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 R project tpye second
Tetra
Radiant
Protection
General
plan first
'PATHFINDER'
신장-15m 폭-7m
흔히 TRPG - 01호기 '페스파인더' 라고 줄여서 말하거나 그냥 페스파인더라고 부른다.
프로젝트 시작이 함 L . Radiant 라면 둘째 계획이 이 TRPG 기체들.
그것의 시작이 '정찰'과 '은신'을 상징하는 페스파인더.
...여야 하는대. 재작자 외 여러 과학자들이 신나 이것저것 붙이다보니 공격력이 터무니 없이 올라버린 기체.
모함과 같이 에너지원은 핵 융합 발전을 통한 전기동력이지만 억지로 축소시켜 성능은 약간 떨어진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모함보다 수준높은 초전도 시스템을 가지게 해 자장이 한층 강하다.
(전자장 방어벽 -마그넷 리플렉션)
그만큼 희귀하고 비싼 금속과 재료를 쓸어넣어 재작단가와 수리비등 모든것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희귀하다. 게다가 속도 중심으로 만든다고 처음 만들때는 기체속에서 마하 1이상의 속도를 내면 공기마찰을 못 견뎌 폭발하는 엽기적 기체. 보완을 통해 보강이 되긴 했지만 대기중에서는 마하2이상은 무리고 대기권 통과는 죽어도 무리.
장갑이 터무니없이 앎다보니, 그리고 동력원이 원이니 만큼. 적에게 맞으면 거의 100%격파로 이어지는 기체지만, 그만큼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이론만으로는 아광속까지 가능할 정도.
(물론 마찰을 견딘다면 말이지만. 그리고 서술된 속도는 전부 순간속력)
무게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장거리 무기는 하나도 없고 오직 통상형보다 출력이 약간 상승된 빔 샤벨 2자루를 가지고 있다. 양 허리에 하나씩 장착하고 꺼내 쓰는대. 길이가 50m 까지 늘어날수 있는 개조형.
그 외에.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방어를 위해 츠바이헨더 형태를 취한 검 '초혼'을 추가로 가지고 있다. 폭 1m, 길이 7m의 큰 은빛 검으로 자체 강도는 꽤나 높으면서 물에 뜰 정도로 가볍다. 그리고 빔 코팅과 이런저런 보강으로 빔 계통 무기를 상쇄시키거나 튕겨낼 수 있다. 그리고 보통의 무기를 막는 방패로도 쓴다. 공격용 자체로는 잘 쓰지 않는다.
이 검을 이용한 특수 능력으로, 초전도 시스탬을 이용해 검에 기체의 전기에너지를 몰아넣어 전기검을 만드는 것이나,(적기에 명중하면 기체로 고전압이 흘러 고장난다. 포획용.) 혹은 검을 통해 전기를 방출시켜,(썬더 브레이크와 유사) 적기를 파괴하는 능력이다. 단, 두번째 기술은 목표설정이 어렵고, 쓰면 기체의 방어벽이 사라짐과 동시에 동작이 정지하므로 맞으면 격파당하는 이 기체로써는 거의 봉인한 기술.
또, 마그넷 리플렉션을 응용한 기술로, 자장에 모든 에너지를 쏳아부어 모든 광선류를 굴절, 반사시켜(가시광선까지) 은신하는 기술도 있다. 단. 은신시간이 3분 정도고 은신중에 기체의 부스터를 킬수 없으므로 이 역시 잘 쓰지는 않는다.
(단지, 우주라면 가속후 이 기술을 발동하면 움직이기는 하기에 쓸수도 있다)
격파되기가 워낙에 쉬운 기체라 지원하는 파일럿이 없자 별수없이 개발자인 자신이 탄 기체, 본인은 검술이나 사격은 능숙치 않지만 조종이라는 것은 잘 하기에 기체의 본 취지인 정찰과 요격을 무리없이 수행 할 수 있다.
