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스 : 룰러
- 진명 : ???
- 성별 : 남
- 출전 : ???
- 성향 : 질서 선
- 신장 : 173cm
- 체중 : 77kg
[Cv. 미즈시마 타카히로]
◇ 소환 상세
위대한 성인, 위대한 선지자들의 비전 야곱의 수족의 최후 계승자이자, 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던 "인간".
이번 성배전쟁에 소환된 룰러로서 소환되었다. 본래라면 7인의 서번트가 소환되는것이 맞으나 무언가의 이상으로 추가적인 소환을 포착하여 성배가 불러낸 서번트이다. 하지만 강대한 능력을 가진 "그"를 불러내는 것은 현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억지력의 간섭을 받았고 신심이 가득한 어느 소년에게 동의를 구하고 빙의하는 형식으로 이번 전쟁에 소환되었다.
◇ 인물상
성인으로서 위대한 인물임에 틀림없으나 감정폭이 급격한
편이어서 쉽게 흥분하고 쉽게 풀죽기도 한다. 자신의 생전과는 너무나 달라진 현세의 문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대응하고있다.
생전에 이루고 싶었던 대부분은 이루어냈기 때문에 신앙적 탐구심은 줄어들었고 오히려 파생된 서브컬쳐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중이다.
◇ 대사
"서번트 룰러, 이 성배전쟁의 심판자로서 현계했노라.
그대들의 싸움이 죄없는 어린양들을 해치지 않도록 지켜보는것이 나의 사명이지."
"스스로 자랑할만한 업적이라....
내가 생전에 시도했던것은 그시절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남아서 전해오고있다네. 하지만 그건 온전한 내 업적이 아니라 같은 믿음, 신앙을 가진자들이 함께 이루어 온것이지. 본인은 그것을 스승과 같이 방향을 잡아준것 뿐이지, 이것 참 부끄럽구만...."
"잔느 다르크....? 그런 성인도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