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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군의 애창곡-2

2004.03.15 19:19

말랑군 조회 수:735

저는 요즘 노래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민중가요쪽에 더 정이 갑니다.

어쨰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제가 처음 배운 노래는 동요가 아니라 '아침이슬'이라죠...

4. MC SNIPER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랩을 하면 노래방 분위기가 싹 가라않는 편입니다. 뭐...어쩔 수 없죠.
그래서 전 랩은 비교적 초반에 부르는 편입니다. 분위기 뜨기 전에...
하여튼 이 노래 부르면서 운 적도 있었습니다. 어쨰서?

5. 양희은 '아침이슬'

말했듯이 제가 4살정도 되었을 때 처음으로 배운 노랩니다.
저랑 친척 형이랑 터울이 커서 대학생이었던 형이 자주 불렀죠.
아...근데 요즘 애들은 모르더군요. 양희은 만쉐이!

6. T 'Memories'

가출에 대한 노래... 요즘 랩을 들으면서 자주 웁니다.
저도 가출하고픈 생각이 있었드랬죠. 실현하지는 않았사옵니다만...

7. 김진표 '학교에서 배운 것'

말죽거리 잔혹사...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노래는 얼추 들었습니다.
이런 노래가 좋습니다. 랩이지만... 뭐 첫곡 스타트로는 괜찮지 않습니까!
...선생님 계실 때 불렀다가 좀 눈치를 봤죠.

8. 성시경 '희재'

친구 애창곡을 도둑질했답니다...하하하.
하지만 어쩌렵니까. 제가 좋은 걸...

9. 디지몬 어드벤쳐

저희 학교 오타쿠들이 노래방가면 피니쉬로 이걸 늘 부릅니다.
디지몬 친구들~LET"S GO!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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