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리와인드.
2008.12.18 19:48
자, 모두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사고를 터뜨렸다.
길어지는 건 정말로 싫은데,
얽혀서 넘어지는 것도 몹시 싫은데,
도저히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 거야.
음──.
심정은 좀 혼란스러울까?
음──.
틀렸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음──.
뭐라고 중얼대는 거야?
음──.
그러니깐 오류라고 판단했다.
잠깐── 지금까지의 말을 정정,
세상은 참 스펙타클하다, 라고 말하면 되겠습니다.
설마... 피아노? 으어엉 ;ㅁ;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