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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Flow Moon. AURA PART2. psy clros

2003.06.26 21:11

츠바사(G.p)' 조회 수:882

나도 모르게 가려진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고.
그것을 그저 묵묵히 닥아주며 하던 한마디.

조금씩 버려지던 내 마음속의 욕심들.
그것이 당신이 나에게 남긴건가요!

그렇게 말하던 당신은 가버리고.
이제는 이 작은 심장만 남겨 놓았죠.

이대로 당신에게 살수 없기에.
나의 심장이 멈춰버림니다.

나는 당신을 기억해요.
그레서 멈추는 거죠.


아직도 나아버리지 못한 상처에.
나도 모르게 슬퍼해야 했고.

이제다시 아파오는 상처를 부여 잡고.
그 수술의 흔적에 다시 칼을 도려 냅니다.

마치 모레처럼. 잡히면 사라져 버렸고
이제는 어디에도 존재 없이 떠도는.

나는 당신을 기억해요.
그레서 멈추는 거죠.



이대로 사라져 버린 당신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더 금지된 약속을 합니다.

이대로 사라져 버린 당신을 잡기 위해
다시한번 금지된 속삭임을 합니다.



                                          pein's childrens -inex cruide-


        






PART1. Aura.







2174년 흐름의 달(여름) 7월 4일.

달 A-17 구역  
일루갈 제넥스 사설  연구단지.
제 3 연구팀 P.D.M test 파일럿의 숙소.
그곳은 하얀 곳이었다.
온통 하얀색으로 뒤덥혀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듯이.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는 것은 아니였다.

소년이 있었다.
검은색 머리카락이 눈밑까지 가릴 정도로 아무렇게나 자란 머리. 눈밑의 잠을못
잔듯 생긴 기미. 그저 생각 없이 감겨 있는 눈 .
그 소년은 침묵 하고 있다.
무엇을 생각 하는지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다는 듯이 마음의 문을 닫고
자기 자신만의 생각으로 모든것을 판단 하였다.
  자기자신에게 반하는 것을 싫어했으며 아느정도 필요한 오만함을 가지고 있었
다. 하지만 소년은 그리 오만하게 행동하지 않았다.
그것은 소년이 무언가 잘못된 생각을 가진 것만은 아니라는 것일거다.
그 소년은 자기 자신에게 불만이었다.
자기 자신이 노력해도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없다는 것. 그레서 소년은 더욱 자기
자신을 더욱 싫어 했다. 아니 세상 자체를 싫어 했다.
그가 유일하게 좋아하던 것은 잠자는 것이었다.
모든것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만의 휴식을 최고로 알았다. 그레서 더욱이 잠을 자
려 하는 걸지도 모른다. 그레서 인지 소년은 잠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그날 따라 유난히 하늘이 맑고 투명했다.
무슨 생각인지 달의 기상 관리부는 일루갈의 '그 작자 들'과 짜고 했단 말인가.
마치 무언가 난장판을 벌리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날씨가 아닌가.
소년은 오늘 따라 기분이 이상했다.
꿈까지 자기 자신에게 공격 하는 거대한 프로그 까지 보였다.
그날 따라 기분이 너무 않좋았다.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날듯이.
소년은 무심코 하늘의 구름을 바라 보았다. 오늘 따라 구름이 너무 많다고 생각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불안한 생각 들이 머리속을 뒤죽박죽 거리며 뒤집는
다.
그리고 소년은 가슴에 있는 바코드를 멍하니 쳐다 보았다.
검은색과 하얀색의 엇갈림. 반복적인 그 지겨운 무늬를 보며 소년은 주먹을 쥐고
일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검은색 '커넥트 슈츠' 를 바라보았다.
터무니 없이 어둡고 검은 그 옷을 바라보며 어쩌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
리는 색은 이런 검은색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소년은 갑자기 자기 자신의 주머니에서 무언가 떨리고 있다는 것을 느꼇다.
진동으로 설정해둔 P.D.A가 무언가 메세지를 받았다는 듯이 빠르게 떨면서 그의
신경을 자극한다.
소년은 그 P.D.A를 서툰 동작으로 조심스럽게 만져 간다.
검은색 버튼과 하얀색 버튼이 교차되며 4방향으로 나누어진 부분으로 간단하게
조작하며 메세지를 읽는다.
그리고 소년은 신경직 적으로 그 P.D.A를 땅바닥에 던진다. 무엇이 그렇게 화가
나는 건지 알수 없지만. 그는 신경질 적으로 고함을 지른다.
형용할수 없는 수많은 욕을…….
그리고 10분 정도. 소년은 욕을 하며 고함을 지르자 화가 풀렸는지. 그 P.D.A를
다시 주워 들었다. 그리고 흙을 털어 내며 그것을 다시 주머니에 넣는다.
소년은 뒤를 바라보았다.
파란색 건물. 그 건물의 외형은 대충 높이가 25미터. 넓이가 무려 170㎡에 달하
는 크기의 창문 도 몇개 없는 그런 건물이었다
그런 건물이 두개가 있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부른 자가 있는 그곳으로 갔다. 그곳. 그 파란 건물. 그중 하
나에 들어 간다. 그런데 문뜩 자기 자신을 향해 누군가 달려오는 것을 느꼈다.

