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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한자루 칼을들고,

2006.05.01 01:52

-춤추는음악가- 조회 수:172



"데카....데카라는 이름을가진분이 어디있는가!"


"저...저입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앞으로 올라섯다.
내앞에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왕관을 머리에쓴 왕이 앞에 있었다.
말만 폐하,황제,왕. 이라고했지만. 실제로 보게 될줄이야..

"데카... 그대의 검을 잠시 줄수있겠나?"

나는 선듯 왕에게 검을 걷네었다.
하지만 왕의 행동에 모두가 넉을 잃고말았다.
왕이 내칼에 살짝 피를내어 무언가 적었다.
그리고 다시 내손에 쥐여줬다.

"데카....그대를 지휘관으로 임명하네.. "


"가.가.감사합니다.."

나는 그렇게 자리를 내려왔다.
황제가 쓴 글을 살짝 보았다.

"임 전 무 퇴"











다음날..



나는 여관에 있는 방에서 내려왔다.
키와함깨 돈을 꺼내려고 뒤적거릴때였다.

"이봐.. 그거들었어? 어제 동쪽마을이 오크들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하더군."

"어머... 그래서 어떻게 됬데요?"

"어떻게되긴. 밤이라서 모두 긴장을 풀어서인지 그냥 날아가버렸데.."


"이봐!! 다시한번 말해주게!! 어디라고?"

"...도...동쪽..."

그래.. 동쪽은 내 아내와 아들이 사는곳..
즉 내고향이였다..
그런 조용한 마을이...
나는 일단 성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하였다.










"자자.. 진정 지정들 하시요!"

"이게 어찌된일입니까?! 동쪽마을은 카제프장군. 당신이 담당아님니까?!"

"이봐요!! 프리크장군! 내 담당이라고 나만지키라는법있습니까?! 당신부대가 더 가까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들의 싸움을 지켜보던나는 결국 한마디 던졌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일단 그마을의 생존자를 찾아보심이.."

"오.. 데카지휘관. 아주 말을잘했소. 그대가가서 생존자를 찾아오시요."

".......맡겨만 주십시요.."






나는 복도로나왔다.
잠시후 누군가 뒤따라 나왔다.
뒤를보니 하얀턱수염이 나있는자가 내어깨를 잡으며 말하였다.

"그들이 생존자를 찾으러 자네를 보내는이유를 모르지는 않겠지...?"

".....알고있습니다... "

"그런데 어찌가는건가.."

"......그마을은 제 전부이자...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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