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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시간이 남으니 이런것도 오랜만에 쓰게되는군요-_-;;

심한시리즈라고 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The lonesome guardian(이하 T.L.G.)의 외전인 The Forgotten Guardian부터 시작해서 심한의 검사, 심한의 고독으로 제목만 바뀔뿐, 실제는 하나의 시리즈입니다.

총 3번 이 단편을 질질 이으는 동안 설정이 중간중간 많이 변했습니다. 전 원래 설정집같은거 잘 안읽어서(읽은건 안타레스뿐-_-;;) 쓰지 않으려했으나, 변한것을 보여드리기위함과 함께 혹시 절 잊으실까봐 올립니다(?!).

한 5kb로 끝내려했는데 9kb정도가 된것 같네요ㅇㅂㅇ;; 그럼 아래서부터 시작입니다.


[1st=The Forgotten Guardian]

-스토리-

단순히 막힌 곳에 있는 마을을 날려버리자라고 생각해서 분지(산이 둘러쌓인 지형)안에 마을을 넣기로하고 군대가 습격하게 할 예정이었으나, 좀더 T.L.G.과 연관성을 보이기위해 괴물로 바꾸기로했습니다.

본래는 그 괴물들을 수련도중에 만나서 한바탕 싸운뒤 소녀가 어느정도 전투에 눈을 뜨게한뒤, 마을전투로 끝낼예정이었으나 너무 길게될것 같아서 줄이기로 했습니다. 나눠올리면 될것을 왜 그랬냐고 물으신다면 개인적으로 너무 귀찮아합니다;; 약간 싫어하기도하고요;;(웬지도 모르겠습니다;;)

맨 마지막씬은 굉장히 황당해보일겁니다. 그 씬을 실제로는 넣지않고 끝내려했으나 그럴경우, T.L.G.에서 이 여캐릭을 등장시킬때 또 설명해야할것 같아서 그냥 넣어버리기로 했습니다. 그거 때문에 하두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쓰고 다시쓰고했는데, 이렇게나 쓰게될줄이야;;

-캐릭터-

<주인공>

이름 : 유나레카
성별 : 女
키 : 약 140
나이 : 만 13살
외모 : 갈색단발머리에 아직 앳되보이는 얼굴
성격 : 활발하지만 약간 내성적
취미 : 뜨개질
특기 : 달리기, 수영
가족관계 : 母

코멘트 : 실제로는 거의 잡혀있지 않았던 캐릭터로 설마 세번이나 쓰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아, 그리고 제 소설의 모든 캐릭터의 나이는 '만'으로 취급합니다.

<동굴속 남자>

이름 : ?
성별 : 男
키 : 약 180cm
나이 : ?
외모 : 긴 하얀 머리에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얼굴로 눈매는 날카로움. 남색코트에 남색바지, 거기다 챙이 달린 남색모자를 쓰고있다
성격 : 냉정, 냉혹, 고독, 잔혹. 굉장히 차가운 성격
취미 : 하늘보기
특기 : 전투?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있기? 가르치기?
가족관계 : ?

코멘트 : The lonesome guardian에서 어떤 분이 주신 설정으로인해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그 캐릭터와 연관성을 가지게 만들 예정이었습니다. 동굴내에 갇혀있기는하나, 동굴내부에는 음식이나 의류 및 도구등등 여러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밝혀질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티로라는 이름을 또 사용하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핫^^;;

<녹색의 미확인생물들>

형태 : 스스로도 형태를 잡지만 다른 생물을 지배하기도한다.

코멘트 : 완벽한 '괴물'입니다. 이름을 현재도 다시 만들까 생각하며 고민중이고 제 개인적으로 '괴물'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다고 상당해서 꽤나 애먹었습니다.

-무기 및 아이템-

<쌍검>

이름 : 없음
길이 : 약 170cm
두께 : 약 10cm
넓이 : 약 20cm

코멘트 : 이것도 대략 아무렇게나 지은겁니다. 재질은 당연히 강철이 아니라 여기서나오는 그 금속입니다. 저 여캐릭의 반정도 도와준 제공자가(실은 반의반반정도 제공. 어찌보면 제가 강제로 제공하게함-ㅂ-;; 저랑 매우 가까운 관계입니다) 가츠를 좋아해서 큰검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개틀링샷건>

설정없었음-_-;; 단순히 탄줄로 쏴대는 개틀링샷건. 그거 하나.

<에스카리브>

형태 : 두께가 1cm정도인 금색팔찌로 가운데 붉은 보석이 박혀있는 팔찌로 쉽게 빼고 찰 수 있다

코멘트 : 이름에 신경썼습니다~

<남자가 건네준 보석>

형태 : 단순한 정육각형의 보석. 추적기의 기능을 가지고있다

코멘트 : 진짜 이때는 단순한 추적기에 불과했습니다. 색깔도 안정했었어요;ㅅ;);

-로봇-

미완성-ㅂ-;;;


[2nd=심한의 검사]

-스토리-

전단편에서의 마지막씬을 잊어버리고 다른 장면을 보여주자하는 심정으로 쓰게되었습니다. 하얀머리 녀석과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많은 죽음을 겪어왔다는걸 보여주기위해서 가난한 소년을 다음 죽을 캐릭터로 결정.