이 기체 역시 모함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자장이 문제가 되어 ssr조차도 근접하면 고장이 난다.
함에 수납될때도 엔진을 끈 다음 함쪽에서 수납한다.
적과 조우시는, 될수있으면 도망가지만 부득이한 경우는 고출력 빔샤벨을 이용한 이도류나 초혼을 이용한 공격술을 쓴다.
참고로, 이 기체에 탑승한 이후로 검도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L . R project tpye second
Tetra
Radiant
Protection
General
plan second
'알트슈타인'
신장 - 25m 폭 - 12m
시작은 전쟁의 두번째 요소인 돌격(이라고 재작자가 생각한다) 를 상징하는 기체지만, 역시나 과학자들이 신나서 이것저것 붙이다보니 방어력만 극단적으로 높아져 함으로 오는 공격을 몸으로 받는 역활 전담이 되었다. 친구인 셋져의 요청으로 알트아이젠의 설계도를 해킹해 그걸 토대로 여러 요소를 보완한 기체.
알트아이젠보다 장갑과 탄환수. 속력이 좀 더 높다.(신장과 폭도 좀 더 넓다)
무장은 원형이 되는 알트아이젠과 같다. 머리의 뿔로 받는 히트 혼이라던지, 어깨의 미사일이나 스퀘어 클레모어, 그리고 오른팔의 리볼빙으로 찌르고 쏘는 리볼빙 스테이크나 최종기 역활을 하는 절찰(切り札)같은 기술도 완벽히 똑같다.
개조를 통해 추가된 기능은 3가지로, 페스파인더와 같은 동력원과 같은 시스탬을 쓰느니만큼 전장 활동시간같은 전체적 기능이 향상되었고, 초혼을 이용한 공격과 같은 이치로 전기를 주먹에 모아 때리거나, 리볼빙 스테이크로 박은다음 방출하거나, 발칸포에 전기를 이용해 가속, 충전시켜 발사한다.
장갑이 두꺼워 비록 초전도 시스템을 쓰더라도 마그넷 리플렉션은 발동하지 않는다. 덕분에 페스파인더나 함 근처에 있어도 고장이 나지 않는다.
파일럿인 셋져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시리즈중 유일히 자폭장치도 달려있지만, 대비책 비슷하게 원격조정도 가능하다. 파일럿이 워낙에 무모한 짓을 많이 하기에 일부로 단 장치로, 이 역시 본인이 요청했다.
파일럿인 셋져-야나기는 재작자의 친구로, 과학자가 아니면서 함에 들어와 '사는' 11번째 인물이다.
열혈 로봇물을 좋아해 늘 그 씨리즈를 모은다.(..게키강...) 기술이름도 착실히 말해가며 싸울정도로 열혈에 사는 친구. 덤으로 몸 온도가 내려가는 개그와 난대없는 괴음을 생활화시킨 이인(異人)
말은 여자를 밝히는것처럼 말해도 의외로 그런 부분에 약하고, 싫어한다. 공수도와 유도에 능하다.
로봇조종은 '어느정도 하는' 정도
L . R project tpye second
Tetra
Radiant
Protection
General
plan third
'데이 브레이크'
(day break)
신장 20m 폭 10m
전쟁의 세번째 역활인 '원호'와 '보급'을 의미하는 기체지만, 보급을 ssr에게 전담시켜 원호의 역활을 하는 기체. 제작시 탑승파일럿 모델을 '히로'로 잡았기에 조종이 터무니없이 난해해졌다.
조종실력은 좀 떨어져도 정신으로 조종하는 미니쯤 되면(즉. 염능력자) 무리없이 쓰지만 마땅한 파일럿이 없어 방치된 기체.
