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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RealIze 1화 - 영웅과, 신화 -

2006.03.20 22:40

연향 조회 수:144

The Life Make Fantasy Story- Realize -



“소원에 의지하는것 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더욱더 값진 법이다.”

“글세...애초에, 환상에 의존하는 것 자체가 몽상이 아닐까?”

“지독히 괴로운 꿈을 꾸었나 보군, 환상이라는 이름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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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드! 아직 주문의 완성은 멀었습니까!?”

이리저리 찢기고, 헤어진 검은 자켓을 입고 있는 사내는, 형체를 잘 알아볼수 없는 상대와 수많은 검격을 나누고 있는 가운데, 잠시 상대와 거리가 벌어지자 자신의 뒤편에서 주문의 완성에 여념이 없는 칼라드를 향해 거친 목소리로 소리쳤다.
물론 그런 말을 하고 있는 페이닐르로서도 아직 주문의 완성에는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굳이 이 상황에 집중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는 애꿎은 칼라드를 향해 소리쳤다.
그런 페이닐르의 심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까...? 평소대로 라면 화를 내며 거침없이 반박할 칼라드였지만 단순히 웃어 넘기며 그에 대한 답을 소리쳤다.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라! 페이닐르!”

물론 조금 일리는 없겠지만 페이닐르는 그말이 적지 않게 마음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된듯 미세하게나마 웃으며 소리쳤다.

“믿어드리겠습니다!”

페이닐르의 말에 칼라드도 미소를 지으며 다시금 주문의 완성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챙! 챙!

“으...으윽!”

주의를 분산한게 원인이었을까... 페이닐르는 칼라드와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로키의 검격에 허벅지를 내줘야 했다.

“저런, 상대를 앞에 두고 방심해서야...어리석기 짝이 없군요.”

자신들을 이렇게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놓고서도 그다지 힘든 기척을 보이지 않음은 물론이요, 여유롭게 존댓말까지 하는 로키의 말에 페이닐르를 비롯해 방금전의 격전으로 인해 구석에서 쉬고있는 3명 또한 화를 참기 힘들다는듯 다시금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이미 그들의 몸은 아무리 정신력이 강하다고 해도 도저히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있었다.

인간인 샤이, 라그니스는 물론이고 마왕이라고 할 수 있는 룬 조차도 거동이 힘들정도이니 로키의 능력은, 과연 명불허전이라고 할만했다.

“크윽! 닥쳐라! 누가 너 따위에게 당할거라 보나!”

방금전의 로키가 내뱉은 말이 비록 지쳐서 쓰러져 있다고는 하지만 마왕인 룬의 프라이드를 자극했는지 룬은 지친 몸을 돌보지 않고 검을 휘두르며 로키에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아아앗!!”

마령검
비격류 사황천격

순간, 하늘마저도 꿰뚫어 버릴것 같은 강대한 힘을 가진 흑색 기류가 룬의 검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룬은 로키를 향해 돌진해 나갔다.
흡사 불꽃과도 같이 이글거리고 있는 기류였지만, 로키는 룬의 공격에 신경을 돌리기보다는, 자신과 상대하고 있던 페이닐르에게 순간적으로 4번의 공격을 가해서 방금전 공격했던 페이닐르의 허벅지를 다시금 베고는, 자신의 바로 앞에까지 다다른 룬의 검격을 가볍게 튕겨내는 여유를 보여줬다.
신기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줬던 로키였지만, 이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하겠는듯 그는 반동을 이용해 룬의 배후로 점프해 그의 목을향해 자신의 검 아조스를 겨눴다.

“체크메이트 로군요. 이래서야, 게임 자체가 성립돼지 않지 않습니까?”

애초에, 상대의 격이 다르다는것을 강조하는 로키의 말에 룬은 스스로의 자긍심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는지, 방어를 도외시한채 로키를향해 거칠게 돌격해 나갔다.

“흥, 이성을 잃은 야생마 따위에겐 관심 없습니다.”

자신을 향해 돌격해오는 룬을 잠시 응시하던 로키는 룬이라는 존재에게 더 이상 흥미가 동하지 않는지 자신을 향해 거칠게 달려오는 룬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아니, 휘두르려 했다.

챙강!

“페이닐르! 아직 쓰러지지 않았습니까?”

