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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Destiny ~Stay Dawn~

2004.09.29 15:19

T.S Akai 조회 수:171

※주의 : 본 게시물은 네타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러므로 Fate ~Stay Night~의 네타를 당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읽든지 말든지 난 모르겠습니다.
네타가 있을지 없을지 나도 모르니 알아서 보십시오.이상.



Destiny ~Stay Dawn~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밤의 공방 아래에서 소녀…가 아니라 소년이 말했다.머리는 삐죽 삐죽, 머리카락은 그렇게 생겼으면 달빛에 의해 빛나고 있었다.소녀…가 아니라 소년은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그 머리카락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다.아무레도 이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메탈헤어라는 것인가── 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소녀…가 아니라 소년의 눈매는 날카로웠다.그리고 목에는 황금색의 역삼각 모형을 단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난 그녀…가 아니라 그의 머리카락의 번쩍임에 할말을 잃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하지만 이내, 그 소년…이 아니라 소녀의 등 뒤에서는 굉장한 살기가 느껴졌다.

“서…서번트!?네놈은!?”
“이제 곧 죽을녀석에게 말해줄 이름따윈 없지.”

라고 소녀…가 아니라 소년은 중얼거렸다.등 뒤에 있는 녀석은 파란색 타이즈를 입고 있고 붉고 거대한 창을 눈앞의 소녀…가 아니라 소년을 겨누고 있었다.

“싸우겠다는거냐?”
“흥, 적과 만나서 싸워 이기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까 말이야.”

그렇게 말한 푸른색 타이즈의 추한 남자는 자신이 들고있는 창에 힘을 주었다.그러자, 그 창과 남자의 몸은 짐승과 같은 살기로 뒤덮혔다.

“동성애자-[─게이]”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온몸의 살기를 자신의 붉은 이빨에 집중했다.

“사극의 창!!-[보르그]”



“──블랙 매직션, 공격 표시──”

그것은 순식간이였다.
눈앞의 소녀…가 아니라니까!!!!!소년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소년의 눈 앞에는 알수없는 로브를 걸친 남자가 나타났다.그 남자가 나타나자 마자 주위는 보라색 빛에 휩싸이게 되어 버렸고, 달려드는 파란색 타이즈의 남자나, 메탈 헤어의 소년도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빛이 거쳐지고,

눈 앞에는 아까의 소년과 푸른색 타이즈의 남자가 서 있었다.푸른색 타이즈의 남자는 창을 지팡이 삼아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었고, 소년은 거만한 얼굴로 그 남자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서, 설마..네놈…”

남자가 중얼거렸다.
하지만 소년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내려다 보았다.

“네놈…서, 설마…”

남자는 말을 이었다.


“유희왕 유희?!!”

소녀……아니라니까!!!!!!는 씨익 웃기만 했다.













요즘 정신상태는 대략 이렇습니다.


조금만 이해해 주삼?[.....]



분명히 저 유희왕 유희에 들어갈 원래 이름은..



기사왕 세이버겠죠?[.....]





다음에는 도박왕 카이지라던가, 캡터왕 사쿠라라던가, 팔광왕 아카이라던가...




나올까요?[.....]




팔광왕 아카이의 설정은 이미 잡혀 있으니...[.....]



왕의 대박[Gate of Greate Fortune]이라던가..
화투판을 뒤집는 대박의 패....라던가...
이런 잡패가...라던가...















미안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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