가끔씩 제작자나 함내 과학자 3명이 원격 조종해(각기 이동,공격,감지) 조종하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제작당시 개발자는 '히로'의 파일럿 능력이 모든 파일럿의 평균에서 좀 높은 정도로 보았다)
동력원은 역시나 초전도 시스템과 핵융합장치. 단 이 기체는 o2까지 분해하지 않고 압축, 액화시켜 보관 하다가 부스터나 공격시에 쓴다. 이 기체는 페스파인더 만큼 뛰어나지 않아 은신기술까지는 쓸수 없지만 엄청난 에너지 용량에 힘입어 가동시에는 늘 모습이 흐리게 보인다.
콕핏트는 다른 기체와 다르게 원형으로 360도 스크린에 반경 1km안에 발생한 모든 정보를 표시한다. (기체 자체 탐색능력은 500m 정도지만 함에게 대이터를 전송받는다)
기체 이름에 맞게 공격무기 대부분은 광학병기다. 예외적으로 보통무기는 백팩에 달린 미사일과 클레이모어 정도.
일단 광학병기부터 살펴보자면. 고출력 빔샤벨을 한자루 가지고 있고, 함에 달린 메가 입자포를 소형화시켜 어깨 양쪽에 장착. 다리와 팔로도 보통의 밤 라이플에서 나오는 정도의 빔을 발사할수 있다. 그리고 추가무기 저지먼트(judgment)를 소유하고 있는대, 보병용 라이플을 크게 확대시킨 모양으로 보통의 빔 버스터와(라지만 파괴력은 보통보다 훨씬 높다) 특수 저격용 탄두를 이용한 저격모드가 있다. 사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지만(이론상 30km까지 가능) 궤도 추정이 어렵고 기체 자채에 오토 록온따위의 소프트웨어가 있지 않으므로 명중시키기가 어렵다.
미사일은 피탄된 기체에 파고드는 구조로, 폭발하지 않고 파고들어 나노머신을 살포한다. 이 로봇들은 파고든 기체를 분해시키거나 고장내는 역활을 한다. 클레이모어 역시 마찬가지.
장갑은 보통이지만 마땅한 방어벽따위가 없는것 또한 난관. 또 에너지 소모가 극심하여,(저지먼트역시 기체의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전장 활동시간이 40분 이상 지속되기 힘들다. 백팩에 있는 예비에너지탱크 2개를 다 쓰고도. 그래서 모함에 달린것과 같은 촉수를 5개 가지고 있어 아군 기체에게 에너지를 보급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 기체의 큰 특징중 하나가 모함이 만든 최고의 기체전용병기 TRPG 캐논을 쓸수 있다는 점이다.
수납된 촉수로 다른 기체와 접속. 에너지를 끌어와 궁극 파괴포 안티메터 캐논을 쓰는 병기.
통상의 에너지량으로는 어림도 없는 기술을 쓴다는것에 큰 의의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모든 무기와 기체사항을 등록. 기체의 취약점을 알려주거나 적의 무기에 걸린 락등을 풀어주는 보조 프로그렘이 있다.(적 무기를 탈취해 쓸수 있다.)
이 세 기체의 궁극적 기능은. 물이나 흙따위에 접촉만 하고 있어도 에너지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사기라고? 원래 난 먼치킨으로 놀..
(맞는다)
...라곤해도 나름대로 고생해서 쓴거니까 잘리면 저걸로 나도 소설이나 써볼까.
(맞는다)
...으음. 적당히 봐주시기를.
..에초에 기체 3개면 역시나 나와 미니와 셋져 콤비지.
(의불)
그럼 즐거운 하루. 즐거운 나날.
by광황
Te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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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first
'PATHFINDER'
신장-15m 폭-7m
흔히 TRPG - 01호기 '페스파인더' 라고 줄여서 말하거나 그냥 페스파인더라고 부른다.
프로젝트 시작이 함 L . Radiant 라면 둘째 계획이 이 TRPG 기체들.
그것의 시작이 '정찰'과 '은신'을 상징하는 페스파인더.
...여야 하는대. 재작자 외 여러 과학자들이 신나 이것저것 붙이다보니 공격력이 터무니 없이 올라버린 기체.