룬이 로키의 검에 의해서 절대적인 핀치에 당할 뻔 했을때 그를 구해준건 방금전 로키의 공격에 의해 이미 다리가 만신창이가 돼서 이미 더 이상 거동이 불가능 할거라 보였던 페이닐르 였다. 허나 이번 움직임으로 인해서 허벅지 부근의 상처가 더욱더 벌어졌는지 페이닐르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룬을 향해 조그마한 미소를 짖고는 그 자리에서 허물어 지듯이 쓰러졌다.

“아니, 방금전 말은 취소 하겠습니다. 단지 쓰러지기전의 발악이였을 뿐이군요.”

조그마한 힘이라도 남아있었다면 반박했을 페이닐르 였겠지만, 이미 로키의 이죽거림에도 더 이상 대꾸할 힘도없는지 페이닐르는 아무말 하지 않은채 단지 거친 숨을 내쉬며 쓰러져 있었다.

“칼라드! 아직도 미완성이란 말이냐! 대체 언제 완성돼는거야! 그 빌어먹을 주문이란건!”

페이닐르 의 도움으로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 룬은 자신 때문에 쓰러진 페이닐르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듯 칼라드를 향해 거칠게 항의 했다.
방금전의 전투를 그대로 지켜본 칼라드로서도 착잡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였지만 한시라도 빨리 주문을 완성시켜야 하는 그로서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칼라드는 떨어지지 않는 입을 열어 힘들게 말문을 열었다.

“아직...아직이다! 조금만...조금만 더 버텨줘! 제발!”

절규로 끝마친 칼라드의 외침에 룬은 그를 바라보다 어쩔수 없다는듯이 시선을 돌리고는 다시금 자신의 검을 꼬나잡고는 살의가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로키는 그런 칼라드와 룬을 보고도 별다른 감흥이 없는지 입가에 띄운 미소를 지우지 않고 느긋하게 룬을 바라보며 말했다.

“흐...아무리 위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려서야 그다지 실용성은 없다고 해야겠지요...하지만, 무신 ‘젠거-존볼트’ 선생마저도 극찬한 귀하의 비전권에게는 흥미가 동하는군요. 아무쪼록, 완성할때까지 기다려드리도록 하죠.”

자신들을 깔보는게 분명한 로키의 말에도 룬과 칼라드는 그저 주먹을 강하게 움켜쥘뿐, 아무런 행동도 취할수 없었다. 그것도 그런것이 이대로 계속 겨룬다면 결국에 가서는, 자신들이 패배할것은 당연지사라는것을 그들 스스로가 가장 잘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렇게, 그들은 아무말 없이 로키의 호의를 받아들였다.
로키의 뜻밗에 제안 덕분에 편안하게 칼라드의 주문 완성을 기다릴수 있게된 룬과 칼라드를 비롯한 샤이, 페이닐르, 라그니스들은 서로의 상태를 확인해가며 전의를 가다듬고는 최후의 휴식을 취했다.
그렇게 10분여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기다리고 있던 칼라드의 비전 권의 영창이 완성되었는지 칼라드를 필두로 룬, 그리고 거동이 가능해진 샤이가 각자 병장기를 부여잡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로키를 향해 적대심을 표출했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로키는, 샤이가 다시금 일어선것이 적지 않게 의외인듯 놀란 어조로 말했다.

“호오...샤이군, 귀하는 저에게도 조금 벅찬 상대인데요... 벌써 움직이실수 있는겁니까?”

로키의 말에 샤이는 쉽사리 움직이지 않는 얼굴근육을 억지로 움직여 웃으며 로키를 향해 말했다.

“닥쳐라”

... 더이상의 말은 필요하지 않다는듯이 샤이는 다시금 검을 꼬나잡고 로키를 노려봤다.
그런 샤이의 태도를 이미 예상한듯이 로키도 무슨 의미인지 알수없는 미소를 띄운채, 자신과 대치하고 있는 세명과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무기인 아조스를 잡고는 그들에게 말했다.

“자아...최후의 전투 일듯 하군요. 저 로키, 전력을 다해 귀하들을 심판하겠습니다.”

로키의 말 그대로 최후의 전투가 될것을 예상한 세명도 아무말 하지 않은채 각자 로키의 한면씩을 노리고는, 세방향을 향해 뛰쳐 나갔다.
각기 위, 아래 , 중간을 노리고는 섬광같이 파고드는 일격이였지만, 로키에게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듯, 그는 호기롭게 외쳤다.

“협공 따위...제겐 무립니다!”

