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방식
1위에 3점, 2위에 2점, 3위에 1점 이라는 간단하기 그지 없는 방법

베스트

1위 : 아젠 (12점)

주인공의 힘이었을까. 의외로 높은 점수.




2위 : 실린, 기초리, 히로 (8점)

실린양의 열혈한 모습에 표가 많이 온.

기초리씨야 예상했던 결과. 그의 멋진 모습에 한표!

히로씨는 '10초를 버텨라.' 라는 말의 임팩트가 컸던 듯. 함장이라는 이유도 많았고..



3위 : 츠바사 (7점)

단 한가지 이유였음. '먼치킨'




4위는 쥐슬(5점), 5위는 타일런트,토렌디,히이로(4점) 등등..







월스트

1위 드하쪽 ???씨 (12점)
역시 말만 많은 기분나쁜 아저씨라는 것이 컸던 듯.. 상당한 몰표... 이 인간 정체를 알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해 지는 본인..




2위 카루나 (11점)
캐릭터 카루나가 아닌 작가에 쏟아진 점수가 많았던...




3위 토렌디 (8점)
띠동갑, 도둑, 로리콘의 이유뿐...



4위 타일런트쪽 ???씨 (6점), 5위 쥐슬, 히이로, 에바(4점) 등등...








이런 결과입니다. 뭐... 감상을 말하자면..

1. 역시 문제가 있다면... 개인의 감정이 많이 들어간다는... 츠바사씨의 말이 이해가 갑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찍은 분이 많더군요. 게다가 소설속 카루나가 아닌 작가를 찍은 분도 많고... 캐릭터와 현실을 결부시킨 분도 계셨던... 미리 주의를 드리지 않았던 책임도 느낍니다..

2. 투표 인원이 너무 없었던... 아직 DG가 갈 길은 멀군요... 좀 더 정진해야 겠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1회 DG 베스트 & 월스트 캐릭터 투표는 마칩니다.

아마 2회 투표는 지구편이 끝날 때 쯤 하게 될 것 같군요.

그 때 까지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