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뭘하는 곳일까요오

류도사 정찰기 작성 대기중입니다아....

드라마씬(1) 전, 현재 아처의 생명력과 마력 기록.

HP : 40/40

MP : 60/60

턴당 마력 회복량은 10점씩이고, 전투 한 번에 소비되는 마력량은 HP를 늘 풀로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대충 15~30 내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전투를 한 뒤로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는 수단은 XXX나 식인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겠더군요. 그 이전에 전투를 피하는 게 상책. 연전이 되면 답이 안 나와요…….

생각처럼 쉽게 풀리지는 않네요! 우엥!

다들 같이 행동했는데 하필 (저 말고) 유일하게 서번트랑 따로 행동하는 인종이랑 딱 마주치다니…….

일단 타 서번트의 소환 장소 중 '교외'와 '신사(류도사)'는 후보에서 제외. 나머지 12군데를 수색해봐야겠군요.

교외, 학교, 신사(류도사), 전통 주택(에미야 저택), 상점가, 유령저택, 주택가(마토우 저택), 서양식 저택(토오사카 저택), 대교, 공원, 항구, 역전, 유령저택(신토), 교회

아무튼 이번 턴에 세이버가 공격 들어오면 신나게 반격하는 게 나을 듯. 회복율에서 이쪽이 우세하고 아마 정황상 세이버의 마스터는 전투력 특화형……. 어차피 선택권은 없지만요!

결정했습니다. 세이버는 한판에 끝내죠

는 훼이크고, 예니체리(적을 내리치는 술탄의 분노)의 무기변화를 이용하여 머스킷으로 변화후 원거리에서 깔짝깔짝 긁어내는게 낫겠군요.

카프쿨루 시파히(기병들은 배반하지 않는다)를 꺼내기엔 아직은 무리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Conquest Of Rhodos(불타라 요새여, 쓰러져라 이교도여)를 쓰면 단박에 진명이 밝혀질 테고 말이죠.

세이버팀이 전투를 선언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나시면 msn들어오실수 있나요?

내일 나올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물론 카프쿨루 시파히 6인소환을 했으니 웬만해서 압도적으로 패배하거나 하진 않겠지만요...

Ex보구가 있을 확률은 없고 말이죠..

그리고 웬만해서 컴퓨터 하실땐 msn은 좀 켜주세요 전 어제 이후로 컴퓨터 들어올때마다 키고있단 말입니다.. 

맙소사......

으흐흐 재미있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번에 얻은 세이버의 정보 기재.

1. 보구 : 군세형 보구 (병사 소환 숫자 만큼 피해와 추가 생명력이 증가하는 타입)

2. 능력치 : 내구 내지는 마력 B이상, 행운 E

3. 가치관 : 마스터와 동일

자, 이제 한 동안 회복 타임이군요. 그 동안 공격 당하지 않게 잘 움직여야 할 듯.

아마 세이버 팀의 전략은 단기 결전하면서 그 동안의 마력은 영주(모튼 님의 댓글로 보아 다른 팀의 영주 강탈을 고려하고 있는 듯)와 식인으로 충당할 생각인가 봅니다. 그야말로 약탈 경제.

현재 41데미지를 입었는데...여기서 어느정도를 마력으로 환산할까요?

으하하하하하.......세이버의 진명을 알겠습니다! 100%임다!

척미네이터, 척준경이 분명합니다!

세이버 소환씬 당시 중국식의 갑옷을 입었다고는 했지만,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중국 영웅은 찾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세이버의 언행등을 봐도, 왕과는 무관한, 장군이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영웅중에 최근 가장 이름이 날리는건..

척.준.경입니다.

세이버측에서 보내온 보구의 진명은 '결사대'라고 했는데, 저는 여기서 계백장군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계백장군은 무너져가는 국가를 위해 싸운 맹장이지만 결코 묘사된 것처럼 전투광이진 않을 거란 거죠.

그러니 무쌍형+우리나라+전투광=척준경

PROFIT!!!

?????

이리하야 척준경으로 세이버측의 진명추측쪽지를 카루나님께 보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 세이버의 진명은 비장의 패로 남겨두고...

다음턴부턴 마력회복에 집중합시다.

세이버팀도 마스터는 전투력 4, 마력 1인데다, 마력을 쓰진 않았지만 령주를 소모했으니 당분간은 몸을 사리겠죠.

msn.....

그런데 결과적으로 오토네의 잔여 령주가 얼마나 남은거죠?

