퇴하는 일에 성공한 마레는, 베어 합 있어를 하고 있는 2기의 모빌 슈트로 향해 포격 명령을 내렸다.

「아군도 말려 들게 해 버립니다만···」

「함장!나의 명령에 거역하는지?」

「아니오.포격을 개시합니다(미안하다.두 사람 모두···)」

「주포·각종 화기 발사 준비!제외하지 마!」

「그래서 좋다!」

포격 명령을 내린 마레의 눈에는, 지금까지 본 일이 없을 만큼의 광기의 빛이 등불은 있었다.



「응?회피다!」

「왜, 몸을 당겨?」

이유는 잘 몰랐지만, 갑자기 살기를 느낀 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무의식 중에 이동시키고 있었다.
그러자(면), 자신이 있던 장소를 순양함의 포격이 통과하고 나와 싸우고 있던 「진」은 회피가 늦지 않지 않고 , 주포의 빔이 직격해 폭발했다.

「아군을 말려 들게 하는 것인가!마레!」

「!좀 더, 관심을 끌고 있으면 좋았는데!도움이 되지 않는 놈이다!」

「거기까지 썩었는지!마레!」

나는, 동료조차 일회용의 도구로 하는 마레가 허락하지 못하고 , 폭발한 「진」의 중돌격총을 줍고, 마레의 추격을 재개했다.

「반드시 죽인다!」

「!(엠버)에 명령한다!놈으로부터 나를 반드시 지킨다!놈의 진격을 저지해라!」

마레는 그 만큼을 명령하면, 후방에 있는 나스카급 고속 전함 「다리」로 향해 전속력으로 퇴각을 개시한다.

「도망치지 않고 싸울 수 있다---!」

「그 안, 기분이 내키면!」

내가 전속으로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날려 마레의 「진」을 쫓고 있으면, 그 진행 방향상에 「엠버」가 서 차 포격을 개시한다.

「무엇으로!마레의 명령을 (듣)묻지?」

「상관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그런가···.나는 반란자로, 상관의 명령을 (들)물을 의무도 없다.방해를 한다면······」

「어쩔 수 없다.그것이 군인이라는 것이다」

「놈을 고발한다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세상, 절대로 정의 두꺼비 빌려 통과한다는 것도 아니다···」

방금전의 「진」의 파일럿 이라고 하여, 나는 여기까지 마레의 명령에 거역할 수 없는 그들에게 놀람과 동시에, 마레의 배후에 있는 세력의 무서움을 우리 직접 체험하고 있었다.

「함장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그럼, 각오해 줘!」

「나쁘지만, 떨어뜨리고 말이야!(검은 죽음의 신)!」

나의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로 향하고, 「엠버」가 격렬한 포격과 대공 사격을 더하지만, 적인 지구 연합군에서 모빌 슈트가 운용되어 있지 않은 탓으로, 그 밀도는 생각한 만큼은 아니었다.

「미안하다!나는, 죽을 수 없다!」

「역시, 떨어뜨릴 수 없었나······」

나는 「엠버」의 브릿지에, 있는 한 총알을 발사하고 나서, 중참도로 포탑이나 기관부에 참격을 더해 간다.
어느 정도의 시간, 공격을 더하고 있었을 것인가······.
아마, 1분 정도일 것이다가, 1시간 이상으로 느낀 「엠버」에의 공격이 끝난 순간, 데미지가 한계를 넘은 「엠버」는 함체의 각부를 유폭 시키면서, 그 형태를 붕괴시켜 간다.
너무나 빨리 폭침 해 버렸으므로, 탈출자도 없는 것 같았다.

「이것으로, 나의 자후트 군인으로서의 인생은 끝났군······」

내가 직접 넘어뜨리지는 않은 수도 포함하고, 본래라면 아군인 「진」을 7기와 로라시아급 순양함 한 척을 가라앉혀 버렸던 것이다.
아무리 변명해도, 나의 죄가 사라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좋다······」

나는 자신이 해 버린 일의 중대함으로 고쳐 깨달아, 눈으로부터 흘러넘쳐 오는 눈물을 닦는 일도 하지 않고, 한 명 계속 우는 것 에서 만났다.