빈말은 아니였는지, 로키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세명을 단지 검을 한번 가르는것 만으로 떨쳐버리고는 자신에게 가장 위협이 될거라고 판단한 샤이를 향해 아조스를 휘둘렀다.

카카캉!

샤이로서는 악력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굳이 피하지 않고 로키와 정면으로 상대해 나갔지만 예상 외로 로키의 악력또한 상당한 수준이였기에, 샤이는 검을 부딪힘과 동시에 뒤로 밀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샤이는 거친 신음을 내뱉었다.

“으...으윽!”

이대로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가는, 샤이가 치명상을 입게 될것은 뻔한 상황이였지만 작금의 전투는 3:1이 였지 1:1이 아니였기에 샤이가 밀리는 기색이 보이자 바로 룬은 로키의 뒤로 돌아가 그를 향해 찌르기를 시도했다.
목적은 타격이 아닌, 샤이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함이였다.
“하앗!”

그다지 강맹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정도의 수준도 아니였기에 룬의 목적대로 로키는 샤이를 향한 공세를 풀고 룬의 검을 쳐내기를 시도했다. 그렇지만 이 순간 방금전 완성한 비전권의 사용타이밍을 가늠하고 있던 칼라드는 로키의 등이 빈것을 포착하자, 곧바로 지금까지 모아온 차크라를 전력으로 집중해 로키의 척추를 향해 권을 날렸다.

용황류 권술 비기
비전권 7식 라이트닝 티어즈

미처 방비할만한 시간이 없었던 타이밍에 터져나온 공격에, 로키는 제대로 방어조차 하지못하고 칼라드의 권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무수한 청색 섬광의 파도에, 자신의 척추를 무방비 상태로 허용하고 말았다.

콰지지직!!!

“크...크으윽! 이런...이...이 로키가...!”

과연, 기의 축적까지 장시간이 소요되기는 하지만 그 비전권의 명성은 헛된것이 아니였던지 칼라드의 비전권은 로키의 몸 내부를 망가트려, 수준이상의 힘을 낼수 없을정도의 지경까지 이르게 하였다. 그런 자신의 몸상태를 판단한 로키는 쓰려지려는 신형을 가까스로 붙잡고는 더 이상 몸이 망가지기 전에 세 명 모두를 끝내려는듯 아조스를 높이 쳐들고는 자신의 내부 마나를 검에 발한뒤 폭발시켰다.

공간과, 시간의 틈
‘라인드 플랙티넘’

비록 몸상태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로키의 전 마나가 담긴 공격에 칼라드를 비롯한 4명은 절망감이 드는것을 느꼇다. 결코 끝이 보이지 않을것만 같은 흰색의 기의 파도에 그들의 얼굴에는 전의를 찾아볼수 없었다. 그렇게, 희망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샤이는 여태까지 사용하고 있지 않던 무언가를 사용하기로 결심한듯 자신의 검 ‘영혼 폭멸검’을 꼬나 잡고는 자신의 남은 ‘차크라’ 의 전부를, 영혼 폭멸검에 쏟아부어서는 로키의 기와 정면으로 충돌해 나갔다.

“...후, 내가 이 기술을 다시 사용할 날이 올줄이야...제길...”

객체형 차원 굴절 멸살기
영혼 폭멸참

쿠콰콰쾅!!!!

샤이의 모든 힘이 담긴 영혼 폭멸검에서는 흡사 차크라로서 이루어진 해일을 보는것 같은 강력한 기운이 생성되어 로키를 덥쳐갔다. 온전한 몸의 로키로서도 진땀을 뺄만한 공격인 이 공격을 몸이 반 쯤 망가진 상태에서 막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어불성설이었기에 로키로서는 그저, 유언을 남긴채 이 곳에서 사라지는것 밗에는 방법이 없었다.

“훗, 과연...저라는 존재가...당신들에게라면 지워져도...”

알수 없는 소리와 함께, 사라져버린 로키를 바라보고 있는 그들의 표정에는 안도감과, 기쁨이 어려있었다. 비록, 로키에게 도전 한것도 자신들이였지만 처음부터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승리를, 이뤄냈기에 그들로서는 기쁘기 그지 없는 상황이였다.

“...제길...아프군...”

그런 4명의 심정과는 별개로 샤이는 별다른 고저 없이, 조용히 말했다.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기쁘다기 보다는 오히려 화가난것 같은 샤이의 목소리에 그들은 조금 의구심이 드는지 샤이를 바라봤다.

“으음...묘하게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데?”