모함과 같이 에너지원은 핵 융합 발전을 통한 전기동력이지만 억지로 축소시켜 성능은 약간 떨어진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모함보다 수준높은 초전도 시스템을 가지게 해 자장이 한층 강하다.
(전자장 방어벽 -마그넷 리플렉션)
그만큼 희귀하고 비싼 금속과 재료를 쓸어넣어 재작단가와 수리비등 모든것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희귀하다. 게다가 속도 중심으로 만든다고 처음 만들때는 기체속에서 마하 1이상의 속도를 내면 공기마찰을 못 견뎌 폭발하는 엽기적 기체. 보완을 통해 보강이 되긴 했지만 대기중에서는 마하2이상은 무리고 대기권 통과는 죽어도 무리.
장갑이 터무니없이 앎다보니, 그리고 동력원이 원이니 만큼. 적에게 맞으면 거의 100%격파로 이어지는 기체지만, 그만큼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이론만으로는 아광속까지 가능할 정도.
(물론 마찰을 견딘다면 말이지만. 그리고 서술된 속도는 전부 순간속력)
무게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장거리 무기는 하나도 없고 오직 통상형보다 출력이 약간 상승된 빔 샤벨 2자루를 가지고 있다. 양 허리에 하나씩 장착하고 꺼내 쓰는대. 길이가 50m 까지 늘어날수 있는 개조형.
그 외에. 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방어를 위해 츠바이헨더 형태를 취한 검 '초혼'을 추가로 가지고 있다. 폭 1m, 길이 7m의 큰 은빛 검으로 자체 강도는 꽤나 높으면서 물에 뜰 정도로 가볍다. 그리고 빔 코팅과 이런저런 보강으로 빔 계통 무기를 상쇄시키거나 튕겨낼 수 있다. 그리고 보통의 무기를 막는 방패로도 쓴다. 공격용 자체로는 잘 쓰지 않는다.
이 검을 이용한 특수 능력으로, 초전도 시스탬을 이용해 검에 기체의 전기에너지를 몰아넣어 전기검을 만드는 것이나,(적기에 명중하면 기체로 고전압이 흘러 고장난다. 포획용.) 혹은 검을 통해 전기를 방출시켜,(썬더 브레이크와 유사) 적기를 파괴하는 능력이다. 단, 두번째 기술은 목표설정이 어렵고, 쓰면 기체의 방어벽이 사라짐과 동시에 동작이 정지하므로 맞으면 격파당하는 이 기체로써는 거의 봉인한 기술.
또, 마그넷 리플렉션을 응용한 기술로, 자장에 모든 에너지를 쏳아부어 모든 광선류를 굴절, 반사시켜(가시광선까지) 은신하는 기술도 있다. 단. 은신시간이 3분 정도고 은신중에 기체의 부스터를 킬수 없으므로 이 역시 잘 쓰지는 않는다.
(단지, 우주라면 가속후 이 기술을 발동하면 움직이기는 하기에 쓸수도 있다)
격파되기가 워낙에 쉬운 기체라 지원하는 파일럿이 없자 별수없이 개발자인 자신이 탄 기체, 본인은 검술이나 사격은 능숙치 않지만 조종이라는 것은 잘 하기에 기체의 본 취지인 정찰과 요격을 무리없이 수행 할 수 있다.
이 기체 역시 모함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자장이 문제가 되어 ssr조차도 근접하면 고장이 난다.
함에 수납될때도 엔진을 끈 다음 함쪽에서 수납한다.
적과 조우시는, 될수있으면 도망가지만 부득이한 경우는 고출력 빔샤벨을 이용한 이도류나 초혼을 이용한 공격술을 쓴다.
참고로, 이 기체에 탑승한 이후로 검도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L . R project tpye second
Tetra
Radiant
Protection
General
plan second
'알트슈타인'
신장 - 25m 폭 - 12m
시작은 전쟁의 두번째 요소인 돌격(이라고 재작자가 생각한다) 를 상징하는 기체지만, 역시나 과학자들이 신나서 이것저것 붙이다보니 방어력만 극단적으로 높아져 함으로 오는 공격을 몸으로 받는 역활 전담이 되었다. 친구인 셋져의 요청으로 알트아이젠의 설계도를 해킹해 그걸 토대로 여러 요소를 보완한 기체.
