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의 광연은 끝났다. 소년의 자각에도, 소녀의 각성에도 이미 충분한..아니, 이 턱없이 빠듯한 일자를 생각한다면 과할 정도로 여유를 주었다 생각한다네, 마스터 및 휘하 서번트 제군. 그대들이 어느 쪽을 택하던, 더없이 즐거운 길이겠지만 부디 잊지는 말아야겠군. 이건 단순히 꿈과 희망으로만 가득찬 이야기도 아니며, 반대로 어떤 보상도 영광도 없이 그저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 또한 아니다. 자아, 과연 그대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댓글 36
-
Rin
2018.08.05 23:30
-
로하
2018.08.07 21:10
-
로하
2018.08.07 22:54
-
Rin
2018.08.08 02:23
-
INSURA
2018.08.06 00:25
-
로하
2018.08.07 22:55
-
INSURA
2018.08.07 23:14
-
로하
2018.08.08 09:05
-
ahaz
2018.08.06 20:04
-
로하
2018.08.07 21:10
-
로하
2018.08.07 22:55
-
ahaz
2018.08.07 23:46
-
리아
2018.08.06 21:04
-
로하
2018.08.07 21:11
-
로하
2018.08.07 22:56
-
리아
2018.08.08 00:52
-
42
2018.08.06 21:28
-
로하
2018.08.07 23:00
-
42
2018.08.07 23:43
-
로하
2018.08.08 00:28
-
42
2018.08.08 13:58
-
Sigma
2018.08.07 12:20
-
로하
2018.08.07 21:11
-
로하
2018.08.07 23:00
-
Sigma
2018.08.07 23:11
-
아르니엘
2018.08.07 13:19
-
로하
2018.08.07 21:11
-
로하
2018.08.07 22:56
-
Elfriede
2018.08.07 19:44
-
로하
2018.08.07 21:11
-
로하
2018.08.07 22:57
-
LiVERTY
2018.08.07 21:49
-
로하
2018.08.07 22:57
-
LiVERTY
2018.08.07 23:05
-
로하
2018.08.10 21:49
-
로하
2018.08.10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