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 새로운 기분또한 지나간 기분에 불과함을...
2005.12.30 16:42
겨울 바람이 서늘하게 부니
흩날리는 눈들은 내 곁으로 쌓인다.
쌓여가는 눈들을 바라보며,
단정히 앉아, 지켜보는 과거의 바람.
불어오는 바람은, 날카로운 적월의 바람.
생각하고, 상념하던 미풍은 지나가버린 환상.
새하얀 눈꽃의 나무와
맑게 개인 호수의 물결은...
순간 사라져버릴,
지나간, 지나가버린 순간의 기억.
바라마지 않던, 순간은
되돌리기엔 너무나 먼
뫼비우스의 순간.
지금도, 앞으로도 다가오고, 사라져가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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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が名は ゼンガㅡ! [ 내 이름은 젠거! ]
ゼンガㅡ = ンボルト! [ 젠거 = 존볼트! ]
神を斷つ劍なり!! [ 신을 베는 검이되리!! ]
ゼンガㅡ = ンボルト! [ 젠거 = 존볼트! ]
神を斷つ劍なり!! [ 신을 베는 검이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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