시간은 약 반년뒤고 그런대로 나쁘지는 않을거다라고 생각하며 썼는데, 마지막 전투가 너무도 허무했다는 조언을 받아서 또 이어서 한번 더 쓰기로 마음먹었게되었습니다.

-캐릭터 변화-

<주인공>

이름 : 유나레카
성별 : 女
키 : 약 160cm
나이 : 만 14살
외모 : 여기저기가 엉성하게 다듬어진 단발머리로 색은 여전히 갈색. 상당히 눈매가 무서워지고 인상은 찌푸리는 경우가 많게 변함
성격 : 전투를 위해 잔혹해지길원하면서도 다시 전처럼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도 같이 가지고있는 상태.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게변함
취미 : 휴식
특기 : 전투, 달리기, 수영
가족관계 : 母(죽음)

코멘트 : 어짜피 그냥 이어쓰는거, 사람들이 가장 생각하기 쉬운 타입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쓰던 도중 내내 '이런 캐릭터는 상당히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하며 걱정했습니다.

<마을소년>

외모 : 금발로 얼굴에는 약간의 주근깨가 있어보인다
나이 : 만 16살
가족관계 : 부모는 죽고 동생들을 먹여살리고있다

코멘트 : 어디서나 볼수있는 완벽한 가난뱅이평범연약나약 소년입니다. 작명센스가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이름짓기를 싫어하는 저인지라 그냥 '소년'으로 얼버무리기로했습니다.(어차피 죽을 녀석이라 별 생각도 안함=ㅂ=;;) 마지막에 변한 상태도, 그냥 커다란 젤리가 굳어짐과 함께 졸라맨형태를 유지하고있다라고 보시면됩니다.(그게 아니면 그냥 거인~)

<거인>

키 : 약 5m라고 써놨지만 실제론 약 6m
무게 : 대략 매우 무거움
외모 : 문자그대로 거인키의 괴물
무기 : 거대바위몽둥이검

코멘트 : 괴물이라고 쓰기 싫어서 거인이라고 썼습니다. 무기가 이녀석을 기준으로하기에 길이는 약 3m정도입니다. 평번함 만화나 소설에서 늘 전투중에 주인공에게 가입을 권하는 녀석같은 놈으로 만들어놓고서, 이건너무 뻔하지않은가하고 생각했지만 당시 수정할려면 또 몇주는 걸리기에 그냥 그대로 밀고갔습니다-ㅂ-;;

-무기 및 아이템-

<검>

이름 : 여전히 없음
길이 : 소설내에선 약 2m. 실제로는 2m 15cm정도
두께 : 약 12cm
넓이 : 약 20cm

코멘트 : 이순신장군님이 썼던 검길이가 198cm란걸 알고 충격받아 단번에 늘렸습니다. 올리고나서야 이런걸 어떻게 들고다닐까하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관계인 제공자이자 늘 제 소설의 귀중한 조언자로부터 '완전베르세르크'라는 말을 듣고 또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브머신건>

이름 : 당연히 없음
크기 : 꽤나 큼
장탄수 : 45발정도
파워 : 현대의 기관소총보다 약간 더 강함

코멘트 : 아직 허접(?)한 이 캐릭터에게 좀더 아이템을 주기로하고 만든것입니다. 남자가 있었던 동굴에 들어가서 가져나온 무기죠. 없는채로 쓰려니까 제 성격상 다리도 잘리는 씬을 넣거나해야하는데, 요즘 폭력적인게 하두 비호감적이어서 이걸 넣어서 완화하기로했습니다(캐릭터도 불쌍해서요-ㅁ-;)

<남자에게 과거 건네받았던 보석>

형태 : 투명한 정육각형 모양.

코멘트 : 저한테도 아직 의미심장한 아이템입니다. 남자와의 회상에 계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비밀~(혹은 미설정..OTL)


[3rd=심한의 고독]

-스토리-

제목정하기를 고생하다가 결국 심한으로 밀고가버렸습니다. 원래는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 뒤도 더있습니다. 단지, 이번에 올린게 반파트정도 밖에 안되서 더 올리다간 이건 미친짓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줄였습니다.(근데 그래도 약35kb-_-;;;;;)

너무 길다고 생각해서 반정도 나눠올릴까 고민하던중, 가까운 제공자이자 조언자에게 일단 오리지널 버젼을 보여주니, '마지막 전투는 괜찮았지만 처음부터 중간까지의 묘사가 이때까지 봤던 모든 소설중(슬.전.때부터) 가장 어색했다. 다시 읽고 직접 수정하기를 권장한다. 읽어보면 내 말의 뜻을 알게될것이다'라고 듣게되어 깜짝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시읽어보니.........이거진짜 최악이더군요. 중간중간에 내용과 표현이 반복되는게 많아서 소설쓴지 3년동안 처.음.으.로. 올리기전 쓴걸 다시 읽어서 수정하는 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조언을 받고서 처음으로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그 조언자는 읽지않으니 마음껏 씀! 하지만 워낙 가까운 관계라 자신에 관한거 올린거 알게되면 살짝 큰일..=ㅁ=;;)

