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스 : 버서커
■ 진명 : ???
■ 성별 : 남성
■ 출전 : ???
■ 지역 : 중동
■ 속성 : 질서 중용
■ 신장 : 193cm
■ 체중 : 110kg
■ 이미지 컬러 : 검정
■ 특기 : 전투, 노래, 신앙
■ 좋아하는 것 : 과일, 기도
■ 싫어하는 것 : ㅁㅁ, 마녀, 악마
■ 이름 : 루카스 폰 아인츠베른
■ 나이 : ??
■ 성별 : 남성
■ 신장 : 175cm
■ 체중 : 60kg
■ 성향 : 질서 중용
■ 이미지 컬러 : 화이트
■ 특기 : 연금술, 청소, 요리
■ 좋아하는 것 : 따뜻한 차, 겨울
■ 싫어하는 것 : 여름,
■ 천적 : ???
아인츠베른의 인형.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이 또 다른 가능성으로서 만든 실험인형. 유스티치아를 기반으로 하여 만든것이 아니기때문에 굳이 여성이 아닌 남성의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실험의 일환으로 나온 이 호문쿨루스는 유스티치아의 복제품들에 비하면 낮은 성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성배전쟁에 쓰이는 일은 없었다. 아인츠베른의 모든 호문쿨루스가 그렇듯 버려지거나 가문의 일원으로서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톱니바퀴의 삶이 기다리고 있었다.
실험용이었던 루카스 또한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5차 성배전쟁 이후일 경우)
5차 성배전쟁 이후. 유브스탁하이트는 자신의 전원을 내렸다. 이로서 아인츠베른은 모든 기능을 정지하고 다시는 성배전쟁에 참여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
이 때, 유브스탁하이트가 눈치채지 못 한 돌연변이가 루카스의 핵 내에 꿈틀거렸다. 루카스는 스스로 마력을 흘려 기동하고 먼지를 털며 일어섰다. 모든것이 멈추고 먼지와 눈이 내려앉은 고성에는 어린 호문쿨루스만이 자박 자박 소리를 내며 걸어다녔다.
이제 이 세상에서 남은 아인츠베른은 그 하나뿐이었다. 그는 태어났을때 머리에 새겨졌던 말을 기억해내며 입 밖으로 소리를 내었다.
"성배."
이 단어에 의해 루카스는 목표가 생겼다. 이 세계 어딘가에 있을 성배를 찾는것. 그리고 그것은 버려진 자신에 대한 존재의 증명이 될것이다.
자아를 가지고 새롭게 태어난 호문쿨루스는 성의 자료를 읽고, 공부하여 성을 떠났다. 아인츠베른의 마지막 비원을 이루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루카스는 성배전쟁이 일어나는 곳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