"아야!."
"크읏…."

누군가 그와 부딪쳐 버렸다.

"아야야야…."

부딪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또레로 보이는 아이였다.
햇빛을 반사할정도로 밝은 은회색의 머리카락이 있는 그아이는 그와 부딫치자
마자 바닥에 주저 않고 부딫친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파 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그런 녀석 따위는 무시하고 자신을 부른 그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런 녀석따위 다치든 말든 상관 없다는 듯이…….
소년은 그 건물로 들어가 길고 어두운 복도를 지나간다. 창문도 없이 그저 어둡
고 길기만 한 복도를 계속 걸어 간다.
어느정도 갔을까. 소년은 자기 자신의 앞에 서있는 문이 있다는 것을 느꼇다.
이 어두운 복도는 일부러 사람이 어둠에 익숙하라고 달아 놓은 것일까? 그렇다
면 쓰잘대기 없는 복도다. 차라리 창문을 달고 말지.
소년은 자기 자신의 눈앞의 문이 두려워 졌다. 열고싶지 않다. 하지만 열어야 한
다. 그것이 소년이 배운 세상의 법칙이다.
소년은 그문을 열었다. 떨리는 손으로. 어쩌면 소년이 불안해 하던 원인이 여기
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문이 열리면서 20미터에 다다른 높이의 프로그가 보인다.


MODEL NUMBER: SP-R1.204 SERJUNT
검은 풍뎅이.혹은 딱정 벌레 라 불리는 기체.
  
소년은 자기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 기체를 믿을수 없었다.
검은색의 완만한 곡선들이 주는 안정감. 그리고 그 듬직함. 더군다나 검은색 만
큼 자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도 없을거라 생각 했다.
더군다나 서전트라 하면은 알아 주는 명기체가 아닌가?
그렇기에 서전트의 명성을 아는 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서전트에 타고 싶어한
다. 물론 그건 달에서만의 이야기 지만…….
소년은 두근 거렸다.
무려 8년동안 교육을 받아도 사진이나 시뮬레이터가 전부였다.
그런 그에게 실제 프로그가 눈앞에 있었다.

"요모스카와 사이네군?"

그는 등뒤에서 들려오는 굶은 목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다.
갈색의 프론트 슈츠. 그리고 그 슈츠를 뒤덥은 빛나는 쇳조각들. 하지만 보통의
쇳조각 따위가 아닌 명예라는 수식어가 붙게 해주던 거였다. 어느 의미로..

"네."

소년은 조용히 대답했다.  차분하며 담담한 어조로….

"타보지 않겠는가? 저 검은 서전트에…."
"아니오."

소년은 단호히 거절했다.
그는 아직까지는 A-C 클래스도 되지 못했다.  탑승권이 없는 그에게는 더없는 영
광이며. 더없는 어리석음 이다.
제데로된 조종법도 익히지 못한체 시뮬레이터 만으로 오만하기 짝이 없게 프로
그를 함부로 돌릴 정도로 호락한 것이 아니다. 각부의 파트를 인간과 같이 움직
이는 것만으로도 15개의 파츠 스틱과  8개의 엑셀들을 조종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정규 A.G(어설트 기어)를 아무런 문제 없이 조종 하는것 또한 문제 없다.
이미 지구 쪽에서는 프로그 파일럿이라면 교육을 받든 말든 스카웃 한다고 한다.
그런 만큼 프로그 파일럿이란 직업은 어렵우면서도 위험하지만 그럴대로 엄청
난 지위를 누린다.