알트아이젠보다 장갑과 탄환수. 속력이 좀 더 높다.(신장과 폭도 좀 더 넓다)
무장은 원형이 되는 알트아이젠과 같다. 머리의 뿔로 받는 히트 혼이라던지, 어깨의 미사일이나 스퀘어 클레모어, 그리고 오른팔의 리볼빙으로 찌르고 쏘는 리볼빙 스테이크나 최종기 역활을 하는 절찰(切り札)같은 기술도 완벽히 똑같다.
개조를 통해 추가된 기능은 3가지로, 페스파인더와 같은 동력원과 같은 시스탬을 쓰느니만큼 전장 활동시간같은 전체적 기능이 향상되었고, 초혼을 이용한 공격과 같은 이치로 전기를 주먹에 모아 때리거나, 리볼빙 스테이크로 박은다음 방출하거나, 발칸포에 전기를 이용해 가속, 충전시켜 발사한다.
장갑이 두꺼워 비록 초전도 시스템을 쓰더라도 마그넷 리플렉션은 발동하지 않는다. 덕분에 페스파인더나 함 근처에 있어도 고장이 나지 않는다.
파일럿인 셋져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시리즈중 유일히 자폭장치도 달려있지만, 대비책 비슷하게 원격조정도 가능하다. 파일럿이 워낙에 무모한 짓을 많이 하기에 일부로 단 장치로, 이 역시 본인이 요청했다.
파일럿인 셋져-야나기는 재작자의 친구로, 과학자가 아니면서 함에 들어와 '사는' 11번째 인물이다.
열혈 로봇물을 좋아해 늘 그 씨리즈를 모은다.(..게키강...) 기술이름도 착실히 말해가며 싸울정도로 열혈에 사는 친구. 덤으로 몸 온도가 내려가는 개그와 난대없는 괴음을 생활화시킨 이인(異人)
말은 여자를 밝히는것처럼 말해도 의외로 그런 부분에 약하고, 싫어한다. 공수도와 유도에 능하다.
로봇조종은 '어느정도 하는' 정도
L . R project tpye second
Tetra
Radiant
Protection
General
plan third
'데이 브레이크'
(day break)
신장 20m 폭 10m
전쟁의 세번째 역활인 '원호'와 '보급'을 의미하는 기체지만, 보급을 ssr에게 전담시켜 원호의 역활을 하는 기체. 제작시 탑승파일럿 모델을 '히로'로 잡았기에 조종이 터무니없이 난해해졌다.
조종실력은 좀 떨어져도 정신으로 조종하는 미니쯤 되면(즉. 염능력자) 무리없이 쓰지만 마땅한 파일럿이 없어 방치된 기체.
가끔씩 제작자나 함내 과학자 3명이 원격 조종해(각기 이동,공격,감지) 조종하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제작당시 개발자는 '히로'의 파일럿 능력이 모든 파일럿의 평균에서 좀 높은 정도로 보았다)
동력원은 역시나 초전도 시스템과 핵융합장치. 단 이 기체는 o2까지 분해하지 않고 압축, 액화시켜 보관 하다가 부스터나 공격시에 쓴다. 이 기체는 페스파인더 만큼 뛰어나지 않아 은신기술까지는 쓸수 없지만 엄청난 에너지 용량에 힘입어 가동시에는 늘 모습이 흐리게 보인다.
콕핏트는 다른 기체와 다르게 원형으로 360도 스크린에 반경 1km안에 발생한 모든 정보를 표시한다. (기체 자체 탐색능력은 500m 정도지만 함에게 대이터를 전송받는다)
기체 이름에 맞게 공격무기 대부분은 광학병기다. 예외적으로 보통무기는 백팩에 달린 미사일과 클레이모어 정도.