-캐릭터-

<주인공>

이름 : 유우 나레카
성별 : 女
키 : 약 164cm
나이 : 만 15살
외모 : 엉성하게 쳐진 갈색머리로 매우 짧다. 이제 눈매는 완전히 날카로운 상태로 정착. 여기저기 얼굴에도 상처가 많이 나있는 상태다
성격 : 광기, 잔혹, 고독
취미 : 전투?
특기 : 전투?, 달리기, 수영
가족관계 : 母(죽음)

변화 : 남색코트->갈색코트

코멘트 : 이름이 그 지인쪽에서도 대강지은거라 제가 바꿔버렸습니다-_-;; 이번에 드디어 전형적인 반대적 모습을 보일려고했는데, 용량의 압박으로 다음편으로 연기되어버렸습니다..OTL 남색코트가 갈색코트로 바뀐이유는 다들 '어라? 바뀌었었나?'라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있으실만큼 저또한 남색코트인줄 몰랐기 때문입니다;ㅁ;)/

<마차 소녀>

이름 : 리아
성별 : 女
나이 : 만 12살
키 : 약 144cm 잘모르지만 어쩃든 그냥 작은편ㅇㅂㅇ;;
외모 :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로 얼굴색은 살짝 하얀편
성격 : 활기발랄~
취미 : 마을에서 자주 녹색 맹수들과의 싸움으로인해 현재는 없음. 과거에는 금붕어키우기
특기 : 상처소독 및 봉합으로 1년간 피를 많이 봄으로써 살짝 익숙해지게되었다. 바늘로 봉합하는건 지금은 마을을 잠시 나간 의사선생님께 배움
가족관계 : 오빠한명, 부모는 오래전에 병사

코멘트 : 순수한 소녀를 만들자~하며 만들긴했으나 찢겨진 상처를 바늘로 봉합하는것이며 부모가 병사한것이며 여러가지가 순수와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고 느끼는중입니다... OTL 레아라고 할려다가 리아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어감이 이게 더 낫더군요!

<마차 소년>

이름 : 레놀드
성별 : 男
키 : 약 172cm
나이 : 만 16살
외모 : 베레모를 쓰고다니며 머리색은 똑같이 검은색. 달리 특징은 없다
성격 : 안절부절, 살짝 침착
취미 : 싸움에 말려들기전엔 게임맨레볼루션XP(한마디로 게임~)
특기 : 사격에 약간 소질이 있다
가족관계 : 여동생 하나

코멘트 : 들러리를 만들자라고 생각하며 지었습니다. 때문에 이름도 외국쪽에서 땃긴했으나 '이름'에서 딴게 아니라 '성'에서 딴것입니다. 한마디로 이상한 이름.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긴했으나 역할은 다음편에서 살짝 커질것 같습니다.

-무기 및 아이템-

<검>

이름 : 애석하게도 없음
길이 : 약 160cm
두께 : 약 5cm라고 스토리에 써여있으나 실제로는 약 10cm 혹은 12cm
넓이 : 약 20cm

코멘트 : 어떻게 싸울까하고 구상하다보니 2m15cm는 아무리봐도 영 아니었습니다. 완전 베르세르크의 가츠액션밖에 안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줄여버리고 이번에는 검으로 싸우는것도 단순한걸로 바꿔버렸습니다.

실제 두께가 약 12cm인데 약 5cm라고 표현한 이유는 실수가 아니라 나중에 '보기에는 약 5cm정도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그녀의 검의 두께는 두배이상. 약 12cm!'라고 표현할려고했다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히히히히히히히~!(퍽!)

<서브머신건>

이름 : 검이 없으니 있을리 없음
크기 : 꽤나 큼
장탄수 : 45발정도
파워 : 현대의 기관소총보다 약간 더 강함

코멘트 : 슬슬 이름지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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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설정은 저렇게 잡혀있었습니다. 현재, 다음 스토리또한 거의 잡혀있긴하나, 가장 큰 문제는 소녀의 저 대검-_-;;

지금 저 검을 레이피어(맞나?), 그러니까 서양의 얇은 검으로 찌르기에 살짝 중심이 되있는 검으로 바꾸려합니다. 물론 이번에 바뀔 때는 그냥 바뀌는게 아니라 소녀가 대검에서 그 검으로 바꾸는 이벤트를 넣을 것입니다.

근데 제공한 지인이 하두 큰 검을 좋아해서(오래전부터 좋아하셨죠-ㅂ-;;) 지금 고민중입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이래저래 다음이나 혹은 다음다음을 끝으로 이 심한시리즈도 완결을 맺게될것 같습니다.(이제 T.L.G.의 살짝 리메이크와 마지막시리즈완결만 남았군요) 다음 제목은 원래 '심한의 고독 part2'로 하려했으나 그냥 바꾸기로 결정. 이번엔 양도 길지 않을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신 : 루네티님. 훈련군1호는 동굴안에 이미 만들어져있었습니다~ 그 남자녀석이 자기훈련용으로 만들어놓은거에요. 그 안은 이것저것 편의시설(?)이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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