자신들에게 있어서 긍극적인 적을 제거 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만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듯한 샤이를 보고는, 칼라드가 가장 먼저 그에게 말을 걸어갔다.
그런 칼라드를 잠시 쳐다보던 샤이는, 이윽고 고개를 돌려 하늘을 바라보며 나지막히 말했다.

“내 평생의 반려자...그녀가 잠들었던 영혼폭멸검이...나를 대신해서 소멸됬다.”

비교적 무심한 말투였지만, 슬픔이 묻어있는 샤이의 말에 그제서야 4명은 샤이의 애검, ‘영혼 폭멸검’ 이 검신이 부러진채로 나뒹굴고 있는것을 발견할수 있었다. 그들은 저검이 샤이에게 있어서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를 알고있었기에 아무말 없이, 로키의 잔해를 바라보며 전투에서 입은 부상을 다스려나갔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이루어졌다. 더 이상 우리는 과거에 연연할 필요가 없겠지...”

그런 침묵을 가장 먼저깬 사람은 샤이였다. 영혼 폭멸검의 일을 어느정도 털어 보낸듯 그는 나지막히 중얼거렸고, 나머지 4명도 그에 동의했다.

“그럼...드디어, 적의 보스도 해치웠으니 이제는 부상부터 치료해야겠지?”

어두운 분위기를 애써 거두어 내려는듯 칼라드는 유쾌하게 말하며 4명에게 물었다.

“물론”

칼라드가 애써만든 분위기를 망치려는 생각은 없는지 평소 말수가 적던 라그니스가 먼저 긍정하고 나서자 다른 이들은 말할필요도 없이 고개를 끄덕여 칼라드의 말에 긍정했다.

“그럼...이별은 아쉬운 법이니... 요양 정도는 같이 하는게 어때?”

칼라드의 제안에 모두들 동의하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앉아있었다.

“음...그러면, 내 이공간에서 휴식하는건 어떠리라 보는가? 내 이공간이라면 이곳과 시간 흐름이 어느정도 다를거고, 그다지 불편한 점도 없을테니 부상을 치료하기에는 아주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돼는데...”

갑작스런 룬의 제안에, 그들도 마땅히 꺼려할 이유가 없는지, 긍정의 표시를 보였다.

“자아...그럼, 이별전의 마지막 휴식을 취해보도록 할까”
“훗, 좋지”

모두의 동의하에, 그들은 룬의 이공간으로 몸을 던졌다.
그리고, 그들마저 떠나고 난뒤에 그 자리에 남은것은, 한자루의 검. 아조스 뿐이였다.


- 용어 풀이 -
아조스 : [ 더럽히는 새의 검 ] D급  (타격자에게, 일정확률로 저주)
사악한 마의 힘이 깃들어 있는 이 검은 그다지 강도가 뛰어나진 않다. 그러나 정신적인 데미지(정확하게는 혼란, 타락 등)을 주어서 검에 베인 자에게 정신 이상을 오게 만든다. 아무리 강한 자라도 저주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 검의 칼자루에는 악마가 새 모양으로 변신해 살고 있어서, 칼자루만으로도 사람을 벨 수 있다. - 현 소유자는 로키 -


영혼 폭멸검 : [ 스러지는 혼의 망령검 ] EX급 (애태르계 공격을 가한다.)
신의 영혼조차도 갈갈이 찢어 버린다는 검. 반 물질계를 초월한 애태르계 공격을 가한다. 마법이나, 기타 복원술등으로는 이 검에 의한 상처는 회복할수 없으며, 자연 치유력 외에는 상처를 회복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 사용시, 사용자에게 막대한 무리가 가므로 사용자의 역량을 벗어날경우엔 검 자체가 파손되 버린다. 현 소유자는 샤이가 아니지만, 어찌된 일인지 샤이가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중 파손해버림으로 인해서 더 이상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칼라드의 비전권 : 총 7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위력은 가히 절대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지만, 기술의 발동에 필요한 주문의 축적에 관한 속력이 너무나도 더디기 때문에 실전용이라기 보다는, 필살의 일격 또는, 특수한 목적을 띄고서 사용돼는 경우가 잦다.

차크라 : 기, 마나 이 두 성질의 존재를 하나로 묶어서 사용가능하게된 원소로 마나와 기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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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1화~3화 사이를 올리고 있는데 수많은 리메이크 중이셔 그렇습니다;

아마 더이상의 리메이크는 없을듯하니 이제는 안심하셔도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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