- 현재 오토네의 잔여 영주 : 2획

2회차 드라마씬 선언 확인합니다.

1. 아처는 상점가에서 정보 탐색

2. 오토네는 일상 생활을 합니다. 대상 지역은 상점가, 교외, 교회.

이번에도 별개 행동하는 것으로 취급되기에, 마력 회복은 없습니다(단독 행동 덕분에 소모도 없지만요). 저는 사명에 따라 다른 마스터를 쫓아 움직였어요. 그리고 2회차 드라마씬 공지를 아시겠지만, 전투를 치른 서번트와 서번트, 마스터와 마스터는 각각 감정점을 얻는다네요. 원하는 긍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설정해서 카루나 님에게 비밀 댓글로 신고하면 될 듯합니다.

저는 모튼에게 『부정 : 경계심 (1)』이라고 설정했습니다.

아처 현황입니다

1. 현재 상태
생명력 : 50

마력 : 24

2. 목표
 성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정보 습득에 성공한다.

msn...

음……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처는 랭크에 +가 없으니 꼭 공적점에 집착할 필요는 없겠네요.

가능하면 공적점 목적으로 움직이고, 여의치 않으면 이쪽이 우수한 점인 마력 조달에 힘써야 할 듯.

만약 2턴에 타 서번트에게 공격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웬만해선 상정 가능한 모든 경우를 생각해 봐야 할 듯 해서 말이죠.

세이버:?

랜서:?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라이더:?

그리고 세이버측에서 아처의 진명을 알아냈을 경우에는 저희도 세이버의 진명쪽지를 보내야 할까요?

라이더팀(서번트)에서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일단 전투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만...

교섭 결과.

- 모튼(세이버의 마스터) : 부전약정. 서로 싸우지 않기로 함.

- 엘리아스(라이더의 마스터) : 서로 교감은 했으나 동맹은 유보.

다만 방심은 하지 맙시다.

세이버측의 행동을 짐작해보았습니다만, 아처의 진명은 어느정도 감을 잡은 듯 합니다.

메메드 2세와 쉴레이만 1세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 같습니다.

우후후....다른 팀들은 점점 표트르 대제쪽으로 예상중인듯 합니다....

야바위 생각중.

모처럼 전투 씬 보상도 나왔고 하니, 아처와 세이버 2차전 '연출'은 어떨까요?

협상이 결렬된 척 하고 평타전을 펼치는 겁니다.

그리고 손해 본 팀끼리 공적점 Get! 이라는 작전. 그리고 다른 팀들에게는 혼선을……. 난전 규칙이 없으니 협공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세이버 팀과 협의 중.

모튼과 XXX를 통해 마력 공유를 제의 중입니다. (현행 규칙상 마스터 A와 마스터 B의 마력을 공유 가능. 모튼과 오토네라면 둘 다 마력 5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 공유의 목적은 두 가지인데요.

1. 아처의 회복 속도 가속

2. 전투광인 세이버 팀을 선봉으로 삼는다

화력으로는 세이버와 아처가 쌍벽이라는 이야기를 카루나 님에게 들었으니, 생명력 버프가 있는 세이버가 선봉이 되고 아처가 마무리 짓는 방식이 전술적으로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처의 버프 확인.

1. 황금율 : 정보점이랑 공적점에도 적용되게 개정 (…….)

2. 카리스마 : 다수 전투 규칙이 생겼으니 잘 하면 무쌍 가능함

세이버 팀 쪽에서 가짜 전투 승인했습니다.

세이버와 아처가 위장 삼아 평타전 하자는 계획…….

이 작전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처와 세이버 간의 동맹 관계를 감춘다.

2. 공적점 벌이

이미 이번 턴은 전투 선언이 끝났으니, 다음 4턴째부터 위전을 하려고 합니다.

정확한 과정에 대해서는 협의 중.

아처 팀의 현재까지 정찰 활동지 : 교외 - 신사 - 상점가 - 유령저택

세이버 팀의 현재까지 정찰 활동지 : 학교 - 교외 - 상점가 - 서양식 저택

남은 캐스터의 진지 후보 : 주택가, 전통 주택, 공원, 대교, 항구, 역전, 유령저택(신토), 교회

어새신 팀의 증언에 따르면 캐스터의 진지는 '교회'라고 합니다.

그리고 버서커 팀에게서 캐스터 연합 공격의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끄적끄적.

4회차 드라마씬의 상태.

정보 점수 : 라이더 1점,

아쳐 : HP 50 (70), MP 24 (80) / 공적점 1점

오토네 : 령주 잔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