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연재 심판자<마지막휴일>

2006.01.03 14:30

-춤추는음악가- 조회 수:190


시온의 몸이 낳아졌고 병원에서 태원을 할수있게돼었다.

평소처럼 싸웠다가는 몸에 큰무리가 가기때문에

전쟁은 피하는편으로 군에서 일을하고있다.



시온이 군에 가서 일을하러간사이

잠시 마을을 나왔다.

그때 하얀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갈길을 멈추고 눈을보았다.


언제부턴가. 나도 눈을보며 느낄수있었던걸까.

사람들을 죽이던 내가..

신의 이름을 더럽히며 사람들을 죽이던 내가..

어쩌면. 이모든일이 속죄일지도모른다.

아니.

죽은사람들의 피가 내손에 있기에..

지우려고해도 지울수없는 피 기때문에..

아무것도 속죄할수도없다.


"가끔은.....그래. 가끔은.. 이런휴일도 괜찮을거야."



하얀 눈이내리는 공원을 갔다.

그곳에는 사람이면서 사람이라는것을 못느끼는사람들이있었다.

그들에게는 눈이 좋지많은 안았다.

그들이 쉴곳은 이제 없다.

그들은 병아리들처럼 옹기종기모여서 몸의 온도를 나누는것뿐.

그들을위해 뭔가해주고싶었다..

하지만

내자신조차 못지키는 나는 그들에게 괜히 희망만 줄뿐..

나는 그자리를 피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촌스러운 빨간옷을입은 누군가 나무에다가 이상한것을 걸고있었다

"누구..."

그사람은 시온이였다

"어! 현랑왔네! 어디갔었어? 한참찾았는데... 맞아 이거어때? 예쁘지??"

그가 가리킨곳에 여러가지로 치장됀 나무가있었다.

"볼만은하네."

나의 성이없는대답에도 그는 좋와했다

"잘됐다!  아.. 너 뭐가지고 싶은거 있어?"

"글쌔. 뭐가있을까."

"가지고싶은거 생기면말해."

시온은 나무를들어서 문밖에 나두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메리크리스마스!!!!!!!!!!!!!!!!!!!!!!!!!!!!!!!!!!!!"

내귀에대고 누군가 크게 소리질렀다.

눈을떠서보니 시온이였다

"아침부터 무슨 짓이야?"

"오늘이라고!! 크리스마스가!!"

크리스마스라.. 벌써12월지나가고있나..

"너가 어제 뭘가지고 싶은지 안말했기때문에 아무것도 못주지만 오늘사러가지뭐 "

"아..그래서 어제 그걸물어본거야?"

"당연하지!"

그떄 문밖에서 누군가 시온을 불렀다

문을 여는소리와함깨 엄청많은사람들이 들어왔다.

발소리만 들어도 대략 20명은 돼었다.

사람많은걸 별로 좋와하지않기때문에 방문을 닫았다

"혼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

벽한개 차이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한일이다.

아침일찍부터 깨워서인지 졸렸다.

다시 침대로가서 누웠고

잠시후 잠을잤다.





시온시점>


"모두잘왔어! 하하하 "

"대령님도 잘지내세요? 남자 한명사는집이라 그런지 뭔가 엉성해요"

"하하하 그런가? 하지만 난유부남이라고"

장난들도 웃으며 받아주고 모두 행복해 보였다

서로 못했던예기들을 나누고 밤이됄때까지 무르익었다

밤이돼자 술을 꺼내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술을 마셧다.

"자자자! 그냥마시면 재미가없지! 술병을 돌려서 걸린사람을 벌칙으로 술먹이는거야!"

한녀석의 말에 모두들 좋와했다

그렇게 술병은 쉴새없이 돌아갔고 한두명씩 뻗기시작했다

다행히 나는 3번걸렸기때문에 별로 마시지 않았다.

모두 그자리에서 잠을 자버렸다.

"눈이 아직도 내리나?"

창문쪽을 향해 걸어갔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나를잡았다,

얼굴을보니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소장이라는 자리까지 올라온 사라소장이였다

나보도 계급이 높았지만 친하게 지낸사이라서 평상시에는 술친구이기도했다

"시온대령..아니.이제준장인가?"

많이 취한듯했다

"저기 소장님. 놓고 예기하시면 안됄까요."

"왜에~ 우리 준장님 군에들어가면 이런시간도없는데 조금만더있으면 안됄까?"

"저기...읍"

몸을 돌리는순간 소장의 입술이 내입술에닿았다

나는 급하게 입을 땠다.

"소장님.많이 취하신듯합니다. 여기서 자기 뭐하시면 집까지 대려다줄까요"

"그래줄래? 그런데 나걸을힘이 없어.. 나업고가줄수 있지?"

나는 소장을 없고 소장의 집까지 갔다

그리고 소장을 침대에 눞혔다

"저기..준장.. 나어때?"

"예?!!"

그의 질문에 뭐라 말해야할지 몰랐다

"준장은 놀랄때도 귀엽네."

"농담하지마세요."

소장은 다시 나를처다보며 말했다

"나.. 너무 외로워.. 난준장이 너무좋은데. 준장은 나별로야?"

"아아;; 알다시피 전이미 결혼도했고;; 그런쪽으로 생각해본적도"

"지금부터라도 생각해봐.. "

소장이 침대에서 일어나 나에게 다가왔다.

"준장... 나를부를때 소장이라고 하는거보니 평상시에도 나를 소장으로 여기는거지?"

"아..네.."

대충 다른이야기로 흘러 가나했다..

"그럼 가만히있어. 아무 미동도 하지마. 상관의 명령이야."

소장은 나에게 다시 키스를했고 그렇게 나는 소장의 집에서 나오질 못했다






현랑시점>

얼마나 잔걸까..

"으악! 9시잔아! 도대채 뭘한거야 시온녀석!"

화를내려고 마음을먹고 문을열었다

순간 코를찌르는 냄세가 났고 그곳을보니 술에 뻗은 사람들이 누워있었다

하지만 어딜 찾아봐도 시온의 모습은 보이질 안았고

결국 내가 그곳을 정리하였다

환기를 시켜야했지만 날이추워서 감기걸릴까봐 문은 열지못하였다

"시온이녀석 술김에 밖에나갔다가 길을 잃었나,,"

걱정이 돼서 문을 열어보니 희미하지만 발자국이있었다

"에휴..찾으러 가야돼나."

대충 옷을 걸친후에 발자국을 따라갔다

발자국이 멈춘곳은 한집이였다

"이녀석 언제 집을 두개나 산거야."

노크를 하고들어갈려고했지만 화내려고하는 입장에서 무슨노크를.



문을열자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불을켜보니 한쪽방에 살짝문이열려있고 다른곳에는 문이모두 닫혀있었다

신발을보니 시온의 신발뿐이였다

무엇을 하는지 보려고 문이열린 방을 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문을 좀더 열어보니 시온은 가만히 서있고 한여자는 시온의 몸을 더듬으며 키스를 하고있었다

"크리스마스인데.. 정리라도하고 여자를만나던가할것이지..."

혼자 중얼거리며 방문을 닫았다.

불도끄고 그집을 나오면서 왠지모르게 쓸쓸했다.

"집정리나 더하러갈까.."













요즘 거이다써놓으면 복잡한내용으로 써놓아서 그냥 꺼비려서

별로못썻네요;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