소년은 침을 삼키며 그 프로그(서전트)를 본다.
하지만 이 기체에 탄것이 이 소년의 운명마져 바꾼걸지도 모른체.


〃〃〃


-매인 os 이상 없음. 서브 os 이상 없음 각부 관절 파트 세팅 완료. 오토 벨런스
on.-

시끄러운 기계 소리와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프로그의 몸의 각부마다 세어
나오는 새찬  냉각 증기들. 그리고 어느세 콧핏의 차가운 시트에 앉아 있는 소년.
그는 눈을 감고 있다.  그저 조금은 자기 감정을 추스릴려는 걸까. 그리고 얼마
안가 주위의 모니터 들이 켜지기 시작한다.
주위가 환해지며 보이기 시작하는 계기판들.  소톳 벨브와 모노 시스템.  콧핏의
인공 가죽 시트.
시트의 아레쪽에 있는  케이블을 자신이 입고 있는  커넥트 슈츠에 연결하고
슈츠의 팔에 달려 있는 커넥터가 매그 스틱을 잡자 매그 스틱의 안쪽에서 커넥터
가 나온다.  
안정장치에 의해 단단히 몸이 고정된후 전방위 모니터가 가동된다.
오른쪽 윗변에 나타나있는 기체에 대한 정보들, 왼쪽 하단의 스나이핑 전용 모
니터, 정중앙의 열감지 시스템.
구속구와 서브 플래임이 떨어저 나가고. 그가 움직이는 그것이 한발자국 내딜
었다. 그리고 그것이 다시 한발자국 내딜며 걸어 간다.
  간다!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 간다!
육중하게 움직여 가는 그 거대한 다리가 사람의 다리인것 처럼 걸어 간다.


-Test Start.-

그리고 전방위 모니터에 새로운 화면이 형성 된다.
넓은 평원. 진짜 잡초뿐인 넓은 평원이 형성 된다.  
그리고 눈을 뜬다. 자기 자신의 눈앞에 있는 풍경들.
그것으로 좌표와 현 제 상황. 적의 상황 등이 갑자기 들어 온다.

"암측 프로그 유닛 헤드 부분에 오차율 2.5% 상대 무기 빔 렌스 사용 불가. 더미
프로그 전방 배치. 암 그레네이드로 탄막 형성후 적의 시아에서 사라짐. 후에  적
의 머리를 노린다."

갑작스럽게 변해 버린 자시느이 행동. 추스릴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갑작스럽게
눈에 생기가 돈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이 그는 무섭게 말한다.

"더미 렌스로 어택. 히트엔 런의 방식으로 적의 허를 노림. 서전트의 기본 돌격률
540마이나이트 오차율 수정. 잠복 좌표 체크완료."

그리고 그의 서전트가 무섭게 돌진 한다.

"치잇!"

뚜렷이 들리는 적의 음성이 그의 귓가에 머물고 그것이 그의 입가에 미소로 맺힌
다.

"이길수 있다. 적은 구형 포르테 뿐이야!!!"

말도 안되는 그의 전투가 시작 되려 한다.



〃〃〃



그의 서전트가 하늘로 날아 오른다.
말도 안되는 그 점프력이 하늘로 날아 온다. 하지만 적은 정말로 기적적으로 잘
막아 낸다. 그의 실드에 서전트의 더미 렌스가 비켜 지나 가고.
그 틈을 이용 하여 서전트의 두부를 공격. 서전트의 듀얼 아이가 완전히 박살나
며 그 참담한 내부를 보인다.

"크윽!"

그러나 그는 보이든 보이지 않든 자신의 더미 렌스를 휘둘러 적의 모노아이를
파손 시킨다.
결국 적역시 모노아이가 파손. 적이 항복 한다.
하지만 그는 이겼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 자신이 졌다고 생각 했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포르테 따위에게 서전트가 지는 거야!!!"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납득 할수 없어!! 납득이 안간다구!!"

