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고사 성적표도착
2006.04.02 17:34
재수생활의 백미
재수생활의 꽃
재수생활의 슬픔
재수생활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기억!
아 제기랄~ 성적표 떴습니다.
우편으로 집까지 발송되는 이 편리한 시스템에 감동을 먹었;
[안습니다]
뭐 저는 쥐슬과 달리 노량진 대성학원이라;
이번 월례고사는 강남, 노량진, 송파 대성학원만 보는 월례고사를 봤었는데
채점하고 반 꼴찌를 예상하고 있었;;
으나.. 간신히 그건 면했네요. [후우]
이번에 고3이 봤다는 3월 모의고사는 423점이 나왔지만
학원 건 대략 344[.......]
부모님 대신 제가 get한 관계로 일단 은폐중이지만;
성적표 뜬다는거 아시는데 얼마나 버틸지 걱정입니다;
재수생활의 꽃
재수생활의 슬픔
재수생활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기억!
아 제기랄~ 성적표 떴습니다.
우편으로 집까지 발송되는 이 편리한 시스템에 감동을 먹었;
[안습니다]
뭐 저는 쥐슬과 달리 노량진 대성학원이라;
이번 월례고사는 강남, 노량진, 송파 대성학원만 보는 월례고사를 봤었는데
채점하고 반 꼴찌를 예상하고 있었;;
으나.. 간신히 그건 면했네요. [후우]
이번에 고3이 봤다는 3월 모의고사는 423점이 나왔지만
학원 건 대략 344[.......]
부모님 대신 제가 get한 관계로 일단 은폐중이지만;
성적표 뜬다는거 아시는데 얼마나 버틸지 걱정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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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e_S
2006.04.03 03:14
그저 안습. 한 문장으로 일축하자면, '어익후, 이건 성적표라는 것이지만, 보니깐 성적이 떨어졌구나, 이 샤반쿱림하, 이제 죽을 준비하고 있다가, 아니, 잠시만 있어봐, 아아, 그렇구나, 80점이 떨어졌구나, 그냥 80대만 맞자, 아니면 160대도 좋고.' 라는 겁니다. [...] -
Lunate_S
2006.04.03 03:14
뭐, 전 성적가지고 맞은 기억은 없어요. [퍽!] -
히이로
2006.04.04 20:46
저도 맞은 기억은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너덜너덜해지지만; [퍼억] -
무라사메
2006.04.05 07:20
아아... 참으로.. 슬프구나... 뭐.. 맞지않는다니.. 다행일라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