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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이십니까? 그 담배에는 암에대한 성분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요. 그것도 신종암의.."

"............그래서 저는 이제 어떻게 돼는것입니까."

"그냥 암이라고 해도 지금은 말기 상태입니다. 신종암 이라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죽는다...."

"안타깝지만. 그신종암은 온몸의 신경세포를 갉아 먹습니다. 신경은 손부터 마비가 찾아 올것입니다. 차차 번져갈태지만."


검은색 양복을 입고있던 그 남자는 병원을 나왔다.
무거운 족쇄를 찬듯 그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누구나 격는 죽음.
그 죽음 앞에 서있는 사람.
그가 도착한곳은 그의 저택이였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집.
평소처럼 그의 움직임 소리만이 메아리로 퍼질뿐.

잠시후 조용한 분위기를 깨는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였다.
전화 소리였다.

"여보세요.. 제가 칼릭스 인데요.. 지금요? 네.. 알겠습니다 거기가 어디인지. 아아. 네"

그는 다시 벗어두었던 양복을 입고 약속 장소로 갔다.
가는동안 그는 다른생각에 잠겨있었다.
도착 하였는지 적어도 30층 돼어보이는 건물앞에
차를 세우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어서 오십시요. 이쪽입니다."

덩치큰 검은양복을 입은 두남자가 그를 인도하였다.
5분정도 걸었다.
잠시후 다른곳보다 큰문이 보였고 그 문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갔다.
그안에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모습이 보였다
과학자들의 사이를 가르며 가보니 다시 문이있었다.
그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하얀 양복을 입은 백발의 남자가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왔는가. 칼릭스."

"피워도 돼겠습니까?"

"맘대로 하게."

칼릭스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었다.

"그래.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던가."

"그냥 감기라고 하더군요."

"음. 다행이구만.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까."

책상의 중앙이 열리고
그곳으로 3차원 그래픽이 형성돼었다.

"여기로부터 정반대 바로 우리 아래라고 해도 말이 맞겠군. 그쪽나라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연구를 해왔네. 죽은 사람의 세포를 변화 시키는 일이였지.
그연구에는 나라에서까지 돈을 기부해주었네. 그만큼 큰성과를 얻었지."

"훗. 죽음사람이 살아서 움직이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담배를 물고있던 칼릭스는 비웃기라도 하듯이 눈가에 미소가 띠었다.

"그래. 살아났지. 사람은 아니었지만."

어느세 칼릭스는 웃음을 멈추고 진지하게 듯기시작하였다.

"과학자들은 만족하였지. 그들은 태스트를 위해 처음 성공한 작품을
도시로 내보냈지. 몇일동안은 소란이 없이 있었기에 성공을 한줄알았네.
하지만 적응력이 부족한 그작품은 혼란을 이기지 못하고 사람을 죽였네.
그저 사고로 묻어 두려고 했지. 하지만 사람을 죽인맛을 알아버린이후.
그녀석은 닥치는대로 사람을 죽였네. 그리고 자기와 비슷한 녀석들을
만들어 냈고 그나라는 지금 출입 금지의 구역으로 변하였네."


"신의 영역을 침범한 사람들의 최후,,"

"그래.. 그랬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들이 아주 실패한것도 아니지.
그들의 연구의 잘못됀점을 우리가 수정해서 진짜 살려내면 우리는 인정받겠지.
안그런가?"

칼릭스는 총을꺼내고 하얀 양복을 입은사람을 겨냥했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삼가해주십시요."

"칼릭스. 총내리게. 자네는 나에게 충성을 다해야할 의무가 있어. 안그런가?"

그의말에 칼릭스는 총을 다시 허리에 걸어두었다.

"지금 그곳으로 가서 연구자료를 가져와주게. 컴퓨터주위에는 그만큼 방어시설이 잘돼어 있기에 그곳에 접근하는건 그녀석들한테는 가능하지 않지.
자네가 가서 연구자료를 빼와준다면 더이상 나에대한 충성을 할필요가 없네."

그의 말이끝나자 칼릭스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문을 열며 한마디 던지며 말하였다.
"내가 연구 자료를 가지고 온 후. 연구자료를 당신에게 넘겨주고 제일 먼저 할일은
당신의 머리를 내총으로 날려버리겠어."

칼릭스가 그방을 빠저 나왔다.

"후후후.. 기대 하지. 살아서 돌아오길. 후후."


칼릭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준비를 하였다.

"곱게 살아도 1년이 정도 살탠데. 이런일에 휘말리다니."

그는 어디론가 전화를 하였다.

"아벨?? 나야 칼릭스. 요즘 새로들어온 총같은거없어?? 뭐? 정말이야! 좋와 바로갈깨!"

칼릭스는 짐을 들고 차를타고 속도를 내며 아벨이라는 사람의 집으로 향하였다.

"이봐! 아벨!! 나왔어!"

그안에 들어가자 아벨의로 보이는자가 칼릭스를 반기었다.

"오오. 어서와! 이거야 이거!"

아벨의 손에 은빛으로 빈나는 총이 있었다.

"이게 그샷건이야?"

"그래,. 평범한 샷건보다 파워와 총알수가 더추가 돼었어."

"위험 한건 아니지?"

"그럼! 그런데. 내일이라도 오면돼는데 오늘 바로온이유가 뭐야?"

"내일. 사냥하러가거든. 시체 사냥이라고."

그의 말에 아벨은 뭔가 불안했는지 걱정돼는눈으로 칼릭스를 지켜보았다.

"그런 눈으로 볼필요없어. 어차피. 컥. 콜록 콜록"

칼릭스는 입을 막으며 밖으로 나왔다.
한참동안 그는 기침을 하였다.

"암.... 맞지?"

아벨이 뒤에서 칼릭스를 지켜보며 말하였다.

"담배를 필때부터 알아봤다. 그담배는 부작용이 많을 거라고 했잔아. "

칼릭스가 천천히 일어났다.

"휴. 아까그샷건하고 총알좀 최대한 많이 줘. 아니 있는거 다줘."

아벨은 샷건의 총알을 가지러 갔다.

"이죽을것 같은 세상에서. 쉴곳이란 없군."












세로운 소설을 쓴다고 마음을 잡았지만. 역시 힘드네요. ㅠㅠ
저번소설은 별로 제미가 없었는지 리플써주신 분이 한분빡에 없어서 조금 실망감이.
이번소설은 굉장히 노력하고 있으니 리플 많이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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