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번에 글쓰는데 고생을 해서..
이번에 어찌하면 쉽게 쓸 수 있을까 하고 고민고민하다가,
카메라 시점으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즉, 학교에 설치되어져 있는 수 많은 CCTV (학교 내의 물건일 수도 있고, 츳무 교수님이 설치한 것일 수도 있고, 버서커가 따로 설치한 것일 수도 있죠)를 통해서 전투를 보는 장면으로요.
이렇게 쓴다면
쓸 데 없는 대사나, 늘어지는 분위기 없이 전투만 휙휙 묘사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이번에는 어새신과 아쳐가 탈락했는데, 혹시 원하시는 최후(?)의 장면이나 전투씬이 있으신가요?
그 외 다른 분들 (라이더, 레이, 이브, 란)도 바라는 전개 방향이 있으신가요?
의견을 모아서 한번 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