코즈믹크이라 70, 7월 1일.
요시히로·카자마는, 해적의 아지트의 괴멸에는 성공했지만, 나스카급 고속 전함 「다리」라고 예비기를 포함한 「진」3기의 잔존 전력으로 도망가 온 마레·스트로드의 고발에 의해, 반역자로서 지명 수배되는 일이 된 것이다.



(7월3일, 플랜트 본국, 아카데미 주임 교관 실내)

「그런······.카자마가, 반역은······」

「검은 죽음의 신」이, 스파이 행위를 검문당한 울분에 자신의 부대를 괴멸 시켰다고 하는 소문은 자후트군중에 전해져, 전군에 큰 충격을 주고 있었다.
그를 교관으로서 맞아들일 것에서 만난 스즈키 교육부장도, 쇼크를 숨기지 못할 모습이었다.

「아저씨!이것은, 반드시 마레의 함정이다!카자마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

「하지만, 마레의 것(진)한 카메라에, 아군을 격파하는 카자마기의 영상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화상에의 세공등은 인정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마레는, 자신이 사정이 좋지 않은 발언을 한 부분을 컷 해, 카자마가 아군기를 격파하는 영상만을 제출해 자신의 정당성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 일에 다소의 의문을 느끼는 사람도 많이 있었지만, 중요한 카자마의 변명이 없었기 때문에, 자후트군으로서는, 마레의 증언을 증거로 해 받아 들이는 취지의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카자마 대신에, 누가 아스란·흔함들의 훈련을 실시하지?」

「미겔.부탁받아 주지 않는가?」

「내가인가?」

「마레도 후보에 오르고 있지만, 나는 놈을 신용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놈은 도망가 왔음에도 구애받지 않고, 강경파의 군인중에서 3번째의 실력자에게 출세했다.표면적으로는 단순한 대장이지만, 유우키 사령, 크루제 대장의 다음이라고 주목받고 있다」

지로가 말하는 대로로, 커넥션이 있어 그 나름대로 전공을 주고 있는 마레는, 상당한 속도로 출세를 이루어 있었다.

「그 작전 자체는 성공했고, 손해의 대부분은 카자마의 조업이 되어 있기 때문······」

「나는, 흔함 국방 위원장에 실망했어······」

「아저씨!그런 일을 누군가에게 (들)물으면······」

「(들)물어도 상관없어.좌천은 해나가도 참, 사표를 두드려 붙여 준다!」

「나도, 흔함 국방 위원장은······.그도 마레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처벌해 자신의 파벌의 낙담하고 싶지 않겠지.카자마는 정치적으로는 무색이었지만, 코디네이터 지상 주의자의 마레와는 사이가 나빴다···.그러나, 정치가라고 하는 것은, 저런 것인가?」

「미겔까지!」

국방 위원장의 현직에 있어 바쁜 패트릭·흔함에는, 하지메 파일럿에 상관해 있을 수 있을 시간이 적고, 심복의 부하의 보고를 (듣)묻고, 그것을 참고에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 곳일 것이다.
그리고, 이번 건도 플랜트와 자후트군 중(안)에서 현저하게 되어 있는, 강경파와 온건파의 파벌 싸움이 원인의 근저에 있다고도 말할 수 있었다.

「되면, 카자마와 같이 불합리한 취급을 받고, 전선에서 사용해 잡아지지 않은 듯한 수단이 필요하게 될까」

「클라인파에 속하라고?」

「현실 문제로서 그래도 하지 않으면 마레에 사용해 잡아질거야!확실히, 이번 전쟁은 플랜트 독립을 위해이지만, 그것을 위한 제물이 되는 것은 미안이다!흔함 국방 위원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클라인 의장의 파벌에 들어가고, 터무니 없는 명령을 주고 받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

「아저씨가 말하는 대로일지도······」

「나도, Heine와 잘 상담해 둘까···」

「미겔은, 예의 도련님모두의 부적을 부탁할거야」

「나, 가르치는 것은 서투르지만······」

「마레보다는 좋다.저녀석에게 배우면, 인격이 비뚤어지기 때문.그것과 그 멤버안의 아스란과 이자크에는 요주의다.불필요한 일을 이야기하지 마.아버님이나 어머님에게 치크가능성이 있다」

스즈키 교육부장은, 미겔에 충고를 한다.

