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이자 TR팀 마스터였던 친구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2008.01.06 18:14
정말... 몇 년 만이군요.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한동안 지속되어 오던 인연.
결국은 다시 연이 닿아 이렇게 연락이 오가게 되었더군요.
청주에 와 있답니다.
TRPG에 관한 이야기도 당연히 나왔지요.
할 생각 있냐고 하더군요.
솔직히, 하고 싶습니다.
ORPG 라는 것에 손을 댄 것도 TRPG 를 못해서 생긴 여파였지요.
그 만큼, TRPG 라는 것은 커다란 매력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최근 여건이 허락을 안하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그 친구가 과연 어느 정도의 시간대로 플레이 시간을 잡는지 알 수 없지만
TRPG의 플레이, 어느 정도는 규칙성을 지니고 만나게 되겠지요.
현재 일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비는 것은
평일 7시 이후부터 다음날 아침에 지장이 없을 시간까지.
토요일 5시 이후부터 일요일까지.
입니다.
물론 시간 자체는 가능하겠지요.
...
다만 요즘 변수가 하나 생겼다는거...
매주 만난다거나, 규칙적으로 만난다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불규칙적으로나마... 만나는...
..
뭐, 그런겁니다. 후으...
일단 친구와 이야기를 해 봐야겠지만요...
우음... 어렵네요.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한동안 지속되어 오던 인연.
결국은 다시 연이 닿아 이렇게 연락이 오가게 되었더군요.
청주에 와 있답니다.
TRPG에 관한 이야기도 당연히 나왔지요.
할 생각 있냐고 하더군요.
솔직히, 하고 싶습니다.
ORPG 라는 것에 손을 댄 것도 TRPG 를 못해서 생긴 여파였지요.
그 만큼, TRPG 라는 것은 커다란 매력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최근 여건이 허락을 안하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그 친구가 과연 어느 정도의 시간대로 플레이 시간을 잡는지 알 수 없지만
TRPG의 플레이, 어느 정도는 규칙성을 지니고 만나게 되겠지요.
현재 일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비는 것은
평일 7시 이후부터 다음날 아침에 지장이 없을 시간까지.
토요일 5시 이후부터 일요일까지.
입니다.
물론 시간 자체는 가능하겠지요.
...
다만 요즘 변수가 하나 생겼다는거...
매주 만난다거나, 규칙적으로 만난다거나 하지는 않지만요.
불규칙적으로나마... 만나는...
..
뭐, 그런겁니다. 후으...
일단 친구와 이야기를 해 봐야겠지만요...
우음... 어렵네요.
댓글 5
-
미에링
2008.01.06 18:28
으음.. 하고 싶다면 아쉽겠네. -
카와이 루나링
2008.01.07 08:21
아쉽지. 방법을 찾아보고는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 -
엘샤드
2008.01.07 13:50
아무래도 TR은 얼굴 맞대고 해야해서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미묘[..] -
라온
2008.01.07 18:33
...순간 연락이 끊겼다는 글인 줄 알고 놀랐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랄까, 전혀 다행이 아니지...
음, 일단 시간 조율하고 생각해boa요~
루나씨랑 OR했을 때, 낙일씨랑 로냥씨랑 다 모여서 정말 재밌었는데 -
-Notorious-G君
2008.01.08 19:57
루나테 등등과 TR했을땐 찜질방이나 아무 사람 비는집에서 실례하며 했지만 참 재밌고 좋더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이전 및 게시글 정리 예고 | 카루나 | 2017.06.15 | 727 |
682 | 모든것 다....모든지... [7] | 파이토 마이스 | 2004.06.20 | 483 |
681 | 소설록- 읽을 소설 추천 받습니다. [9] | 히이로 | 2004.06.22 | 524 |
680 | …어어어억. [5] | 예련 | 2004.06.23 | 490 |
679 | 탄생화와 꽃말.. [10] | 히이로 | 2004.06.23 | 823 |
678 | 시험기간에도 불구하고 [5] | 격랑 | 2004.06.24 | 553 |
677 | 주민 A의 증언... [3] | 말랑군 | 2004.06.25 | 603 |
676 | 캐스터의 정체는. [1] | 쥐슬 | 2004.06.29 | 17 |
675 | 카루나씨. [4] | 쥐슬 | 2004.07.02 | 480 |
674 |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2] | 히이로 | 2004.07.03 | 513 |
673 | 내가 이명박을 싫어하는 이유 [5] | 말랑군 | 2004.07.03 | 482 |
672 | 고3 성적비관 자살 [5] | HALKEN | 2004.07.03 | 528 |
671 | [Fate/Sticky night] 3 / 6 Berserker 1 - 04편 에 붙이셨던 배경음악은 제목이 뭐죠? [1] | 쉐도우드래곤 | 2004.07.04 | 517 |
670 | 자, 이걸 전부 알아 들으시는 분? [11] | 이부키 | 2004.07.05 | 973 |
669 | 새로 가입한 녀석입니다~ [5] | 닥터파리 | 2004.07.08 | 418 |
668 | 현대시각문화연구회(現代視覺文化硏究會)-줄여서 '현시연'의 명대사 중 하나. [6] | 이부키 | 2004.07.10 | 607 |
667 | 말랑군의 암울한 꿈들의 연속 [9] | 말랑군 | 2004.07.10 | 734 |
666 | 오랜만에...온김에. [5] | 아시냐르.Wr | 2004.07.12 | 490 |
665 | 새로가입.. [14] | ㅞ리 | 2004.07.13 | 477 |
664 | 이것은 인형뽑기. [3] | 말랑군 | 2004.07.16 | 502 |
663 | 후에에..라그나로크 패스티발이라...그리고 스티키나이트.. [2] | 쥐슬 | 2004.07.16 | 562 |