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엄지손가락 빵꾸남.
2008.05.28 14:51
어제 아침에 취사장 청소하다가 포도잼캔님한테 당해서 엄지 좌측 부분 1원 짜리만한 살이 너덜너덜 ㅇㅇ..
하루 버티다가 외진 따라나왔더니 병원에서 바로 "꼬매야해영 ㅇㅇ.." 한마디.
타자치기도 존내 불편하고 일하기도 힘들고 씻기도 힘들고 존내 막막함.
다섯 방 정도 꼬맨 것 같은데 이렇게 다친 게 처음이라(생각해보면 내 인생은 너무나 순탄했음) 좀 당혹스러움.
그래도 피밤도 올 수 있고 외진은 역시 킹왕짱.
병원에서도 오랬구, 종종 나올 듯.
자세한 스토리는 다음 이시간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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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잘 하세요. 괜히 덧나면 안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