「그렇게 말하면, 그랬던···」

다섯 명의 도련님분중, 아스란과 부친인 흔함 국방 위원장과 이자크의 모친인 에자리아 의원은 강경파에 속해, 니콜의 부친인 아말 요금 기술 위원장과 디악카의 부친인 닷트·에르스만 의원은, 온건파 집합의 중립파에 속해, 라스티의 부친인 막켄지 특별 군수 위원장은, 재계인으로서 완전한 온건파에 속하고 있었다.
그런 만큼, 이 다섯 명과 접하려면 , 상당한 신경을 쓸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카자마는, 향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하지만, 없는 놈의 이야기를 해도 어쩔 수 없다.미겔.부탁했어」

「알았어.선처 해 볼게」

불과 세 명의 군인의 푸념에에 가까운 회화 내용이, 후의 플랜트 분열을 예언하고 있었다고는, 현시점에서는 아무도 깨닫지 않았었다.



「이대로는의도······」

마레의 부대를 격퇴해, 그 함정か쇄 있던 나는, 지금부터 어떻게 한 것일까하고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이제, 추진제도 배터리도 심허 없는가······.예의 아지트에서 잔반 고기잡이라도 할까」

나는 우선 에너지가 하늘결직전의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파괴된 아지트로 향해서 이동시킨다.
우주 공간에서는, 최악이어도 산소등을 보급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응?저것은, 방금전의」

예의 아지트에 가까워지면, 먼저 격파한 적의 「진」의 동체 부분이 시선에 들어가, 조정석 해치가 비어 파일럿이 안으로부터 기어 나왔다.
아무래도, 나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정신을 잃고 있던 것 같다.

「안내에서도 시킬까···.조카!거기가 비뚤어진 파일럿!산소든지 식료의 장소에 안내해라!」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중돌격총을 적의 파일럿으로 향하면, 그는 솔직하게 손을 들어 수긍했다.

「불필요한 일을 하면, 고기토막이 되기 때문」

「!상태를 보고 있었어.배반자가 되고, 돌아가는 장소도 없는 버릇에」

「되기 때문에다.나에게 포로의 취급이라고, 국제법이라고의 상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신변의 위험을 느끼면 즉석에서 죽인다」

「과연은, (검은 죽음의 신)라고 하는 곳(중)인가」

「잡어 취급해 하고 있던 버릇에······」

「싸움은, 심리전이니까.너가 격앙해 주면 좋다고 생각했지만······」

「팔이 좋은 일은 인정하지만, 경험 부족하다.훈련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역시 그런가···.이대로는······」

「이대로는, 무엇이야?」

「아니.저항은 하지 않기 때문에, 뒤숭숭한 것은 끝내 주지 않는가?」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입장은, 너가 위일까?」

「그러한 일이다」

나는, 예의 파일럿을 주워 아지트안에 들어오는 것에서 만났다.



「늘어.산소는, 맛있어」

「산소는, 무미 무취다」

「시시한 남자다···」

예의 포로에게 총을 내민 채로, 무사했던 여압 구획으로 헬멧을 제외하고 산소를 들이마시면, 마음이 조금씩 안정되어 온다.
예의 포로도 똑같이 헬멧을 제외하지만, 그는 장발로 여자와 같은 얼굴을 한 소년이었다.
아마, 나보다 2~3세하일 것이다.
그리고, 예의 해적의 아지트는, 로라시아 순양함의 포격으로 꽤 망가져 있었지만, 무사한 부분도 꽤 존재해, 많은 물자등이 남아 있었다.

「산소·물·식료·의약품·금괴·어스 달러의 돈뭉치인가.이만큼 있으면, 신까는 살아가면 일생의 것이다.아니, 조금 호화도···」

아지트내를 탐색하면, 예비기의 「진」이나 「모빌 포드」나 빼앗은 적하 등 많은 물자가 남아 있고, 이 해적의 리더가 사용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방의 금고에는, 활동 자금이나 재산으로서의 어스 달러의 돈뭉치나 금괴나 보석까지 남아 있었다.
역시, 해적으로서는 조금 자금등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들을 조종하고 있던 것은, 유라시아 연합군이었으므로 있을것이다.

「나에게의 몫은?」

건방지게도, 장발의 소년은 나로 나누어 전을 요구해 온다.

