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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심판자<우정>

2005.12.10 00:59

-춤추는음악가- 조회 수:177

"설마!!너!"

내 생각이 맞은듯하다...

현랑이다....

여기까지 쫒아올줄이야.....

"이봐!! 니가 시바란놈이냐??"

현랑의 행동은 답답한 그자체였다..

아까부터 말한마디도 안하던 괴물같은놈한테 말을걸다니..


"나......시바.......내 고향......더럽히지말아......."

시바가 말을하자 더글러스 중장뿐만아니라 모든군사들이 놀란듯

시선이 글로 주목했다..

"그래. 너의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이녀석을 니손에 죽게 내버려 둘수가 없다.
이녀석은......."

잠시 현랑이 뜸을드렸다...


"이녀석은! 내손으로 쓰러트려야할! 벽이니까!!"


"시바......말 잘못한다....... 하지만..... 더럽히지마..... 죽인다....."

시바와 현랑의 사이에 뭔가가 해결됀듯 시바는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멀리 사라져 버렸다....

"이봐! 시온!! 정신차려!"

그때가 마지막이였다... 나를 붙잡으며.. 나를바라보는 현랑의 눈이...




(현랑 시점)


"시온!. 이봐! 너히들 뭐하고있어!"

그때서야 부랴부랴 달려오는 놈들....

답답할뿐이다..

"다비켜!! 내가 대려갈태니 전쟁은 중지시키는게 좋을거야!"

그렇게 시온을 안고 병원까지 달려갔다...

"미안해....."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다

순간 시온을 처다봤다.

하지만 시온은 괴루운 신음많 낼뿐...

아무말도 못할상황이다...

"조금만... 조금만 힘내!"









병원>


"무슨일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위험했음니다..."

의사는 한심하다는듯이 나를 지켜봤다....

앞뒤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렇겠지....

그냥 무시하자.

"아아!!! 아!!!"

시온의 목소리다...

“진정해!! 시온!!시온!!!"

"아아!!아!!"

시온은 흥분을 멈출줄 몰랐고 탁자 위에 약품들과 여러가지물건들이

땅으로 떨어졌다.

의사가 진정제를 가져왔지만 어떻게 할도리가 없었다..

입으로 넣으려고할때마다 손으로 밀쳐버렸기때문에

입가까이 가는것조차 힘들었다...

"이대로 나두면 죽을지도 모름니다! 진정제를 투입시켜야돼요!!"

의사는 당황해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

"젠장... 이봐.의사..."

"무슨일인가?"

"여기서 본일...아무도한테 말하지마!"

그리고 나는 마지못해 의사의 손에 있던 진정제를

내입에 넣었다...

그리고

시온과 입이 닿으면서

진정제는 시온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의사는 그런모습이 황당한지 몸이 굳어버렸다.

하지만

방법이란 그것뿐이였다..

평범한 의사가 무슨힘이 있다고 시온의 손을 잡아서 버틸수없었다..

그래서 내두손으로 시온의 손을잡고 입으로 전달하는 방법뿐이었다..


다행히 시온은 안정을 찾았고, 나도 그자리에서 자고말았다...












다음날>


누군가 나를 깨웠다...

"......누구야.."

내앞에 있는사람은 두젊은이였다.

군복을 입은걸로 봐서는 군인같았다.

"아아.. 대령은 괜...."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살려주셔서!"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들은 내앞에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아버지?.....아! 그러고보니!! 너내들이 고속도로 아들들이구만.."

내말을 이해못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그런데 아버지의 상태는."

"어제 약간의 소동이 있었지만 진정제를 넣어서 이제 1~2달정도 쉬면

낳을것같다고하더라고.."

내말에 안심을 했는지 이마에 있던 땀을 딱았다..

"어린나이에 군에서 일하고 있다고?"

"네! 저 시월은 전쟁을 맡고있고"

"저 엘룬은 지략을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시월,엘룬..... 해깔리는군...


"시월,엘룬이라.. 시온의 아들답게 깔금하게 생겼구나"

나의 칭찬에 부끄러운지 머리를 긁적였다.

"시온이 깨어나면 제일 먼저 연락하라고 할태니 어서 가보거라."

"아님니다! 아버지가 깨어날때까지........"

나는 문쪽을 손으로 가리켰다.

문에는 빨리오라는듯 손을 흔들고있었다..

"에휴. 죄송합니다. 그럼 먼저 일어서야겠네요. 아버지깨 안부전해주십시요"

시월이 말을남기고 엘룬과함깨 방을 나갔다.



"시온. 일어나라고. 예전처럼........."

하지만 들려오는건 힘겨운 신음소리뿐....



그때 창문으로 개미만큼한 돌맹이를 던졌다.

모습은 안보여도 소리가 들렸기에 창문을 열어보았다.

반대편 나무에 루시가 앉아있었다..

"뭐하는거야? 들어와."

"싫어!"

깜짝놀랐다.

루시의 눈이 나를 째려보고있었다..

"왜그러는데..."

"흥."

루시는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이유도 안가르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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