일단 광학병기부터 살펴보자면. 고출력 빔샤벨을 한자루 가지고 있고, 함에 달린 메가 입자포를 소형화시켜 어깨 양쪽에 장착. 다리와 팔로도 보통의 밤 라이플에서 나오는 정도의 빔을 발사할수 있다. 그리고 추가무기 저지먼트(judgment)를 소유하고 있는대, 보병용 라이플을 크게 확대시킨 모양으로 보통의 빔 버스터와(라지만 파괴력은 보통보다 훨씬 높다) 특수 저격용 탄두를 이용한 저격모드가 있다. 사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지만(이론상 30km까지 가능) 궤도 추정이 어렵고 기체 자채에 오토 록온따위의 소프트웨어가 있지 않으므로 명중시키기가 어렵다.
미사일은 피탄된 기체에 파고드는 구조로, 폭발하지 않고 파고들어 나노머신을 살포한다. 이 로봇들은 파고든 기체를 분해시키거나 고장내는 역활을 한다. 클레이모어 역시 마찬가지.
장갑은 보통이지만 마땅한 방어벽따위가 없는것 또한 난관. 또 에너지 소모가 극심하여,(저지먼트역시 기체의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전장 활동시간이 40분 이상 지속되기 힘들다. 백팩에 있는 예비에너지탱크 2개를 다 쓰고도. 그래서 모함에 달린것과 같은 촉수를 5개 가지고 있어 아군 기체에게 에너지를 보급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 기체의 큰 특징중 하나가 모함이 만든 최고의 기체전용병기 TRPG 캐논을 쓸수 있다는 점이다.
수납된 촉수로 다른 기체와 접속. 에너지를 끌어와 궁극 파괴포 안티메터 캐논을 쓰는 병기.
통상의 에너지량으로는 어림도 없는 기술을 쓴다는것에 큰 의의를 가진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모든 무기와 기체사항을 등록. 기체의 취약점을 알려주거나 적의 무기에 걸린 락등을 풀어주는 보조 프로그렘이 있다.(적 무기를 탈취해 쓸수 있다.)
이 세 기체의 궁극적 기능은. 물이나 흙따위에 접촉만 하고 있어도 에너지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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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라고? 원래 난 먼치킨으로 놀..
(맞는다)
...라곤해도 나름대로 고생해서 쓴거니까 잘리면 저걸로 나도 소설이나 써볼까.
(맞는다)
...으음. 적당히 봐주시기를.
..에초에 기체 3개면 역시나 나와 미니와 셋져 콤비지.
(의불)
그럼 즐거운 하루. 즐거운 나날.
by광황
댓글 17
-
카루나
2003.10.29 23:15
-
광황
2003.10.30 16:31
..그런가.. 하지만 물에 뜬다는건 물의 양성자와 중성자를 합한 수가 그 원소의 중성자와 양성자를 합한것보다 클때 뜨는거니까 그럼 가볍다는 뜻으로도 되지 않나?
..좀 틀리게 기억하고 있었던가. -
광황
2003.10.30 16:40
알칼리족 금속중 리듐과 나트륨은 물에 뜨니까
(그전에 반응해버리지만)
합금따위..는 무리군. 생각해보니.
...그래도 검면이 넓으니까 뜰지도 몰라.
(우기기) -
알면용취
2003.10.30 17:47
넓으니 확실히 뜰지도 모르지만... 그건 이미 검이 아니라 방패... -
카루나
2003.10.30 17:56
철판 넓게 펴서 물 위에 띄워보슈 =_=;;
검의 형태로 물에 뜰 정도로 부력을 만든다는게 가능한지... -
광황
2003.10.30 23:05
...그럼 그건 포기하지 뭐.
(먼산)
....(알루미늄은 뜨던거 같던대.)
