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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와...

원래 계획은 The Dreams.. 캐릭터인데

갑자기 천로역정 캐릭터로 쓰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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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쓰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그럼 계획 자체를 뜯어 고쳐야하고

배경 CG도 어째 새로 "직접" 그려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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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캐릭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실행하기에는...

뭐랄까...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덜덜덜 입니다.

...

어떻게 해야할라나...

... 방법이 있을까나...

...



The Dreams... 캐릭터의 경우는 배경으로 성 CG 쪽으로 구해서

뭐, 아마도 프메나 마법사 같은 게임 배경 CG를 구해서 할 듯 한데...



천로역정은 답이 없네요.

학교 배경으로 하고 싶은데.. 학교 배경 CG가 있으려나..

...

뭐, 그래서 지금 무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학교 사진 찍어와서 약간 손을 본 다음 사용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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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어!!!!

..

음... 카메라 사서 학교 사진이나 찍어올까 생각중입니다... [먼산]

...



...

아니, 그러니까 결론은...

디카... 뭐가 좋을까요?




.... 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짜 오던 가상세계 설정을 다시 뜯어고쳐야 한다는 것이지만.. [운다]



덧붙여서...

리뉴얼 후 방명록

... 카와이를 쓰려고 하는데

... 나레보드 라는 녀석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네요.

으음... 뭐랄까...

뭐, 인생이 다 그런거죠 [웃음]



그래도.. 카와이가 낫겠죠?

이래저래...

뭐, 로봇으로 인한 광고물 처리방법만 알면 카와이가 나으니까..


...



어쨌건 두달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