「있는지?시시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남자가」

「너도, 지금부터는 복수에 살겠지가!」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한다」

「어떻게 할까는···」

나의 뜻밖의 대답에, 장발의 소년은 소리의 톤을 떨어뜨려 버린다.

「오브에 도망치고, 이것으로 회사를 일으키고 딴사람으로서 산다고 하는 길도 있기 때문」

나는 신묘한 표정을 하면서, 해적의 수령의 방?(사령관실?)의 금고안에 들어가 있던, 금괴를 손에 가지고 응시하고 있었다.

「복수를 하지 않는 것인지?」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군인을 그만둘 수 있었으니까 좋을 기회이나 말할 수 있군.게다가, 나는 살아남았으니까」

「그런가.나는 군으로 돌아오기 때문!」

「유라시아 연합군에인가?」

「그렇다, 저기에 있으면, 최고의 코디네이터의 정보가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그런가?」

「어떤 일이야?」

「이래, 너는 유라시아 연합군에서 비밀에 속하는 부대에 소속해 있겠지?오히려, 정보가 차단되어 쉬운 듯한···」

「그런은 두는!」

「거기에, 최고의 코디네이터가 어떤 직업으로 몇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민간인이라면 군인인 너가 복수를 이루어 죽이면, 대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게다가, 동맹국군의 군인이라면 어떻게 하지?」

「군을 이탈한다!」

「탈주병은 사형이다!」

「그것은···」

「거기에, 최고의 코디네이터라면, 군에서 에이스 클래스의 활약을 하기 때문에, 유명하게 될 것이다.실제로, 나정도에서도 그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그것이 없다고 하는 일은, 단순한 민간인에게 잊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하나 더, 그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최고의 코디네이터인지가 발견되면 사용하기 편리한 그가 없어져 버리므로, 내가 그의 상사라면,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고 해 속일 것이다.

「너, 날카로운데」

「너가, 생각 없음의 시시한응이다」

「무엇이라면!」

「사실이 아닌가」

「부정할 수 없다······」

장발의 소년은, 나의 말로 침체해 버린다.

「그런데.잡담은 여기서 종료시키고, 나의 일을 도와 줘.빨리 하지 않으면 하이에나들이 모여 오군」

「일?」

「여기의 격납고에는, 구식 순양함을 개량한 수송선이 놓여져 있었다.이것에, 이 근처옆에 있는 값의 물건을 전부 모아 쌓아」

「무엇으로 내가 그런 일을!」

「최고의 코디네이터를 찾겠지?돈은 있어도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모빌 슈트의 부품이든지, 모빌 포드든지, 값의 물건을 우리들로 모아 매도해 내일에의 자금을 버는 것!」

「씩씩한데···.너는···」

「나의 이름은, 요시히로·카자마다!카자마에서도 요시히로에서도 좋아하게 부르지만 좋아!」

「카너드·펄스다」

「아무쪼록!카너드!」

이렇게 하고, 나와 무뚝뚝한 코디네이터의 소년과의, 이상한 진도중이 시작되는 것에서 만났다.



「-해.이것으로, 최후다!」

「그러나, 욕심장이이다.카자마는······」

「자후트군의 퇴직금을 기대할 수 없는 이상, 이것이 위자료 대신이라고 하는 것이다.게다가, 그(진)의 부품은 내가 격파한 놈이야.나가 마음대로 하고 말이야」

「아군이었던 것일까」

「원이다.나도 공격받으면, 반격 정도 하고 말이야」

그 후, 나와 카너드는, 아지트내에서 산소를 들이마셔 물과 식사를 배달시켜,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이)라고 예비기로서 놓여져 있어 무사했던 「진」을 서둘러 정비하고 나서, 요새내와 그 주변에 감돌고 있던 돈이 될 것 같은 정크나 물자의 회수를 서둘러 가고 있었다.
내가 전에 (들)물은 이야기에 의하면, 이런 물자는 서둘러 회수하지 않으면 정보를 (들)물어 붙인 다른 정크가게에 빼앗겨 버린다고 해서, 시간과의 승부였던 것이다.