.....아니아니. 미련없음..-_-;
-
카루나
2003.11.01 18:55
1. 패스파인더 - 역시 초전도 시스템은 뷁! 초혼의 경우는 아무리 봐도 방패로 쓰기에는 무리인 숏소드 형태의 검. 죽어도 양손검 형태로 인정 불가 [양손검 길이가 180cm 내외라는 것을 아시는지?] -
카루나
2003.11.01 18:59
2. 알트슈타인 - 장갑이 두껍다고 마그넷이 발동 안되는 이유가? 하암... -
카루나
2003.11.01 19:04
3. 데이브레이크 - 늘 흐리게 보이는 것, 우주의 전장에서 시야가 1km[개인적인 생각으로 우주전에서의 시야 1km는 문제가..] 등등..
-
카루나
2003.11.01 19:04
4. 전체 - 땅, 물 등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 원리는? [쉽게 말해 뷁] -
광황
2003.11.01 19:47
...실수. 오늘 셋져랑 상의해서 이모저모로 수정했는대...
검은 그녀석의 지적으로 길이 수정.
(..그런대 어따 적어뒀더라..-_-;)
알트슈타인 같은 경우는. 방어벽 발동 조건이 기체 전채를 순환하는 전기의 전자기 유도를 돌려서 형성시키는 건대. 장갑이 100%초전도까지 가지 않아서 전도율이 높지가 않아 발동되지 않는거고,
데이 브레이크 같은 경우는... 그 기능 빼던지.
(..-_-)
전체로 에너지 공급 원리는, 증기압
(그러니까, 어떤 물질이건 공간속에 분자를 내놓는 경향. 심지어 철까지 있고, 그래서 완전진공은 있을수 없다고 하더군)
을 이용한 흡착원리.
-
광황
2003.11.01 20:04
초혼 같은 경우는 폭이 기체의 몸통정도, 길이는 기체의 3/2
..아. 증기압 원리중에서. 흡착이 아니라 흡수.
어차피 우주는 적어서 자연보급은 기대도 안하고, 지구같은 경우는 유기물이 넘쳐나니 보급 용이.
..심지어 나무에 불지르고 연기 위에 있어도 대략 en회복.
.아싸리. 행복하여라. 이것이 과학의 히..(맞는다)
초전도 시스템은 왜 잘리는건지?
-
광황
2003.11.01 20:09
덤으로 증기압에 관해 말하자면. 재일 낮은것이 텅스탠이라. 만약 적군에게 나포된다면
(있을수는 없지만)
에너지가 '공기가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회복되니 텅스탠 콘태이너에 넣고 진공펌프로 공기를 빼서 보관해야겠지.
(..아니. 그 이전에 폭파시키거나 탈려나?) -
카루나
2003.11.01 20:17
잠시 혼란스러워 졌다는... 그랬다가 겨우 알았음..
C뷁. 내 머리가 이렇게 나빴나... 즉 유기물에서 N,H,C 등등 추출해서 발전한다는 뜻이었군... 뷁 -
카루나
2003.11.01 20:20
초전도 기능을 통해 전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것 까지야 알겠는데... 상온이라는 것에 뷁 + 대체 어느 정도 출력이길래 그 정도 효과를 내는 것인지 의문..
이미 먼치킨 기체는 몇대만으로 한정해 놓기로 했으므로.. -
광황
2003.11.01 20:55
...효율 70%면 이미 발전면에서는 괴물급 아닌가..-_-;
인체의 ATP가 40%인대..
(..그러고보니. 그러면 먼치킨 수준인가.) -
카루나
2003.11.01 21:01
먼치킨. 인체내에서의 효율 만큼만 낼 수 있다면 그 것은 실로... [멍]
한번 죽 훑어 보는 것 만으로도 문제가 발견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물에 뜨는 것은 비중 때문
가벼우면서라는 표현은 절대 맞지 않음.
단지 휠로 스크롤 하면서 보아도 대번에 걸리는데...
제대로 보면 어떨지... 하암...
츠바사씨가 보면 난리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