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 짓 없으니 별의 별거 다 하는 군요 훗~ 좋아요 좋아

가브리엘 추가설정

가브리엘의 재산:국가공식 등록-1억 크로네
토지및기타 물건-3억 크로네
전세계 주식의 차지비율-5%
그 외에도...

이돈의 대부분이 토지인데, 그 이유는 자신의 국가를 재건하기 위한 것이죠, (멸망했다고 썼습니다.) 땅을 사서 혹시 모를 법적 대응에 대비한 것이죠~~ 자린고비 입니다만~ 왠지 드림하트의 있는 기체와 유지비엔 열렬한 투자를 합니다.

G.S 미야우치 추가설정
최고속도는 초속10KM입니다만 그 거리엔 제한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성자 에너지를 웅측한 뒤 한번에 터트려 그 추진력으로 나가는, 그런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이동가능거리는 1분압축시 20KM가 가능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이동중엔 압축을 못합니다. 평소에는 최고 초속 1KM입니다.

미야우치는 원래, 단 한대, 그것도 시범용으로 만들어 진 것이기에, 수많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번에 두세개씩 밖에 장착 못합니다.

에... G.S 미야우치는 인공지능-'레미'가 셋팅 돼어있습니다. 지능은 마루치보다 나은 수준?이지만 기억장치가 따로 돼어있습니다. 원래는 쓸데없는 파일을 능률적으로지우기 위해 있지만, 어쩌다 보니 감정을 갖게 돼어있습니다. 가브리엘과 비슷한 성격입니다. 토렌디는 대화상대?

가브리엘(당시 19세)이 군대에 입대한 사연

"오예, 오늘은 20만 크로네!!"
-매일 주식시장만 싸돌아 다니면 할아범이 화낼껄?-
"웃기고 있네 그 인간이 무슨 신이냐? 2년동안 배우면 됐지 뭘, 세상을 사는덴 총이면 충분하다고,"
XX주식시장 앞, 한대의 메카닉과 한명의 사람이 대화를 놔누고 있다.
삐-삐-삐-삐
"아무래도 네녀석이 공식 고철덩어리가 아닌게 밝혀진 것 같지?"
그와 함께 나타난 3대의 메카닉, 이름조차 안 알려진 허접한 녀석이다.
-어여 타-
탑승을 완료하고 그 녀석들을 향해 머신건을 내미는 자세를 취하던 가브리엘... 그러나.
-가속 준비 완료-
"가자!!"
순식간에 사라진 그 육중한 몸체, 세개의 돈덩어리(메카닉?)는 지원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느긋하게 쉬고 있던 아카데미아 교관 메이슨은 긴급지원 명령을 받았다. 그 로봇에 대한 정보를 읽고 있던 메이슨은 쉬는 것을 그만 두고 자신의 메카닉을 향해 달릴 수 밖에 없었다.

-뒤에 30마리 떴다.-
"옷, 오늘은 꽤 많은 걸?"
-그런데 한대가 꽤나 빠르게 다가 오고 있다-
"어디에?"
-10M앞-
투광!!
간단히 말해 라이플과 정면으로 부딫치는 소리다.
"쿠핫핫핫 마하35에도 버티는 이 괴물고철덩어리를 뚫을 수 있을 것 같나~"
-뒤에 오던 30대가 오고 있다-
-투광 투광 투광 투광-
양산형이다. 그런 사로잡기 용으론 흠집하나 안난다. 그러나... 미야우치는 에너지발산장치를 집어들었다.
"나의 검술을 보아라!! 우헤헤헤"
발산장치가 검으로 변했다... 그와 함께 3대가 반토막 났다.
-벌금 3000크로네-
들릴 리 없다...
"all get!!'
다시 1대에 에너지탱크가 파괴됐다.  한대는 다리가 토막났고 다른 놈은 머리가 박살났다. 그래놓고 인명피해가 없는 게 용하다.
-한대가 온다. 지금까지완 차원이 다르다.-
"쳇, 그런 녀석과는 자신이 없어. 우주로 날라가야 겠다."
-점프해서 니 위에 있다-
그와함께 날라온 아래로 쇄도하는 커터, 검을 방패로 만든 뒤, 자세를 고쳐 다가오는 녀석을 향해 부메랑마냥 던졌다.
챙!
자신을 향해 날라온 발산장치를 잘라 버리는 실력의 , 그러나 돈뺴면 시체인 가브리엘은 그 비싼 전환장치를 하나 더 빼들었다.

"컥, 이녀석은 갑부인가?"
-상대가 가지고 있는 변환장치의 수는 다섯...-
말할 틈을 안 주는 검, 아니 변환장치. 막는 수에 비해서 찔러 들어오는 수가 더 많다.
'이 녀석 분명...'
실력은 좋은데 어딘 가 어설프다. 이상한 곳으로 검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결국...
'익숙하지 않단 증거'
커터를 고쳐쥐고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생각대로 잘 안돼네..."
생각대로 안 돼는 공격, 짜증나는 가브리엘
-방어는 빈틈 없으니 공격이나 잘하고 있어라-
"이대로 가단 지겠다. 거리를 벌려!"
순식간에 벌어진 거리, 다른 녀석들의 공격은 그냥 무시한다.
"압축, 3초"
-압축중-
만화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공격을 멈췄다-
"응? 더 싸울 수 있을텐데..."
-상대에게서 측정돼는 에너지가 급증한다.-
"뭐..."
사라진,아니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 기체...
푸욱.
-방어막이 찣어졌다. 기체가 관통됐다. 손상률 70% 공급이 불가능하다. 기체를 정지시키겠다.-
강제로 정지됀 기체, 허탈하다. 자신을 이렇게 까지 만든 녀석은 네이안 레버드 이후 처음이었다. 기체에서 나왔다.

"이거... 또 해버린 것 같지?"
-상대가 나온다-
"어이 대화로 해결하자!!"
그 녀석이 말한다.
"벌금을 면해주면!!"
그녀석이 휘청거리는 것 같다.

"아아... 그러니까 나더러 아카데미아에 들어오라 이거죠?"
이곳은 차집, 눈앞에서 '것은 1레이스 저것은 2레이스...' 하는 소녀가 그때 그 공격을 퍼부운 녀석인지 이해가 돼지 않았다. 게다가 보통 20~30톤이어야 정상인 로봇이 3톤이라니...
"등록금은? 입학금은? 조종미숙과 성적부진으로 인한 뇌물문제는?"
눈앞에 있는 소녀는 아름다웠다. 빨간 긴 생머리, 깨끗한 큰 눈,  긴머리에 적합한 큰편의 키... 하지만 그 공격에 대한 충격탓으로 미인이라는 이미지는 절대로 못 가질 것 같다.
"너 돈 한푼도 없냐?"
"우웅... 1억크로네밖에..."
"풋"
아카데미아의 등록금 입학금 교육비의 메카닉 등록 유지비는 1년에 2크로네, 정식 교육 6년, 통합 12 크로네이다. 그런데 1억 크로네라니... 자신의 모국의 3년예산과 맞먹는 큰 돈이다.
"거기서 주식하는 게 가능하다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소녀이다.
"좋아, 나의 권력을 믿으라고~"
이렇게, 허무하게 들어간 아카데미아... 그곳에서 6년이나 무사고로 버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