「카너드!1초를 서두르면, 그 만큼 수입이 증가할거야!조직에 소속하지 않은 우리들을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돈이다······(라고 하는지, 나는 아직 이탈하고 있지 않아···)」

카너드에는 조금 말하고 싶은 일도 있었지만, 여기는 솔직하게 대답해 두는 일로 한다.

「카너드군, 정답!」

「그러나, 정말로 욕심부렸군···」

연상의 이상한 코디네이터에게 좌지우지되고 있는 카너드는, 자신이 군으로 돌아온다고 하는 일조차 기억으로부터 사라질 것 같게 되어 있었다.

「사실이라면, 자후트군에 회수되고 있었지만.마레가, 도망 내밀기나가 모여드는거야」

「돌아오는 일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일까?」

「잔존 모빌 슈트가 3기로, 마레 이외는 히요코 무리였기 때문에.저녀석은, 최초부터 이길 수 없는 승부는 하지 않는다」

「나스카급의 전함이 있었을 것이다가」

「나는, 자후트군굴지의 함선 킬러였다.호위가 없는 군함은, 둔한 돼지다.쓸데 없는 손해가 증가할 뿐(만큼)이다」

「과연···」

우리들은, 대서양 연방군이 민간에게 방출한 구식 순양함을 개조한 수송함으로 2척의 소형 화물선을 이끌어, 그 중에 대량의 물자를 정리도 하지 않고 대량으로 담고 있었다.
또한, 배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컨테이너에 넣고 와이어에 연결하고 배에 연결시킨다고 하는 철저상이었다.

「카너드군, 노동 후의 땀은 기분 좋지요」

「절도가 아닌가···」

「소유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절도는 아닌데.자칭 정크가게의 우리들의 첫업무라고 하는 녀석이다」

「억지를······」

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를 타 배의 호위를 실시해, 「진」을 배에 쌓은 카너드에 수송선의 조종을 실시하게 하고 있었다.
그는 손재주가 있고 뭐든지 조종 할 수 있는 것으로, 수송선의 조타를 맡기고 있었던 것이다.

「 한 명이라고, 한없고 불안해가···」

「절력화 되고 있기 때문에, 혼자라도 괜찮겠지?최악, 교대로 모빌 슈트로 이끌면 좋아.우주니까, 괜찮다고」

「느긋한 성격을 하고 있지 말아라······」

「고민하면 털이 빠져」

「쓸데없는 참견이다!카자마, 전방으로 수송함 같은 반응이다!」

무엇인가 응이다 말해도, 카너드는 의리가 있게 전방에서의 함선의 접근을 알려 준다.

「동업자일까?」

「우리들은, 언제 정크가게가 되었다?」

「바로 조금 전이다!」

「볼 수 있어!낡은 군의 수송함을 개량한 것같다」

카너드가 말하는 대로, 전방에서 한 척의 수송선이 보였다.
확실히, 저것은 정크가게등이 자주(잘) 근거지로 하고 있는 타입의 배였을 것이다.

「여기는, 순양함 개조의 수송선이다!가슴을 펴라!」

「무장은, 거의 철거되고 있지만···」

「최악, 공격해 오면, 내가 가라앉힌다!」

「그쪽의 분이, 빠른 것 같다」

「이봐 이봐!뒤숭숭한 이야기는 멈추어 주어서!」

우리들의 회화를 들었는지?돌연, 전방의 수송선으로부터 젊은 남자의 소리가 들어 온다.

「누구야?이름을 자칭해라!」

「나의 이름은, 로우·규르다.보잘것없는 정크가게야」

「그런가.바로 조금 전 동업자가 된 사람이다.횡령에는, 죽음을 가지고 갚아 받는다」

「과연은, (검은 죽음의 신)···」

「덧붙여서,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도 처리한다.여기는, 몰리고 있으므로···」

나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중돌격총을, 그들의 배의 브릿지를 향하고 나서 방아쇠에 손가락을 두었다.
현시점에서, 나의 일을 알고 있는 로우는, 꽤 위험한 요소를 잉응이다 남자였다.
그 전투로부터 환 1일.
어쩌면, 자후트군으로부터 은밀하게 행방의 수색을 의뢰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기다려!저희들은, 있는 분으로부터 당신을 맞이하러 가도록(듯이) 부탁받았어!」

「여자의 소리?」

「나 동료의 야마후키 쥬리다」

「그래서, 누구에게 부탁받았다?」

「나야.오랫만에 만나면, 상당히 박력이 늘어난 것이다.과연은, 원자후트군의 에이스라는 곳일까?」

「그 소리는······」

「무엇이다, 부모의 소리를 잊었는지?상당히 불효가 된 것이다」

「아버지인가······」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의 무선에 들어 온 목소리의 주인은, 오랫만에 (듣)묻는 나의 아버지의 소리였다.