그는 자신이 잡고 있던 메그 스틱과 파츠 스틱을 치며 분풀이 중이었다.

"내 실력이 겨우 이정도야!! 이정도냐고!!"

인정하기 싫은 것 그것은 자기 자신이 졌다는 것이다.  
그것도 서전트로… 포르테 따위에 졌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상실감이었다.

"젠장. 나는…."

그가 8년 동안 배워 온 것이 모두 헛것이 된거 같은 기분.
자기 자신이 바라오던 것이 완전히 무너진다고 생각 했다.
그는 의외로 자존심이 강했다.

적의 해치가 열린다.
그리고 어떤 소년이 나와서 두손을 하늘로 든다.
햇쌀에 물들어 버린 반짝이던 은발머리.

"졋다."

소년의 허탈한 목소리가 페허가 되버린 숲에 남아서 울리고 있었다.

"빌어 먹을."

소년은 더욱 치욕스러웠다.
적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콧핏에 나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무었인가?

"젠장…."

소년의 눈가에 살짝 나온 액체는 서전트의 시트만 젖게 만들 뿐이다.
그날따라 맑은 날씨. 그날다라 많은 구름 그리고 그날 따라 붉은 노을.

〃〃〃


솨아 하는 물소리가 끝나고
하얀 수건으로 허리를 가린 그가 샤워실에서 나와서 몸을 닦고 있다. 아직도 눈
가에 마르지 않은 액체는 바닥으로 떨어 진다.
다른 파일럿 후보생들도 다들 모여서 왁자지껄 떠드는데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후보생 가운데 그 은발머리가 보인다.
다른 후보생들이 서로 아는 사이인지 가볍게 인사를 나누며 자기자신의 락커를
여는 모습을 보았다.
난생 처음으로 부러움을 느꼇다.
진것에 상관 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저 뻔뻔함이. 하지만 그것이
더욱더 서러운 걸지도. 무엇이 그렇게 서러운 걸까? 무엇이 그를 이렇게 슬프게
만든 것인지. 그는 그저 말없이 울고 있다. 그리고 이내 눈물을 닦고 조용히 바닥
에 앉아 벽에 기댄다.

천천히 감기는 눈을 참아내지 못하고 눈을 감아 버린다.

그리고 그리운 사람의 이름을 속삭인다.

"유리아."

이미 죽어 버린 자기 자신의 동생을 다시 찾는다.
그리고 그의 속삼임이… 그것이 주문이 되어 그를 보호하게 된다.


   먼 훗날에.



〃〃〃



달 A-17 구역  
일루갈 제넥스 사설  연구단지.
제 3 연구팀 P.D.M 계발본부.

"저녀석 설마 서전트로 그런 점프를…."
"과연 에리어 타입의 사이킥커 라는 거군요."

그의 표정은 너무도 심각 했다.
마치 그것은 기적을 바라보고 그것이 거짓이란걸 아는 사람의 모습.

"일단은 합격인가."
"합격이고 뭐고 에리어 타입의 능력자가 귀하니까요."
"이제 전쟁은 에리어 타입이 이끄는 걸지도."

전쟁이란 단어가 그의 입가에서 맴돈다.
그는 전쟁이 좋은걸까 싫은 걸까? 아니면 그는 전쟁에 무슨 사연이 있는 건가?
그저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호기심에 가득한 표정이었다.

"20년째 지속되는 전쟁이 바뀌고 있다는것은 전쟁이 끝나 간다는 거겠죠."
"뭐 일단은 이쪽도  M의 다섯개의 설계도가 있으니까."
"이로써 그에게도 사이클로스(psy clros)가 주어 지는 건가."
"뭐 대충. 0식의 사이클로스 라면 그도 만족할 겁니다."
"좀 이르지 않아?"

그는 그저 편안히 웃으며 그의 말에 반박했다.

"괜히 제로 하임을 주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긴 오르젠더 하임 보다는 났지."

  그들의 대화에 깔려 있는 은근한 사악함이….

"오르젠더 하임의 완성도를 본다면 그저 돈만 아까워 지는 거죠."
"남은 기체는 1기. 이제 그 기체만 발굴해 내면 모든 전쟁은 끝나니까요."



남은 기체는 1기.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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