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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 : 알로하~



노조미 : 통상 25번째 (숫자상으로는·······) 벚꽃 도장 개장입니다~



카즈미 : 아라아라. 작가가 오늘 맘 좀 먹은 모양인데.



노조미 : 그러게요. 4연참이라니 기록 갱신하네요.



카즈미 : 앞으로 또 얼마나 굳어 있으려고 그러는거지?



노조미 : 글쎄요·······.



카즈미 : 뭐. 피치 올린다고 한 것은 그 사람이니 알아서 하겠지.



노조미 : 네. 저흰 저희 할 일만 하면 되는거에요.



카즈미 : 응응. 그럼 어디 볼까? 무언가 특별한 메시지는 없었니?



노조미 : 아뇨. 타입문넷 ( http://www.typemoon.net ) 의 에뎀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이 있어요.



카즈미 : 그래?



노조미 : 네. 어디보자. 에뎀님께서 말씀하시길,



노조미 : “스톰브링거의 쌍둥이 검은 국내에 발간된 신검전설Ⅱ 에 소개된 것
같이 ‘몽브레드’ 가 아니고 ‘모언블레이드 Mournblade - 비통의 검’입니다”



노조미 : 라는 제보를 해 주셨군요.



카즈미 : 헤에?



노조미 : 더불어 모언블레이드와 스톰브링거, 엘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주셨구요.



카즈미 : 응응. 그래서 결론은?



노조미 : ······· 딱 걸렸죠.



카즈미 : 역시 그렇지?



노조미 : 네. 실제로 작가가 모언블레이드의 정보를 얻어온 것도 바로 ‘신검전설Ⅱ’
였거든요.



카즈미 : 흐음. 그렇다면 여기에서 가볍게 작가의 설정을 공개해 볼까?



노조미 : 그렇게 할까요? 일단 Sticky night 에서의 세이버는 알다시피 엘릭입니다.



카즈미 : 자신의 가족과 연인을 죽인 패륜아 일려나.



노조미 : ·······.



카즈미 : 뭐. 일단 그건 넘어가고. 에뎀님이 말해주신 ‘엘릭의 나라인 멜니보네가
원래 마법사 황족이 지배하는 나라’ 라는 설정은 깡그리 무시. 아니 모르고 있
었으니 패스 랄까.



노조미 : 네. 엘릭은 마법과는 아아~예 거리가 먼 캐릭터로 나타나있지요.



노조미 : 더불어 모언 블레이드와 스톰브링거를 모두 소유중이고.



노조미 : 그렇지요. Sticky night에서의 엘릭은 모언 블레이드를 사용할 때는
버서커와 같은 모습을, 하지만 스톰브링거를 사용할 때는 이성을 가진 뛰어난
전사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노조미 : 보통은 모언 블레이드를 사용하며 스테이터스에 나온 것처럼 스탯치에
보너스를 받지만 스톰브링거를 사용할 때는 그 스탯치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대신
그 동안 묘사되어왔던 사기틱한 기술(보구)를 남발해 대고 다니지요.



카즈미 : 매우 병약해 약에 의존하던 본래의 엘릭과는 달리 이 곳에서는 그저 조금
약한, 그 것도 어디까지나 서번트에 비해 육체적인 능력이 좀 딸리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지요. 물론 그렇게 안 보이지만.



노조미 : 그는 자신이 죽인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날개에게
소환되어 성배 전쟁에 참가했고요.



카즈미 : 뭐. 이 정도가 기본적인 설정입니다.



노조미 : 후아. 오랜만에 멋지게 한 건 했군요.



카즈미 : 응응. 이런 긴 설명은 정말 오랜만이야.



노조미 : 이 여세를 몰아서어 진행하죠.



노조미 : 드디어 마지막 선택기가 등장했습니다~



카즈미 : 예정된 것 보다 2회의 선택지가 줄어들어 버렸지요.



노조미 : 이래저래 어쩔 수 없다니까요. 덕분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선
택지는 이 녀석 뿐이잖아요.



카즈미 : 쯧쯔. 스토리 라인이 바뀌면서 선택지 역시 바뀌어 버렸고·······.



노조미 : 흐유. 넘어가지요.



카즈미 : 일단 선택지를 보면 눈에 딱~! 들어오실 거에요.



노조미 : 혹시 3번 루트로 가면 실종된 가린 루트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하는 분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카즈미 : 그렇지요. 그렇다고 1번 루트로 간다고 [삐이이이이] 하지는 않습니다.



노조미 : ·······.



카즈미 : 넘어가 넘어가.



노조미 : ·······. 어쨌든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며 역시 여러 루트의 구상을 동
시에 하는, 말 그대로 사서 고생을 하는 작가.



카즈미 : 바보짓 같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노조미 : 그러니 투표 꼭 해주시고,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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