「············」

「············」

「············」

「············」

나와 카너드는, 회수한 물자의 관리를 로우들에게 맡겨 그들의 모함인 홈의 방에서 아버지와 대면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너드는 공기의 나쁨에 존재하기 어렵게 되어 퇴출 해, 나와 아버지는 무언인 채로 1시간 이상이나 대치를 계속하고 있었다.

「무엇인가 이야기하는 일은 없는 것인지?」

과연, 초조해 할 수 있어 왔는지, 아버지가, 먼저 말을 건네 온다.

「어째서, 나의 일을 알고 있었어?얼마 안되는 시간에 그 장소에 도착하다니 이상하지 않은가」

나는, 제일 의문으로 생각한 일을 (들)물어 본다.
그 마레가 말하는 곳(중)의 반역 사건으로부터 꼬박 하루(정도)만큼으로, 아버지가 그 정보를 제대로 캐치 해, 정크가게의 로우들의 배에 편승 해 우리들을 제대로 찾아냈던 것이다.
무엇인가 뒤가 있어 당연이라고 해야 하는 것일 것이다.

「있는 바부터, 정보가 들어 왔다.로우들에 관해서는, 내가 우연히 일을 부탁해 편승 하고 있었다.장소가 가까운 것도, 정말로 우연이었던 것 」

「그런가······.그래서, 알아 아픈」

「아.그토록 활약하면.레이나들은, 자후트군의 에이스에는 흥미는 없지만, 나는 오브의 모르겐레이테사에서 모빌 슈트의 카이하츠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그 손의 정보는 모이기 쉽다.어머니가, 걱정하고 있었어.(요시히로가 전사하면 어떻게 하지)(와)과」

「그런가······」

「그래서, 너는 지금부터 어떻게 할 생각이야?」

대충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나에게 앞으로의 일을 물어 온다.

「나는 마음대로 군인이 된 결과에, 반역자로서 지명 수배되고 있다.나와 관련되면, 말려 들어가 함께 죽을거야」

나로서는, 아버지에게 걱정해 받아 기뻤지만, 가족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칠 수 없기 때문에, 떨쳐 내는 대답을 해 버린다.

「하지만, 모략에 말려 들어갔을 뿐일까?」

「무엇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빨지 마.나는 너의 배이상이나 살아 있다.대부분, 가족이 내츄럴하기 때문에, 소외당해 지워져서 걸쳤을 것이다?」

그런 일만으로 지워진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 마레라면 생각할 수 없지도 않은 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질문인인 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하지만, 손은 없지도 않다」

「어떤 일이야?」

「너가 플랜트에 날아 오르는 날에, 나는 무엇을 건네주었어?」

「요시히로·아마미야의 ID인가!」

확실히, 나는 오브의 우주항에서 아버지에게 ID를 받아, 그것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그렇다.너는 지금부터, 요시히로·아마미야로서 살아 간다」

「그래서, 기술자라도 될 수 있어는인가?」

「나로서는, 그렇게 해서 갖고 싶지만, 상황이 그렇게도 말하고 있을 수 없게 되었다.오브는 현상으로 꽤 위험한 상태에 있다」

「그런가?중립국으로서 능숙하게 하고 있잖아」

나의 오브의 인상은, 「능숙하게 한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우즈미 대표가 개전 초기에 중립 선언을 내, 북유럽의 Scandinavia 왕국과 함께, 전쟁으로 끊어지기 십상인 물자의 중계항으로서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오브는, 꽤 능숙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는 인상을 받고 있었다.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이런 나라는 몇개인가 있었다.

「 실은, 너가 플랜트에 있을 수 있는 상태라면, 그만큼 우려하는 일도 없었지만, 너가 플랜트를 나와 버리는 상태라고, 대단한 일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다···」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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