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적사항 :
1:이름-유메미나가 유메
2:국적-일본
3:나이-15세
4:성별-여
5:외형-
6:속성:혼돈-악
2) 배경 : 부친은 평범한 재능의 마술사. 모친은 재능이 있을뿐인 일반인. 하지만 그들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얼핏 보기에는 천사와 같이 웃을수 있는 아이였다. 하지만 뭔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아이가 유치원에 가게 되었을때부터.
아무도 유메에게 거스르지 않았다. 딱히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것도, 웅장한 웅변을 토해내는 것도, 솔선수범하여 앞장서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었는데도.
뒤늦게 마술적으로 조사해본결과, 부친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매료의 마안. 천연의 것으로는 거의 최상급의 신비에 해당하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마술회로, 마술에 대한 이해력, 심지어 가르쳐준적이 없는 특이한 마술까지, 유메미는 자연스럽게 해냈다.
그 이상상의 정체는, 다름 아닌 진성악마. 유메는 어느 이름 모를 악마가 인간으로 환생한 존재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인간이 가질수 없는 지식도, 알 리가 없는 마술도 자유자재. 하지만 그 영혼은 태어날때 한번 리셋되어, 그 인격은 순수하게 인간의 것이었다.
어쩌면, 그 소녀는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면 살아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 재능을 살려 천재 마술사로써 살아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녀의 부친은 소녀의 머릿속을 뒤져 그 지식을, 힘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 했고, 소녀는 평소에 상냥하던 부친의 표변을 보고 놀라서 부친을 거부했다. 마안의 힘을 이용해, 아버지를 멈추려고 했다.
그리고, 소녀는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잃었다.
가족도, 집도, 아니, 그런 녹록한 것이 아니다.
그녀의 마안이 반전하면서 세계와 접속하여, 자신이 살고 있던 마을 자체를 없애버렸다.
그것은 어쩌면, 자신의 전생이라는 악마의 짓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그 참사를 일으킨 것은 자기 자신이다.
참극에서 소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한 일은, 격렬한 자기 부정.
조사대가 생존자를 찾아 도시에 들어와 일주일만에 찾아낸 소녀는 백치에 가까운 상태였다. 마술협회에 의해 심문을 받을때도, 그 모든 일을 숨길 생각도 없이 털어놓았다.
단, '어떻게'그런게 가능했는지는, 그녀 자신도 깨끗히 잊고 있었다.
수많은 마술의 재능은 거의 그 근처의 일반 마술사 레벨로까지 낮아졌고, 어떤이든 쳐다보기만 해도 조종할수 있던 마안도 변질되어 쓸수 없게 되었다. 금단의 지식은 모두 사라졌다.
그리고, 유메미나가 유메 라는 이름의 소녀가 갖고 있었던, '인간성'도 날아가 있었다.
남은 것은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를 괴물의 정신성과, 그녀에게 유일하게 남은 단 하나의 이능-대상을 구성하는 법칙을 변성시켜 분해, 재조립하는 능력을 가진, 본래 마안으로써는 있을수 없는 '규격외'의 괴물. 자신의 고향을 멸망시킨 [물질변성]의 마안.
그 힘을 확인한 마술협회는 그녀를 '말쿠트의 마녀'라 부르며 봉인지정을 실시했으나, 유메는 순순히 따르는척하다가 빈틈을 노려 감시원을 살해하고 달아난다.
이후 협회의 눈을 피해 도망다니며 자신의 힘의 안정을 꾀하다가, 성배 전쟁의 이야기를 듣고 몰래 숨어들어, 원래 참가할 예정이었던 마술사를 살해하고 령주를 강탈하여 참가한다, 목적은 현재까지는 어중간 하지만, 확실한 것은 타인과 성배를 공유할 생각은 없다는 것. 그리고, 성배를 필요로 하는 절실함이 남보다 더 강하다는 것.
◇ 클래스 : 세이버
◇ 진명 : ■■ ■■■사죠 아사히
◇ 성별 : 남성
◇ 출전 : ■■■/■■■■■■■■■오리지널
◇ 지역 : 아시아
◇ 속성 : 질서 선
◇ 신장 : 178cm
◇ 체중 : 72kg
◇ 이미지 컬러 : 청백
◇ 특기 : 검술, 마술, 걸즈 헌팅, 재해해결
◇ 좋아하는 것 : 이모, 미녀, 평온, 기사도
◇ 싫어하는 것 : 어머니, 아버지, 베고 때려서 해결되지 않는 모든 종류의 문제들. 천리안.
○인물상
금발 벽안의 청년. 두자루의 서양식 장검을 차고 있지만 이도류는 아니다.
태생이 엿보이는 기품있는 외견이지만, 일부러 그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려는듯 얼굴을 구기거나 인상을 쓰거나 하고 있다.
날때부터 여러가지 숙업을 짊어진채 태어났기때문에 어두운 성격이지만, 그것때문에 남들을 불안하게 하거나 하고싶지 않기에 억지로라도 웃는게 버릇이 되었다.
△천리안:랭크??
세이버는 검사이면서도, 날때부터 진실을 통찰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천리안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것이라고, 그를 실질적으로 길러준 이모로부터 들은 이야기지만 그 힘이 불러오는 참극도 전해들었기에, 본인으로써는 불필요한 덤이라는 느낌. 그러나 이 스킬이 있었기에 현대인인 그가 그가 영령의 좌에 등록될만한 위업을 쌓을때까지 살아남을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므로 뗄레야 뗄수 없는 혹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운명왜곡:EX
페널티 스킬. 뭐가 되었든 트러블에 말려들어가는 저주. 축복이라고도 한다.
'영웅이 된다'라는 축복의 명목하에 부속된 것으로, 해결하여 영웅으로서의 이름을 드높일만한 트러블이 인생에 있어서 계속해서 나타나고 거기에 말려들게 되는 체질. 물론 그것을 해결하면서 얻는것도 많지만, 주변인들의 평온을 어지럽힌다는 점에 있어서 무엇보다 회피해야 할 사항. 그렇다고 해서, 트러블을 내버려두고 도망친다는 선택지는 그에게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